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미국 지수는 연초까지 상승세를 이어왔어요. 하지만 현재는 그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상태예요. 도널드 트럼프의 행보가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데다, 각 기업의 실적에서도 기대할 만한 구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에요. 특히 최근에는 반도체, 전기차, IT 관련주의 주가가 뚝뚝 떨어지며 미국 대표 지수 전체를 끌어내리는 중이에요.
미국 빅테크 7개 종목(애플,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엔비디아, 테슬라)을 추종하는 지수는 작년 12월 고점 대비 16% 하락했어요
⚠️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쏠린 곳은 고위험 ETF인 레버리지 상품이에요.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을 2~3배 확대 반영하는 상품이죠. 국내 금융기관에서는 이런 상품을 직접 출시할 수 없지만, 미국에 상장된 상품에는 투자할 수 있어요.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자들 손실 위험도 크기 때문에 국내 증권사들은 과도한 매수를 제한하는 등 안전장치 마련에 나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