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용, 평가방법에 따라 달라진다고?

#신용평가 #대출 #파월 #FOMC #금리 #은행 #시장
2024. 8. 26. (월)

코스피 2,701.69 ▼ 5.98 (-0.22%)

원-달러 환율 1,329.00 ▼ 14.00 (-1.04%)

직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우리는 잘 모르는 분야일수록 ‘원래부터 그렇게 정해져’ 있어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것이 유동적이며 그 상당 부분이 사람의 마음에 달렸다는 걸 알게 되죠. 정답을 찾으려고 하기보다 모든 일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농구공에 가깝다는 사실을 받아들일수록 경제가 재밌게 느껴질 거예요. 🏀 

⏰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금융 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이 낮은 사람들의 대출 심사 시 활용되는 대안신용평가모형이 금융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어요
  2. 지난 잭슨홀 미팅에서 9월 금리 인하가 공식화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금리 인하 폭과 속도에 관심이 쏠려요
  3. 어피티 경제사전: 자회사, 관계사, 계열사
2024년 8월 26일

📆 일정

  • 현지 시각 26일, 영국 증시는 ‘Summer Bank Holiday’로 휴장해요. 
  • 수서고속철도, SRT가 26일 오늘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진행해요.

🥔 핫이슈

🍯 금융·재테크

  • 시중은행과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역전됐어요. 현재 시장에서는 금리가 떨어지고 있는데, 시중은행은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올리는 상황이라, 경우에 따라 금리를 내린 보험사 등 제2금융권 대출의 금리가 더 낮아요.


💼 기업 소식

  • 일본의 메모리반도체 기업인 키옥시아가 지난 23일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어요. 키옥시아SK그룹이 2018년에 총 4조 원을 투자했는데, 그간 경영성적이 좋지 못해 실패한 투자라는 평가를 받아왔어요. 하지만 이번에 상장에 성공하면 손실 없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요.
  • 카셰어링(공유차) 시장을 이끄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쏘카의 자사 회원이 1000만 명을 넘어섰어요. 쏘카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카셰어링 외 주차, 숙박 예약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요.

🌏 글로벌 뉴스

  • 캐나다에서 가장 큰 철도회사 두 곳이 파업으로 운행을 중단했어요. 캐나다 철도는 북미 물류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데, 화물이 미국 항구로 몰리면 해상 물류가 과부하에 걸려 글로벌 공급망이 마비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와요. 홍해 사태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인도에서도 항만 노동자 파업이 예고됐어요.
  • 중국에서 창안한 개념인 ‘저고도경제’(Low-Altitude Economy)는 고도 1천 미터 이하에서 드론 등을 활용한 산업이에요. 중국의 저고도경제는 빠르게 발전해, 시장 규모가 지난해 이미 5000억 위안(한화 약 94조 원)에 달했어요.

🗞️ 경제 정책

  • 원치 않는 신용대출, 신용카드 발급 등을 사전에 차단해 금전 피해를 예방하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지난 23일부터 시작됐어요. 현재 거래 중인 금융회사를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치면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어요.

🚩 경제 지표

  • 고금리로 빚을 갚지 못한 가계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해 상속 포기 접수 건수가 3만 건을 넘어서며 5년 새 최대 규모를 기록했어요. 물려받을 재산보다 빚이 많은 상속인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돼요.
🥎 금융

새로운 신용평가 방법의 등장?

글, 정인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이 작동해요

지난 23일, 카카오뱅크는 올해 2분기 중·저신용자에게 공급한 신용대출 총잔액이 약 4조7000억 원, 전체 대출 중 비중은 32.5%로 역대 최고치라고 해요. 중·저신용자 대출임에도 연체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비결은 업계 최초로 중·저신용자와 씬 파일러(thin filer) 고객을 위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모형, ‘카뱅스코어’라고 해요. 기존 신용평가모형에서는 대출 거절 대상이어도 ‘카뱅스코어’에 의해 우량고객으로 선별된 고객이라면 대출을 승인해 주는 거예요. 다만 금융당국은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인터넷은행의 관련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판단했어요. 신규 씬 파일러 고객 발굴을 원했으나, 기존 저축은행권 고객이 ‘갈아타기’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는 거예요.


