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없는 소비, 잘쓸레터
독자님은 붕어빵과 잉어빵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잉어빵은 반죽에 마가린과 찹쌀이 들어가서 더 쫀득하면서 기름지고, 빵 겉면을 얇게 만들기 때문에 단팥이 투명하게 비쳐 보여요. 반면 붕어빵은 밀가루만 써서 더 담백하게 굽기 때문에 바삭한 맛이 있죠. 그래서 잉어빵은 ‘전’ 같고 붕어빵은 ‘빵’ 같은 식감이에요.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고영 PD는 붕어빵을 더 좋아해요.
한편, 거리에 점점 늘어나는 붕어빵과 잉어빵 가게들을 보면 고영 PD가 놓쳐버리고만 2024년 계획이 떠올라 마음이 아파요. 올해 겨울에는 붕어빵 포장마차를 대여해서 붕어빵 장사를 해 볼 생각이었거든요. 진지하게 봐 둔 장사 자리도 있어요. 라즈베리 잼과 크림치즈, 가나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넣은 특제 붕어빵 레시피도 나름대로 생각해 뒀는데 너무 바빠서 엄두도 못 냈네요. 내년에는 반드시 도전해 볼게요. 잘쓸레터에 홍보하면 독자님들이 먹으러 와주실 거죠?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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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남은 과일 씨앗 버리지 말고 직접 키워보기
- 차 크리에이터 ‘세레나’ 님과 함께한 ‘바질’ 테마 차담회 후기
- 2박 3일 해외 여행 경비, 보통 얼마 정도 쓸까?
- 결혼, 선물 추천, 생활비 아끼는 꿀팁까지! 한 번에 모아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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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축제
- 서울 연희동 일대에서 30여개 상점이 참여해 크리스마스 리스와 구상나무로 꾸민 연희 크리스마스 타운 축제가 열려요 (~1/12)
- 대전 유성에서 따뜻한 온천과 크리스마스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가 열려요 (12/6~12/8)
- 제주 모슬포항에서 방어 맨손잡기 체험, 해체쇼, 해녀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최남단 방어축제가 열려요 (11/28~12/1)
- 경북 청도 프로방스에서 프랑스 마을을 배경으로 산타마을과 빛 조형물을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빛축제가 열려요 (11/1~2/10)
- 강원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11월 29일부터 18개 전 슬로프와 심야스키를 운영하고, 곤지암리조트도 12월 초 스키장을 개장해요
🌈 일상
🍽️ F&B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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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은 과일 씨앗도 다시 보자! ‘식물 드루이드’ 되는 방법🌱
글, 가든어스 ‘gone’ 님
📌 필진 소개: 주식회사 마초의사춘기의 ‘가든어스’에서 자연 기반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는 ‘gone’이에요. 저희의 모토는 ‘자연을 기반으로 경험을 설계하고 경험을 나누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경험을 자연과 어떻게 의미 있게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통해 일상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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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든어스의 ‘gone’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드루이드’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판타지 세계관이나 게임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식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자를 ‘드루이드’라고 부르는데요. 요즘엔 이 단어가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별명처럼 쓰이고 있어요. 식물 키우기의 달인들을 두고 ‘드루이드’라고 부르거든요.
특히 먹고 남은 파인애플 꼭지, 용과 씨앗, 샤인머스캣 줄기로 실제 과일을 수확해 내는 식물 인플루언서 프로개 님 같은 분들의 블로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콘텐츠죠. 오늘은 버려질 뻔한 과일 씨앗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과일 드루이드’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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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과일 씨앗 🍎 음식물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지 마세요!
가을이면 사과와 감이 제철을 맞이하죠. 저는 특히 감을 좋아해서 단감, 홍시, 곶감까지 감이란 감은 모조리 찾아 먹을 정도예요.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사과와 달리, 감은 가을에만 수확할 수 있어서 더 귀하게 느껴지거든요.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수박과 복숭아처럼 말이죠.
