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부터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이 시작돼요. 든든전세주택은 국토교통부의 정책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택을 매입한 뒤, 시세보다 저렴하게 전세로 내놓는 공공임대주택이에요. 최장 8년까지 주거할 수 있어요.
무주택자면 소득·자산 상관없이 신청 가능해요
이번 든든전세주택의 특징은 소득과 자산 요건이 없다는 점이에요.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27일에는 1,600가구에 대해 입주 신청을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