우리나라 대출은 장벽이 높아요

씬 파일러는 직역하면 ‘파일의 두께가 얇은 사람’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 막 돈을 벌기 시작한 사회초년생이나 자신의 명의로 급여를 받지 않는 전업 주부처럼 기존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일컫는 금융 용어예요. ‘금융 이력 부족자’라고도 하는데요, 돈을 빌린 적이 없기 때문에 갚은 적도 없어, 기존 신용평가 모형으로는 얼마나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해 나갈지 평가하기 어려웠어요. 사회초년생이 신용점수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대출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바로 씬 파일러이기 때문이에요. 앞으로 제4인터넷은행이 추가 인가를 받는다면, 아예 금융권을 이용하지 못하던 중·저신용자와 씬 파일러를 안정적인 금융소비자로 편입시켜야 하는 과제가 있어요.

정인 한줄평
  • 미국처럼 금융기법이 발달한 나라에서 수집하는 비금융정보의 집요함은 상상을 초월해요. 대출상담을 받으러 와서 ‘금리’나 ‘거시경제 상황’ 같은 단어를 많이 이야기하는 사람의 연체율은 평균적으로 낮고, ‘맹세하건대,’ ‘신께서’ 같은 단어를 많이 이야기하는 사람의 연체율은 평균적으로 높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필요시 대출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굉장한 특권이에요. 비금융정보 신용평가 모형 활용이 활발해져서 사회초년생도 대출 문턱이 낮아지면 좋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말씨 하나하나 분석당하고 평가받을 가능성 또한 자리하게 되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글로벌

모두가 주목한 ‘파월의 입’

글, JYP

파월이 금리 인하를 언급했어요

“이제 통화정책을 조정할 시기가 됐다(time has come)”. 모두가 주목한 잭슨홀 미팅에서 미국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은 이 문장으로 연설을 시작했어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목표치인 2%대로 충분히 잡아, 기존 정책 기조(물가 상승세를 잡기 위해 높은 금리를 유지하는 것)에서 변화를 줄 때가 왔다는 뜻이에요.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사실상 9월 금리 인하를 공식화했다고 받아들였어요. 발언이 나온 당일, 미국·일본·영국 등 전 세계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어요. 금값과 유가도 뛰었어요.


방향은 확실하지만 폭과 속도는 지켜봐야 해요

미국은 연 8회 FOMC를 개최해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을 결정해요. 가장 가까이 잡혀있는 FOMC 일정은 현지 시각 9월 17~18일 열립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9월 19일 새벽에 결과가 발표돼요. 9월 FOMC부터 기준금리를 낮출 거라는 전망은 확실시되는데요, ‘얼마나 낮출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려요. 만약 미국 노동시장이나 경기가 어렵다는 지표가 계속 관찰되면,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0%p 인하하는 ‘빅컷’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JYP의 한줄평
  •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어떤 발언을 할까’가 지난주 글로벌 증시에 가장 큰 화두였어요. 이번 주 증시에서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미국 7월 PCE(개인소비지출)가 관건입니다. 8월 하락장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엔비디아로 대표되는) AI 기업의 거품론’이었던 만큼, 엔비디아가 탄탄한 실적을 발표해 거품론을 잠재울지 주목돼요. 물가지표인 PCE는 시장 전망치(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보다 낮게 나올 경우, 미국 기준금리 인하의 폭과 속도를 높이는 근거가 될 수 있어요.  

📺 어피티 라이브 공지

CJ대한통운이 왜 이래? 아니 카카오는 또 왜 이래!

글, JYP


“물류 업계 1위 기업의 주 7일 배송 선언이라?”


CJ대한통운이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택배를 배송하는 주 7일 배송을 선언했어요. 물류 업계 1위 기업인 CJ대한통운이 업계 ‘국룰’이었던 주 6일 배송에서 벗어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때 ‘국민주’였던 카카오, 소액주주 대이탈 중?”


한때 MZ 소액주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오며 국내 증시 시가총액 3위에 오르기도 했던 카카오. 그런데 카카오를 포함한 카카오그룹주가 요새 휘청이고 있어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CJ대한통운과 카카오의 속사정, 오늘 어피티 경제뉴스 라이브 <뉴스토스트>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오늘의 <뉴스토스트> 이렇게 차려놨어요

  • 8월 마지막 주 경제뉴스 5가지
  • CJ 대한통운, 주 7일 배송 선언한 사연
  • 카카오에 찾아온 겹악재, 앞으로의 전망은?