보통은 과일을 먹고 난 뒤 씨앗을 자연스럽게 껍질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 버리죠. 하지만 이 작은 씨앗 하나에 얼마나 많은 잠재력이 숨겨져 있는지 알게 되신다면, 먹고 남은 과일 씨앗도 다시 보게 되실 거예요.
식물과 함께할 기회가 많은 가든어스에서 일하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씨앗이 발아하는 과정을 함께할 때예요. 작은 씨앗이 새싹을 틔우고 자라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연과 더 깊이 연결되는 기분이 들거든요. 지금부터 알려드릴 발아 방법은 모든 과일의 씨앗에 적용할 수 있어요. 오늘 과일을 드시다 발견한 씨앗이 있다면 버리지 마시고 따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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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한 감 씨앗 ⓒ 가든어스
🌱 내가 좋아하는 과일 ‘씨앗 발아’ 하는 법!
✅ 첫째, 씨앗 준비하기
먼저, 발아시키고 싶은 과일의 씨앗을 준비해 주세요. 대부분의 과일에는 씨앗이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어요. 과육이 남아 있으면 발아를 방해하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깨끗이 씻고 말려주셔야 해요.
✅ 둘째, 씨앗이 잘 발아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씨앗이 발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환경이 필요해요. 일반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환경이 좋아요. 바로 심지 않고 발아 전처리를 하면 성공 확률이 높은데, 일부 씨앗은 저온 처리가 필요하고(예: 사과, 복숭아), 일부는 따뜻한 물에 불려야 발아가 촉진(예: 감귤류)되는 편이에요.
- 온도: 20~25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해 주세요. 너무 춥거나 더운 환경은 발아를 방해할 수 있어요.
- 습도: 씨앗이 발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습도가 필요해요. 건조하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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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을 틔운 감 씨앗 ⓒ 블로거 숑숑이 님
✅ 셋째, 씨앗 발아 시작 후 관리하기
물 흡수가 잘 되는 키친타월, 화장지, 천 등을 준비해서 충분히 물을 적셔 씨앗을 불리다시피 유지해 줘요. 약 2주간 꾸준히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고 있으면 씨앗에서 조금씩 뿌리가 자라기 시작하죠. 씨앗이 발아하여 싹이 나면, 다음 두 가지를 기억해 주세요.
- 햇빛과 온도 조절: 싹이 나면 햇빛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위치를 조정합니다. 온도도 여전히 따뜻하게 유지합니다.
- 영양 공급: 싹이 자라기 시작하면, 흙이 있는 화분으로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영양 공급이 더 잘 되거든요!
씨앗이 쑥쑥 자라 일정 크기가 되면, 드디어 수확할 시기가 돼요. 사과나 감은 나무로, 수박이나 복숭아는 덩굴로 자라나기에 수확 시기도 각각 다르답니다. 처음 보시면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해보시면 생각보다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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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ock
❓ 해외 열대 과일도 집에서 키울 수 있나요?
요즘은 일반 가정집에서도 아보카도나 망고를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죠. 수입 과일을 먹다 보면 씨앗이 유난히 크고 예뻐서 한번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실제로 열대과일도 집에서 키워볼 수 있답니다.
- 🥑 아보카도는 고구마를 수경재배 하는 것처럼 큰 씨앗을 고정해 물에 반쯤 담가두면 돼요. 발아가 시작되면 실내의 은은한 햇빛이 드는 곳으로 옮겨주세요. 다만 아보카도는 나무로 자라는 데 시간이 꽤 걸리고, 우리나라 환경에서 열매를 맺기는 쉽지 않아요. 하지만 큰 잎을 피워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라 발아시키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
- 🥭 망고는 씨앗 겉면을 바짝 말려서 단단한 겉 껍질을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속의 말랑한 씨앗을 물에 불려 발아시킨 뒤 흙에 심으면 돼요. 아보카도보다는 망고가 조금 더 까다로운 편인데요, 열대과일인 만큼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해요. 특히 겨울에는 실내 온도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 해요. 18도 이상의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 주는 게 중요해요.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는 곳은 피해 주세요.
