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효라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금융사, 빅테크, 관공서, 병원, 통신사 등에 흩어져 있는 개인신용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합니다. 광범위한 데이터를 한 번에 활용해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만큼, 개인의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재무 설계가 가능해지겠죠?
이번에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는 사업자는 아래 17곳입니다.
- 은행: KB국민, NH농협, 신한, 우리, IBK기업, 하나은행
- 금융투자사: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 카드사: 국민, 신한, 하나, BC, 현대
- 상호금융: 농협중앙회
- 핀테크: 뱅크샐러드, 핀크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화되면, 방대한 양의 개인정보를 다루게 되는 만큼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거예요. 그 영향으로 파수, 아톤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기업은 이미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을 앞두고 보안 솔루션과 관련된 수주를 받기도 했어요.
✔️ 이번 달에만 파수의 주가는 37%가량 올랐습니다. 메타버스와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어요.
📌 본 정보는 개별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