오늘 아침 7시 40분부터 시작합니다!

🎓 어피티 경제사전

우리 정확히 무슨 사이야?

자회사, 관계사, 계열사?

글, 어피티

 

the 독자(통화중 📞): 네, 저 이직했어요. 맞아요. 거기 계열사예요.

어피티: 오… 🤗

the 독자(통화중 📞): 아 거기 계열사가 없다고요… 그럼 자회사인가?

어피티: 오…? 😅

the 독자(통화중 📞): 어쨌든 그 그룹 소속이에요! 취업 사기 당한 거 아니구, 계열산지, 소속산지 하여튼 그렇다니까요! 아니, 도대체 뭐가 이렇게 복잡하담! 😡 


자회사, 계열사, 관계사는 공통적으로 한 기업이 다른 기업에 대해 경영 통제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용어예요. 통제력의 정도에 따라 무엇을 쓸지 결정된다고 보시면 돼요.


기업이 충분히 성장하고 나면 사업을 확장해야 하는 순간이 생겨요. 그때 기업 내 부서가 아닌, 새로운 법인이 신사업을 담당하는 것이 경영 전략상 유리할 때가 있어요. 새로운 기업은 회계 및 법무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유연하고 가볍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죠. 혹시 신사업에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자산과 부채가 따로 관리되기에 그 영향이 기업 전체에 미치는 걸 막을 수 있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기업이 기존 기업, 즉 모기업에서 완벽하게 독립돼 있으면 곤란해요. 어디까지나 모기업의 사업 확장을 위해 탄생시킨, 혹은 인수한 회사잖아요. 이때 모기업이 새 회사를 법적·재무적으로 얼마나 지배할 수 있는지 구분해 둔 범주가 바로 자회사·계열사·관계사예요.


자회사·관계사를 지분으로 묶고

계열사는 비재무적 요소로 구분해요 


자회사(Subsidiary)

  • 자회사는 일반적으로 모기업이 자본금을 대서(출자해서) 만들어요. 모기업은 자회사의 주식을 50% 이상을 소유함으로써 경영을 통제할 수 있어요. 이때 모기업이 직접 설립할 수도 있고, 기존의 회사를 인수해 자회사로 만들 수도 있어요.
    • 모기업과 자회사는 회계상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만은 완전히 연결돼요. 마치 합병한 기업처럼 매출과 이익, 부채와 손실을 합쳐 계상해요.
    • 사내 복지는 모기업과 동일한 경우가 많지만, 독립된 법인이기 때문에 자회사 재직자는 은행 대출을 받거나 할 때 모기업 재직자와 평가 기준이 달라지기도 해요.


관계사(Associate)

  • 관계사는 모기업이 출자해 지분 20% 이상, 50% 미만을 소유한 회사예요. 모기업이 직접 설립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존 회사에 투자해 지분을 소유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 관계사의 회계 처리는 예외적인 회계 기법을 이용해요. 관계사의 수익과 손실은 모회사의 재무제표에 특정 비율로 반영돼요. (지분법이라는 법률을 적용받아요)

계열사(Affiliate)

  • 계열사는 자회사·관계사와 조금 다른 범주예요. 지분 소유 비율로 깔끔하게 나눌 수 있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죠. 계열사는 모기업과 동일한 그룹에 속한 회사들로, 그룹 내의 주요 회사가 출자해 지분을 가지고 있거나 그룹의 다른 회사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경우를 포함해요. 여기서 협력관계란 다음과 같아요.
    • 동일한 경영진이나 브랜드, 상표 사용권 등 핵심 자산을 공유하는 경우
    • 상호 공동연구개발 등 장기 계약으로 묶여 있거나
    • 각 회사의 대표이사가 서로 가족 및 친인척 관계에 있거나 
    • 같은 재단이 서로 다른 두 회사를 동시에 소유하는 상황인 경우 등
  • 회계 처리는 완전히 별도이지만, 그룹 차원에서 재무 상황을 분석할 때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함께 고려해야 해요.
    • 모기업과 형식상 동등한 관계에 있어요.


