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잘하는 이 분야?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 #미국 #대선 #트럼프 #해리스
2024. 9. 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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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화장품 수출에서 중소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대기업은 상대적으로 부진하고 있어요
  2. 미국 대선 첫 TV토론에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돼요
  3. 어피티 경제사전: 생산성은 생각보다 기계적이에요
2024년 9월 10일

📆 일정

🥔 핫이슈

  • 메모리반도체, D램 가격 상승세가 꺾였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은 메모리반도체 위주로 실적을 내고 있어, D램 가격이 떨어지면 매출 실적이 악화할 수 있어요.
  • 추석을 앞두고 안부 문자, 명절선물 배송 알림, 공공기관 안내 등을 사칭한 사기 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확인되지 않은 링크나 번호는 클릭하지 말고,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을 각별히 유의하세요.
  • 편도가 바이러스 감염 시 중증도를 낮추는 중요한 면역기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이제껏 편도는 기능은 불명확한데 바이러스에 취약하고, 코골이·무호흡증의 원인이 된다는 이유로 국내에서는 한 해 수천 건의 절제술이 실시되어 왔어요.


📊 증시 UP&DOWN


🍯 투자·재테크

  • 국민연금이 투자한 가상자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어요. 비트코인을 포함한 주요 가상화폐의 약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에요.
  • 중국 제조업 경기 둔화로 국제 유가가 올해 기준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개인 투자자들은 유가 상승에 연일 베팅하며 손실을 보는 중이에요.

💼 기업 소식

  • 딥페이크를 이용한 악성 콘텐츠 제작과 유포가 전 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요. 유튜브는 곧 딥페이크 악용을 막는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 장바구니 물가

  • 올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4인 가족 기준)이 전통시장에서는 평균 195,000원, 대형마트는 216,000원으로 작년보다 1.6%가량 올랐어요. 전체적으로 전통시장이 10% 정도 더 싸지만, 사과·배·조기 및 가공식품 가격은 대형마트가 더 저렴해요.

🌏 글로벌 뉴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현 부통령을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외신은 ‘사실상 동률’이라며 10일(현지 시각) TV토론이 향후 선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고 예측했어요. 
  • 수소와 배터리로만 달리는 열차 ‘RS 제로’가 스위스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됐어요. 수소를 사용해 전기를 얻으면 최대 1,000㎞를 주행할 수 있는데, 이 거리는 서울과 부산 간 왕복 거리보다 길어요.

🚩 경제 지표

  • 정부가 내년 외국환평형기금 운용 규모를 올해보다 65조 원 적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외평기금은 원-달러 환율의 변동을 대비하는 기금으로, 환율이 급락하면 보유 원화로 달러를 사고, 환율이 급등하면 팔아서 외환시장을 안정화하는 데 쓰여요.

🏘️ 부동산

산업

중소기업이 더 잘 나가는 

업계도 있어요

글, 정인

장품 수출의 70%가 중소기업 매출이에요

우리나라는 전 세계 5대 화장품 수출국이에요. 그런데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 33억 달러 중 70%는 중소기업 제품이 일으킨 매출이었어요. 현재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도 화장품입니다. 화장품 ODM 전문 중견기업 ‘한국콜마’와 연구개발 전문기업 ‘코스맥스’는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어요. ‘애경산업’도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2분기에 이어 다가오는 3분기 실적 발표가 기대되는 화장품 기업이에요. 


대기업은 다소 부진해요

반면 화장품 대기업 양대산맥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시장점유율을 독차지하던 10여 년 전에 비해 명성이 시들해요. 특히 아모레퍼시픽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까지 나타났어요. LG생활건강 역시 면세사업과 북미시장에서 부진했어요. 상반기 크게 올랐던 주가도 3개월 만에 30%가량 떨어져, 증권가 일각에서는 ‘저평가 구간’이라며 반등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기도 해요. 실적 부진의 배경을 들여다보면 두 기업 모두 중화권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이 문제예요.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는 중국시장의 경쟁이 너무 거세져 매출이 전보다 떨어진 데다, 중국시장 자체도 전반적으로 가라앉은 분위기예요.

정인 한마디
🌞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 화장품 중 하나가 바로 ‘선케어 제품’이에요. 선케어 제품의 자외선 차단 품질을 올리려면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자외선 차단제가 크림뿐 아니라 바(스틱형)나 겔(Gel)처럼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되는데, 이러한 새로운 제형이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대체로 낮은 생산성 문제를 겪고 있는데요. 화장품산업에서 중소기업의 약진은 중소기업도 R&D와 마케팅에 힘을 쏟고, 해외 시장을 공략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크게 성장할 수 있음을 잘 보여준 성공사례예요.
🎙️ 글로벌

미국 대선 첫 TV토론,
투자자들이 관심 갖는 이유?

