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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버스는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직행좌석형 시내버스(광역버스)예요.
어제부터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시행되면서 규제가 완화됐습니다. 기점과 종점 사이 총 거리가 50km가 넘더라도,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해 운행시간이 단축되는 경우에는 허용하기로 했어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경기도민의 출퇴근길 문제는 꽤 중요한 생활경제 이슈입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서울에 직장이 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주요 후보들이 모두 광역버스 증편, GTX 노선 확대를 공약으로 들고 나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