망고도 직접 키워 열매까지 수확하는 걸 기대하긴 어렵지만, 이국적인 과일의 잎을 피워내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씨앗 하나를 발아시키는 일이 보기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직접 해 보고 나면,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는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직접 씨앗을 키워보고 내가 지금까지 먹어왔던 과일이 어떤 과정을 통해 자라나는지 경험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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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를 위한 🌿 식물 고용 & 시니어 전문가 클럽 🌿
씨앗 키우기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을 위해, 가든어스의 특별한 활동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잘쓸레터 구독자분들이 특히 관심 가질 만한 활동을 엄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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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든어스
식물 육아, 그리고 자립
- 자연과 사람의 성장 과정이 얼마나 닮았는지 아시나요? 가든어스에서는 저희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식물을 키우고 있어요. 바로 ‘식물 고용’이라는 건데요, 여러분이 정성스레 키운 식물을 저희가 구매해서 새로운 공간에서 살 수 있도록 돕는 거예요. 마치 자식이 독립하듯, 여러분이 키운 식물이 국내 곳곳에서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거죠.
혹시 ‘식집사’가 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이미 식물을 키우고 계신가요? 내 자식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키우신 식물을 이제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내보낼 준비가 되었다면, 가든어스를 찾아주세요.
B전문가클럽, 일상 속 자연 찾기
- B전문가클럽은 수년간의 전문성을 가진 시니어들이 MZ세대와 만나는 특별한 공간이에요. 혹시, 시니어 전문가와 자연의 연결고리가 잘 연상되지 않으신다고요? 하지만 모든 커뮤니티 활동을 잘 뜯어보면 자연이 숨어있답니다.
예를 들어, 진짜 주부님께 배우는 집반찬 만들기에서는 농작물을 가꾸는 법부터 그걸로 맛있는 반찬을 만드는 법까지 배울 수 있어요. 세탁 노하우를 알려주는 클래스에서는 제습에 좋은 식물도 함께 추천해 드리고요. 제습기를 못 쓰는 환경이라면, 가든어스에서 추천 받은 예쁜 식물로 공기도 관리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누려보는 건 어떨까요?
지난 11월 21일에는 특별한 만남도 있었어요. 잘쓸레터와 함께 티(Tea) 크리에이터 세레나 님을 모시고 ‘바질’을 주제로 차담회를 진행했거든요. 바질은 식물을 처음 키워보시는 분들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식물이에요. 차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티코스도 준비했답니다. 특별 차담회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세레나 님의 후기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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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로 차회를 해달라고요? 🌿
글, 티 크리에이터 세레나
📌 필진 소개: 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기획하는 ‘차 문화 기획자’ 세레나입니다. 차 여행, 찻자리, 전시 등을 기획하고 있고 현재는 서울시 서촌 라운지에서 계절 차회를 진행하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숨겨진 찻집을 소개하고 한국 차를 알리는 티-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도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 차』 를 출간했습니다.
10월 중순, 잘쓸레터 팀으로부터 구독자 분들을 위한 차회를 열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주제가 아주 흥미롭고 독특했어요. ‘바질’을 활용한 차회를 열어달라고 의뢰하셨거든요. 차담회 장소가 플랜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마초의 사춘기(가든어스)라는 곳이라, 바질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라는 점에서 차와 엮을 수 있냐는 제안이었죠. 저에게도 매우 흥미로운 제안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진행했던 차담회와는 완전히 다른 성격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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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잘쓸레터 구독자 로또 님, 제라미 님
결국 머릿속에 이런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웰컴티로는 냉침한 홀리 바질차, 그리고 우전 녹차와 지역이 다른 두 가지 호지차를 함께 바질 스콘과 즐기는 구독자 여러분들의 모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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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걸 한 곳에서? 올리브영N 성수!