글, JYP

미국 대선 토론이 곧 열려요

미국 현지 시각 10일 오후 9시(한국시간 11일 오전 10시), 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이 열려요.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처음으로 맞붙는 자리입니다. 미국 대선 토론회는 미식축구 결승인 수퍼볼만큼, 미국 국민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으는 대형 이벤트예요.


증시에도 영향을 미쳐요

미국은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국가인 만큼, 어떤 인물이 대통령이 될지, 그에 앞서 대선 전 판세가 어떤지에도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어요. 이번 미국 대선 토론에서도 누가 승기를 잡느냐에 따라 특정 산업에 기대감이 모일 수 있어요. 

  • 해리스가 우세하면: 신재생, 자동차, 이차전지 업계에 기대감이 모이고
  • 트럼프가 우세하면: 방위산업, 조선,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산업에 기대감이 모여요

위와 같은 투자 방식을 각각 ‘해리스 트레이드’, ‘트럼프 트레이드’라 불러요. 특정 후보의 지지율 상승이나 당선에 따른 수혜 기업 및 산업을 예상하고 투자하는 것을 뜻해요. 


산업계와 미 대선 후보들 간의 이해관계를 파악하고 싶다면 👉 어피티 뉴스 <미국 대선의 향방, 테크&에너지업계가 결정할지도>를 읽어보세요

JYP 한마디
🌍 단, 11월 대선 전까지는 이러한 기대감을 과도하게 해석하는 건 금물이에요. 선거 전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의 주가 변동성이 상당히 커질 수 있거든요. 지난 7월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를 사퇴하고 해리스가 등장할 당시, ‘트럼프 트레이드’는 한 차례 흔들린 바 있어요

🎓 어피티 경제사전

생산성은 생각보다 기계적이에요

글, 어피티

the 독자: 최근에 이직했는데 아직 적응 중이라 그런가… 업무 생산성이 떨어져서 고민이에요. 거의 매일 야근 중이에요. 😔

어피티: 음… 생산성 때문에 고민이라면 절대 야근은 하지 말아보세요. 🤗

the 독자: 오히려 생산성을 더 낮추라고요?

어피티: 생산성은 정해진 시간 안에 얼마나 많은 산출물을 만들어 냈는지 계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하는 시간이 짧아지면 수치가 좋아질 수 있어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생산성은 ‘노동생산성’을 뜻합니다. 노동자 한 명이 일정 기간 동안 산출하는 생산량, 혹은 부가가치를 의미해요. 간단하게 수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아요.

산출량(생산한 재화나 제공한 서비스의 양) ÷ 투입량(생산에 사용된 노동, 원자재, 자본 등) = 생산성(매출액, 생산량, 단가 등)

이론적으로 생산성을 높이려면 투입량은 그대로이거나 줄이면서 산출량을 늘리거나, 반대로 산출량은 그대로이거나 늘리면서 투입량을 줄여야 합니다. 


노동생산성을 따질 때 투입량은 비교적 분명해요. 들어간 시간, 원자재, 자본 등을 측정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무엇을 기준으로 산출량을 계산할지는 사실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아요. 그래서 산업마다, 직무마다, 연구마다 기준이 모두 다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조립하는 노동자는 시간당 몇 대의 자동차를 조립했는지, 혹은 그 자동차가 얼마에 팔려나갔는지, 자동차에 불량은 없는지 등을 생산성 기준으로 삼을 수 있어요. 서비스직은 고객만족도나 요청 처리 속도를, 사무직이라면 작성한 보고서의 개수나 프로젝트 성과를 기준으로 삼겠죠.


그런데, ‘시간당 자동차 3대 조립’과 ‘시간당 고객 CS 6건 처리’를 어떻게 서로 비교할 수 있을까요? 과연 어느 쪽이 더 높은 생산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서로 다른 업종과 직무의 산출량을 견주어 보려면 결국 금액으로 표시되어야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편리하게 기업의 총 매출액을 총 직원 수로 나누어 계산하곤 합니다. 또, 고부가가치산업은 매출이 높을수록 임금이 높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임금 수준을 비교하기도 하죠.


이렇듯 다양한 변수가 복잡하게 작용하는 ‘생산성’은 맥락을 고려해서 이해하고, 섬세하게 사용해야 하는 경제용어랍니다.


생산성은 우리나라의 오랜 고민거리예요 


우리나라는 흔히 생산성이 낮은 나라라고 말해요.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43달러예요. 1달러에 1,300원 환율을 적용했을 때 57,000원 언저리라고 볼 수 있어요. 시간당 57,000원어치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생산성이 꽤 좋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OECD 가입국 37개 중 33위에 그치는 수준이에요.

