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카카오페이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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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배달앱 사용자 수가 확 줄었어요.
- 2월 MSCI 분기 리뷰가 예정돼있어요.
- 좋아하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 대기업 부부의 일주일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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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① 두 기업이 동시 상장해요
19일 오늘, ‘티이엠씨’와 ‘한주라이트메탈’이 코스닥에 상장해요. 상장 전에 더 큰 기대를 받았던 건 티이엠씨였지만, 공모주 청약에서는 한주라이트메탈이 흥행했어요.
② 기업 실적이 발표돼요
현지 시간 19일, 넷플릭스와 P&G의 실적이 발표돼요. 넷플릭스의 실적 공개 시점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20일 오전 6시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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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뉴스
① 닥터코퍼: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서 2분기부터 구리 가격이 상승할 거라는 전망이 나와요. 구리는 건설, 기계, 제조 등 산업 전반에 광범위하게 사용돼, 향후 경기 방향을 살펴보는 가격 지표로 활용되기도 해요.
② 할인: 이마트가 오늘(19일)부터 25일까지 ‘설날 온가족 먹거리’ 할인 행사를 열어요. 사과, 배 등 제수용 과일은 작년 설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에요.
③ 감원: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도 인력을 크게 줄입니다. 작년에는 컨설팅, 고객관리, 협력사 관리 담당 직원을 많이 줄였는데, 올해는 기술 담당 직원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④ 청약: 대구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의 1, 2순위 청약 결과 경쟁률이 0.06대1에 그쳤어요. 최근 대구 예비 청약자들이 미분양 이후 할인가에 분양되는 걸 기다린다는 얘기도 있어요.
⑤ 청년도약계좌: 매달 70만 원씩 5년간 납부하면 5천만 원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올해 6월에 출시될 전망이에요. 적금으로 저축하는 분들은 저축 계획을 살펴보는 것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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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사용자 수가 확 줄었어요
지난 1년간 배달앱 사용자 수가 170만 명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 활동이 증가한 데다, 치솟는 물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가 많았다고 해요. 실제로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5개월 연속 감소세로 돌아섰어요.
배달 업체는 대책을 찾고 있어요
배달의민족, 요기요와 쿠팡이츠 등 배달앱 업체들은 신사업을 찾아 나섰습니다. 배달앱 업체는 국내 퀵커머스 시장에서 대책을 찾고 있어요. 국내 퀵커머스 시장은 2020년 3,500억 원에서 2021년 1조 2천억 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했어요. 2025년에는 5조 원 대로 시장이 커질 거란 전망도 있어요.
중점은 유통입니다
배달앱 업체가 퀵커머스 시장에 뛰어들면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과도 경쟁하게 됐습니다. 판이 유통으로 넘어간 셈이에요. 퀵커머스 시장의 주도권을 쥐려면 신선식품을 빠르고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는 콜드체인 인프라 확보가 중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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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MSCI 분기 리뷰가 예정돼있어요
2월 28일,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c.)의 분기 리뷰가 있을 예정이에요. 전 세계 펀드의 30%, 미국 내 펀드의 95%가 MSCI의 지수를 참고해 펀드를 운용합니다. MSCI는 올해부터 매 분기마다 분기 리뷰를 통해 지수에 포함될 종목을 선정하기로 했어요. (🗝️)
카카오페이는 꽤 유력해요
2월 리뷰에서는 1월 마지막 10거래일(1월 16일~1월 31일) 중 무작위로 고른 날에 기준치를 넘어서는 종목을 선정합니다. MSCI 한국 지수에 새로 들어올 종목으로는 카카오페이가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어요. MSCI 지수에 편입되면 많은 투자금이 몰릴 수 있어요.
