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수출액이 발표됐어요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라면 수출액이 4억 4,62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어요. 라면 수출액은 2015년부터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 사이 코로나19로 가공 식품에 대한 수요가 커졌고,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라면도 덩달아 인기가 높아졌어요.
연간 2조 원어치가 팔려요
국내 라면 업체가 해외에 공장을 짓고 직접 생산해 판매하는 것은 수출액으로 잡히지 않아요. 해외에서 생산하는 제품까지 고려하면, 해외에서 팔리는 라면은 연간 2조 원어치에 달할 거라고 해요. 한편, 1분기 실적 기준 라면 업계 중 해외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곳은 삼양식품입니다.
가격 인하 이슈도 있어요
최근 라면 업계는 제품 가격을 내리고 있습니다. 밀가루 등 원재료 가격이 낮아진 것을 반영한 건데요, 정부의 주문이 뒤에 있었습니다. 국내 판매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면, 해외 매출 비중이 비교적 작은 ‘오뚜기’가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