국가 전체의 노동생산성을 계산할 때는 GDP(국내총생산)를 총 근로 시간으로 나눠요. 다시 말해, 특정 기간 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총 부가가치를 만드느라 얼마만큼의 시간이 들었는지 따져보는 거예요. 우리나라의 GDP 규모는 세계 13위지만 이 GDP를 달성하느라 들이는 시간은 연 1,900시간이 넘어(OECD 평균 1700시간 가량), 세계 5위권 안에 들어갈 만큼 길어요. 한마디로 가성비가 안 좋은 거죠.


누구 탓만 할 수 없는 여러 요인이 있죠


국가 전반적으로 생산성이 낮은 것을 두고 간단하게 ‘누구 탓이다’라고 지적하기는 어려워요.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 장시간 근로 문화와 낮은 효율성
    • 노동 시장에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가 생산성이 노동 시간에 비례한다는 거예요. 장시간 근로는 오히려 생산성 감소의 원인이죠. 물론 산출물을 내놓으려면 일정 수준의 투입이 있어야 하지만,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현실적이고 정교한 업무분배를 토대로 다함께 빠른 시간 안에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일하고 끝내는 근로문화 정착이 중요해요.


  • 중소기업의 낮은 디지털화
    • 최근 업무 효율성을 올려주는 다양한 디지털화·자동화 툴이 많이 등장했어요. 생성형 AI가 대표적인 사례죠. 하지만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는 굉장히 낮은 수준이에요. AI는커녕 ERP 등 기초적인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 도입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 인력 수급 불일치와 불안정성
    • 우리나라 노동시장에서는 높은 수준으로 교육받은 인재가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쉬는 일이 잦아요. 정작 신산업에서는 전문성 있는 인재가 부족하고, 중소기업은 인력난에 시달리는 등 ‘일자리 미스매치’가 심해요. 또 기업이 비정규직 인력을 고용하며 장기적인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지 못해 노동시장 전반에 원활한 인력 수급이 어려운 편이에요.



  • 저부가가치산업에 집중된 고용
    • 우리나라 중소기업 고용은 소매판매업, 건설업, 음식점 등에서 주로 이뤄져요. 이런 산업은 상대적으로 임금수준과 생산성이 낮은 저숙련 일자리로 꼽혀요. 특히 서비스업의 부가가치 생산성을 올리지 못하는 한 생산성이 빠르게 오르기는 힘들 거예요. 우리나라 내수 시장은 굉장히 작기 때문에, 수출하지 않는 서비스업의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작을 수밖에 없는 구조가 있어요.


사실 수출 위주로 장사하는 우리나라 대기업(제조업)에 다니는 직장인의 생산성은 OECD 기준으로 따져보아도 좋은 편이에요. 하지만 중소기업은 이야기가 달라요. 우리나라 고용 90% 이상을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낮은 생산성 문제가 곧 우리나라 전체의 낮은 생산성 문제로 이어져요. 


생산성 격차가 벌어진다는 것은 곧 그 산업, 혹은 코호트(공통된 특성을 가진 집단)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총 부가가치의 양에서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예요. 더 쉽게 말하면, 매출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는 건데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전체 산업과 코호트의 임금 수준이 떨어지죠. 그래서 우리나라 전체의 생산성을 올리려면 산업별, 성별별, 기업 규모와 근로 방식별 격차를 좁혀야만 해요. 적절한 지원과 경쟁 유도를 통해 효율성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어요.

어떤 맥락으로 등장하나요?


머니레터 속 생산성 관련 칼럼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단어의 의미가 선명하게 이해되실 거예요.

🧶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수입이 활발해지면 소비자는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고, 물가가 안정돼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며, 특히 저소득층에게 유리하다는 사실이에요. 기업 측면에서는 외국산 수입품과 경쟁하며 생산성을 끌어올릴 기회가 되기도 하죠.  (2024.05.29 머니레터)

독자 피드백
📍 경제 전반을 간략히 설명해 줘서 관심 없던 부분을 알게되니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있어요! (슈진 님)
📍 어제자 머니레터 포티님 마무리 멘트를 보고 예전에 봤던 흥미로운 기사 공유해드립니다:) 한국은 아니라는데 영미권은 실제로 9월생이 가장 많다고 하네요ㅎㅎ (iy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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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 동료 ‘포티’가 어제 이 자리에 남긴 코멘트에서 ‘주변에 유난히 많다’고 언급한 9월 생일자로서.. 지나가겠습니다.. 저에게는 친언니가 한 명 있는데요, 언니 생일도 9월인 데다 저와 5일밖에 차이가 안 나서 부모님께서는 언니 날짜에 맞춰 생일상을 차리고 제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가성비(?)를 챙기셨답니다. (억울함을 간직한 현실 덕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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