메리츠금융지주도 언급되고 있어요
이미 MSCI 구성종목에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이 포함돼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11월, 메리츠금융그룹이 지배구조를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MSCI에 속하는 종목도 달라질 수 있게 됐어요. 이 내용은 조금 복잡한데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메리츠금융지주 아래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이 100% 자회사로 편입돼
-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이 상장폐지 되고
- 메리츠금융지주만 상장사로 남아 MSCI 지수에 편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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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의 코멘트
- JYP: MSCI는 ‘한국 지수’처럼 한 국가 안에서 대표적인 종목을 선정해 지수를 만들기도 하지만, 국가를 줄 세워놓고 ‘선진 시장’, ‘신흥 시장’ 등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MSCI에서 신흥 시장에 속해있어요. 2008년 이후 계속해서 선진 시장에 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어려운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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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로그
좋아하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
대기업 부부의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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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무지 좋아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1년에 3~4번 해외여행을 다녔어요. 코로나 땐 국내여행을 엄청 다녔습니다.
머니 프로필
- 닉네임: 노네
- 나이: 만 32세
- 금융 성향: 네 가지 성향이 모두 25%씩 나왔어요
- 돈 관련 목표
- 월 400만 원씩 저축: 이 목표는 달성했지만, 유럽여행을 하느라 헐어서 썼어요
- 주식 수익률 10% 달성
- 하는 일: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7년 차
- 연봉: 본인 7,300만 원, 남편 9,500만 원(2021년 기준)
- 월평균 실수령액: 본인 390만 원, 남편 480만 원(성과급 포함)
- 주거 형태: 자가
- 현재 자산
- 비상금: 270만 원
- 예·적금: 3,850만 원
- 주식: 3,000만 원
- 대출금: 2억 4,000만 원(보금자리론)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 적금 3개: 총 400만 원(250만 원, 100만 원, 50만 원)
- 취미·여행 계좌: 60만 원
- 고양이 계좌: 40만 원
- 보금자리론 계좌: 60만 원
- 경조사비 계좌: 30만 원
- 매달 25일 월급이 들어오면 남편 용돈 40만 원(회사에서 식비 지급), 제 용돈 50만 원(중식비 10만 원 포함)을 제외하고 총 7개 계좌로 자동이체가 됩니다.
- 카드값으로 많이 빠져서 적금으로 이체되고 나면 2~5번 계좌에는 돈을 못 넣는 경우도 많아요. 보통 2번 통장에서 마이너스가 나는데 그럴 때마다 3번, 5번 통장에서 돈을 빼서 메꿉니다.
월평균 고정비
- 관리비: 15만 원(전기, 수도 포함)
- 가스비: 3만 원
- 교통비: 출퇴근 대중교통 10만 원(부부합산), 주말 자차이용 주유비 8만 원
- 통신비: 본인 1만 원, 남편 8만 원
- 대출상환: 보금자리론 원금 및 이자 상환 57만 원(매달 조금씩 변동)
- 유료 구독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부부합산, 외국 계정으로 이용) 2,000원, 넷플릭스 12,900원, 티빙 10,900원, 쿠팡 4,990원, 네이버플러스 0원(카드혜택으로 무료이용), 아이클라우드 3,300원, 인터넷 11,000원
- 보험비: 본인 47,000원, 남편 63,000원
- 고양이: 10만 원
월평균 변동비
- 식비: 100만 원
- 쇼핑: 0원(각자 용돈에서 쇼핑비용 충당)
- 문화생활: 와인 평균 50만 원(구매 후 셀러링 + BYOB 모임), 공연 평균 10만 원(야구 시즌에는 야구장, 연말에는 발레, 뮤지컬, 좋아하는 가수 연말 공연, 가끔 페스티벌, 콘서트)
- 미용: 평균 7만 원, 세 달에 한 번 30만 원
- 여행: 평균 25만 원(세 달에 한 번 호캉스를 갑니다. 아멕스플래티넘 카드 FHR 이용해서 100달러 크레딧, 오후 4시 체크아웃 등 혜택을 받고 있어요.)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1,700만 원(늦은 신혼여행으로 유럽에 길게 다녀왔어요)
- 연간 명절 비용: 20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300만 원
- 연간 쇼핑 비용: 500만 원
- 연간 고양이 병원 비용: 150만 원(건강검진, 스케일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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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좋아하는 걸 누리면서 스마트하게 살 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봐도 와인, 여행, 호텔에 들어가는 지출이 너무나 커요. 그런데 좋아하는 걸 누리면서 스마트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머리론 알고 있지만 행동을 하지 못하는 저희에게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또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연회비가 70만 원입니다. 50만 원 호텔 예약 크레딧과 FHR 혜택을 받고 있는데, 아예 카드를 해지하고 호캉스를 끊는 게 답일까요?