결국 얼마나 모기업 마음대로 

할 수 있는지가 기준이에요 


모기업은 자회사의 주요 경영 의사결정과 운영 방침에 대해 지배구조상 결정권을 갖고, 자회사의 모든 중요한 활동을 통제할 수 있어요. 이사회 구성은 물론 임직원의 인사에서부터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등 운영정책까지, 자회사는 실질적으로 모기업의 전략적 목표와 지침에 따라 움직여요. 


예산과 재무계획도 모기업이 승인해 주어야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모기업은 자회사를 그룹의 장기적인 전략에 맞게 조정하고, 그룹 전체의 이익을 극대화하도록 경영해 나갑니다. 만약 자회사가 더 이상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면 합병이나 분사, 매각까지도 모기업이 결정할 수 있어요.


관계사는 자회사와 달리 모기업의 지분이 50% 미만이기 때문에 권고를 할 수 있을 뿐, 강제적인 통제 권한은 없어요. 다만 주주 구성이 모기업에 우호적으로 짜여 있다면 실질적으로 자회사나 마찬가지로 움직이게 되겠죠. 실제로 그런 경우가 적지 않아요.


시장지배력 유지와 규제 회피를 동시에 


여기까지 살펴봤을 때, 자회사나 관계사에 비해 모기업이 지배력을 행사하는 범위에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열사를 두는 이유는 간단해요. 모기업의 지배력이 아니라 그룹 전체의 시장지배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죠.


기업이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되어 모든 사업을 운영하면 정부의 독점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면 계열사 구조를 유지하면 그럴 위험이 줄어들어요. 그룹 전체로는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가지지만, 당국의 법적 제재로 인한 리스크는 법인 하나하나에 분산되는 것이죠.


롯데그룹 지배구조는 좋은 예시예요


계열사 형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대기업으로는 롯데그룹이 있어요. 롯데그룹의 지배구조는 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 걸쳐 있어 매우 복잡해요. 1948년 최초 설립됐는데, 2016년에서야 실제 지배력을 가진 모기업(최대주주)이 어딘지 정확히 밝혀졌을 정도예요. 


당시 롯데그룹은 지배구조 관련 허위정보 제출로 공정거래위원회 고발까지 당했어요. 롯데그룹의 미로 같은 지배구조를 파헤치자 그제야 ‘일본 계열사가 지배하는 한국의 대기업’이라는 정의가 가능해졌어요. 그래서 롯데그룹 승계 문제를 들여다볼 때는 일본 사정을 들여다봐야 해요.


구체적으로 들여다볼게요. 롯데그룹은 식품, 유통, 화학, 건설, 호텔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여러 계열사를 두고 있어요. 롯데제과, 롯데마트, 롯데칠성음료, 롯데건설 등 각 계열사가 개별적으로 운영되며, 각 산업에서 독립된 법인으로 활동해요. 


하나의 산업 안에서도 계열사가 나뉘는데, 유통 부문을 예로 들면 롯데쇼핑,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여러 독립된 법인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이들 법인은 각각 다른 법인체로 운영되기 때문에, 하나의 회사로 통합되었을 때보다 각 법인의 시장 점유율이 낮아지며, 규제 당국의 독점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줄어들어요. 하지만 그룹에 속한 법인이 서로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 우호적으로 거래하며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죠.

어떤 맥락으로 등장하나요?


머니레터 속 자회사 관련 뉴스를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단어의 의미가 선명하게 이해되실 거예요.

🎯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을 매각할 시 가장 큰 손해는 아시아 시장이라는 분석이 있어요. 라인야후의 자회사인 Z인터미디어트에 연결된 한국 법인, 라인플러스가 소프트뱅크로 넘어가기 때문이에요. (2024.05.13 머니레터)

독자 피드백
  • 워킹맘인데 머니로그에 쌍둥이 아빠 이야기가 나와서 너무 공감되고 좋았어요! (꾸꾸까까 님)
  •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뤄주는데 기본 설명까지 해주어서 머니레터 하나 읽으면 최근 경제 동향 파악이 끝나서 만족스러워요! (보래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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