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과 같이 먹어요 🥰
- 저는 팀원들과 구운계란을 공동구매 하고 있어요. 유통기한 신경 안 쓰고 빨리 먹을 수 있고 대량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한 판에 30구, 약 8천 원 정도라 가격도 저렴하고 깨져서 배송되었다면 파손된 개수에 따라 환불도 해줘요. 단백질이라 건강도 챙기고 먹기도 편해요. (빵민지 님)
- 저를 위한 주제군요. 제가 탕비실 구매 담당이거든요, 후훗. 저는 특별하게 옛날 문방구 과자를 종종 사요. 낱개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요. 브이콘, 밭두렁, 꾀돌이, 오징어 숏다리, 보리과자,라면과자(에낙), 쫀드기, 자가비, 우마이봉, 농심닭다리, 치킨팝, 빼빼로를 돌아가면서 구비하고 있어요. (김자네 님)
저 혼자 몰래 먹어요 😝
- 천하장사 소시지나 약과를 추천해요. 소리 나지 않고 호로록 한 입에 먹을 수 있거든요. (원원 님, 품크 님)
- 저는 쿠팡에서 대량으로 주문해서 조금씩만 회사에 가져가요. 대량으로 놓으면 나눠먹게 되어서 금방 사라지더라고요. 딱 제가 먹을 만큼만 소분해서 가져가면 오래오래 먹을 수 있어요. 최근에 빠진 과자는 ‘김칩스’라고 하는 김치부각이에요. 특히 해물김치전맛은 김치전 꼬다리만 따로 먹는 맛이에요. 기름기 때문에 먹고 바로 마우스 잡으면 마우스가 번들거리니까 먹고 손 닦고 일하세요. (최고삼 님)
‘맛잘알’ 여니 님의 간식 취향 & 할인 행사 팁 👍
- 서리태 초콜릿 쵸콩: 무설탕이고, 단백질도 챙기면서 맛도 있어요.
- 바프 믹스넛(메이플/ 허니솔트): 칼로리가 낮진 않지만, 편의점에 있는 하루견과 중에 가장 맛있어요. 편의점 행사나 바프 공홈에서 할인할 때 사세요.
- 그레이니 그래놀라바: 쿠키앤크림, 초코, 딸기 맛 등이 있는데, 담백하면서 단백질도 있고, 많이 안 달아서 좋아요. SSG에서 1+1 행사할 때 사세요.
- 창억떡 호박 인절미: 하나씩 개별 포장된 떡인데, 아침에 얼린 채로 가져오면 오후되면 다 녹아서 말랑말랑해져요. 4~5시 쯤에 간식으로 먹으면 든든하고 딱 좋아요.
- 얼티브 오리지널 현미우유: 두유나 오트밀크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건우유에요. 담백한 아침햇살맛이고, 단백질이 6g이 들었어요. 대량으로 사면 싸요.
- 하루단백바 초코 츄러스: 브라우니 식감이에요. 커피나 우유랑 먹으면 많이 달지도 않고 단백질도 있는 초코 디저트예요. 쿠팡이나 올리브영에서 자주 할인해요.
- 마이노멀 제로젤리: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제로 젤리예요. 이것도 SSG에서 가끔 1+1 행사를 한답니다.
간식 싸게 사는 방법은?🥨
- 간식비를 줄이는 법으로 ‘라스트 오더’라는 앱을 추천해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간식들이 올라오는데 싼값에 구매할 수 있고, 재고도 처리하기 때문에 환경도 지킬 수 있어요. 상품도 매번 달라지니까 질리지 않고 구매할 수 있어요. (아침식사 님)
- 마트에서 누룽지 1kg(약 1만 원) 사와서 설탕 뿌려먹으면 맛도 있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고 양도 많아서 가성비가 좋아요. (선인장 님)
- 다이소가 과자 맛집으로도 소문난 거 아세요? 은근 해외과자들도 많고 유명한 과자도 저렴하게 팔아서 좋아요. 그중에서도 추천템은 단연 오트밀 바이트예요. 다이소에서 1천 원에 14개 정도 들어있는데, 먹어보고 맛있었다면 인터넷 대량 구매하세요. 1kg에 7~8천 원대에 구매할 수 있거든요. (레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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