Sponsored by CJ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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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 같은 독자님 계신가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하루 24시간⏰이 모자라신 분들 말이에요. 트렌디한 쇼핑, 독특한 경험, 새로운 영감까지 모두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주목하세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이 모든 걸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바로 무한대(N)의 가능성을 품은 공간, 올리브영N 성수입니다.
the 독자: 올리브영에 없는 게 없는 건 맞지만,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
어피티: 여긴 그냥 올리브영이 아니에요. 올리브영N이라고요!
건강한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 올리브영의 첫 번째 혁신 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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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올리브영N은 올리브영의 새로운 시도가 집약된 공간이에요. ‘뭘 좋아하는지 알아서 다 준비해 봤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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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피티 잘쓸특파원
잘쓸레터 독자님들께 이곳을 얼른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오픈 당일에 잽싸게 다녀왔어요. 오전 10시에 들어가서 오후 1시가 넘어서 나왔을 정도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았답니다. 지금부터 저, 잘쓸특파원이 올리브영N 성수를 알차게 즐기는 5가지 체크 포인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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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N 성수
- 위치: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길 13
- 운영 시간: 10:30 ~ 22:00
올리브영N은 직접 체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즐거움과 영감으로 가득해요. 잘쓸레터 독자님들도 시간 날 때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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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도착했어요 “쇼핑 빼고 3박 4일 해외여행 비용은 얼마 정도 써?” 💌
글, 어피티&여러 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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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 소개: 예산 내에서 돈 잘 쓰는 방법, 다른 데서 찾을 필요 있나요? 소비의 달인 어피티 독자님들에게 물어보면 되는데 말이죠! ‘chat UPT’에서 어피티 독자님들의 집단지성을 모아냅니다. 독자님의 질문을 주제로 다른 독자분들의 답변을 받아 소개할게요.
the 독자: 쇼핑을 제외하고 관광과 음식만 즐긴다고 했을 때, 해외여행 3박 4일 비용은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 보통 얼마 정도 쓰는지 알려줘. (퓨 님)
chat UPT: 지온 님, 메롱 님 외 많은 어피티 독자님들이 본인들의 여행 경비 사용 내역을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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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의 수강용 태블릿PC나 노트북 추천 & 중고 구매 팁을 알려줘”
the 독자: 내년에 직장인 대학에 입학해서 수업을 듣기 시작하는데, 회사 노트북 말고는 개인용 디바이스가 없어요. 강의 정리용으로 태블릿PC나 노트북 중 어떤 것을 구매하면 좋을지, 그리고 중고로 구매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요. (무링 님)
chat UPT: 강의를 들을 때 사용하기 좋은 문서용 태블릿 PC 또는 노트북을 추천받고 싶으시군요? 제 대답은…
독자님의 질문에 $%name%$ 님의 답변을 보내주세요! 답변을 남겨야 내 질문을 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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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이야기 이곳에서 모두 찾아보세요! 🧐
매주 챗UPT에 많은 질문을 보내주시는데요, 일주일에 하나만 답변을 드릴 수 있어서 미처 다루지 못한 주제들이 아쉽게 쌓여가고 있어요. 그런데 보내주신 질문들 중에는 이미 챗UPT에서 다뤘던 주제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들 중 저희가 이미 콘텐츠로 만들었던 것들을 따로 모아봤어요. 혹시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여기서 찾아보세요!
💍 결혼 & 연애
🎁 선물 추천
💸 생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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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생각과 함께한 러브젤 콘텐츠가 흥미로웠어요. 평소 궁금하지만 누군가에게 물어보거나 허심탄회하게 듣기 어려운 주제였는데, 일상에서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했거든요. 직접 드러내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정보를 다양한 관점에서 솔직하게 알려주셔서 유용했어요. (나두 님, jiyu75 님)
- 보내주신 뉴스 요약 덕분에 꼭지를 제거한 사과가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오히려 꼭지가 있는 사과가 더 신선하고, 꼭지 제거에만 연간 90억 원이 넘게 든다니 놀랍네요. 이런 사실이 더 많이 알려져서 꼭지 있는 사과가 늘어나면 좋겠어요. (비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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