A. 오늘은 냉정하게 말씀드릴게요
노네 님, 현재 돈관리 방식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고 계시군요. 이 문제는 해결방법이 간단합니다. 소비를 많이 줄이고 그만큼 저축하시면 돼요.
하지만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실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문제의식을 확실하게 느끼고, 목표를 향해 움직이게 할 동기를 만들어야 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머니로그 솔루션은 냉정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에 통장에 남아있는 돈이 내 연봉
노네 님의 가정이 한 달에 벌어들이는 소득은 같은 나이대 직장인 평균 소득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소득만 중요한 것은 아니에요. 그 돈이 연말에 얼마나 남아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지금까지 모은 돈’ 말고, ‘2022년 한 해 동안 벌어서 쓰고 남은 돈’이 얼마인지 계산해보세요. 계산해보면 1년간 생각보다 더 많은 돈을 썼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렇게 3년, 5년, 10년을 쓴다고 생각해보면 더 심각하게 느껴질 거예요. 연봉 3천만 원이라도 매년 그 돈을 한 푼도 저축하지 않고 다 써버린다면, 불과 3년 만에 1억 원 가까이 혼자 다 써버린 셈이 되니까요.
소비습관은 어떤 계기가 생기지 않는 한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언젠가 줄여야지’ 하면서도 내가 바뀌지 않으면, 시간이 흐르는 대로 돈이 새어나갈 수밖에 없어요.
지금부터 몇년 간은 노네 님과 배우자가 한창 돈을 잘 벌어들일 시기라는 점도 생각해야 돼요. 당장 돈을 벌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도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내 상황이 달라질지는 아무도 몰라요.
지금을 누리는 데 번 돈을 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두 분이 각자, 그리고 가정의 미래를 위해 돈을 남겨둬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먼저, 목표와 계획을 구분해보세요
돈 관련 목표 두 가지 중 ‘부부 합산 약 800만 원의 월급 중 절반인 400만 원을 저축하는 것’을 달성했지만, 이마저도 유럽여행할 때 헐어서 사용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결과만 놓고 말씀드리면, 그동안 월 400만 원씩 모아온 건 유럽여행을 위한 ‘쓸 돈 저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월 400만 원씩 모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정말로 유럽여행을 위해서였던 건 아닐 거예요.
이렇게 그간 모은 돈을 쉽게 사용하게 된 건, 그 돈을 모으는 데 목표가 선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월 400만 원을 모으고 평균 수익률 10%를 만들겠다는 건 자산 형성을 위한 방법이자 계획이지 목표는 아니에요.
나의 목표와 우리 가정의 목표를 세워야 해요
노네 님, 자기 자신과 가정에 대한 장기 목표를 각각 나눠서 만들어보세요. 집을 더 키워가는 것을 목표로 할 수도 있고요, 은퇴 시기를 앞당기는 것도 될 수 있고요, 내가 내 시간을 써서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돈을 불러오게 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장기 목표를 만들어두면 세부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아래에 예시를 들어보았어요.
한 달
- 식비 30만 원, 의류 및 미용비 8만 원, 문화비 10만 원, 생활비 20만 원 예산 지키기
- 월급의 50% 저축해서 작년보다 n만 원 더 모으기
1년
- 50% 저축 유지해서 1년에 4,800만 원 모으기
- 투자수익률 연 6%로 높이기
5년
- 5년 이내에 현금 자산 2억 원 만들기
- 투자 수익률 연 10%로 높이기
돈에 대한 통제감을 느껴보세요
신용카드에 대한 질문을 주셨는데요, 소비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는 걸 감안하면 지금 쓰는 연회비 70만 원의 신용카드는 없애는 게 좋습니다.
신용카드를 통해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누리고 있더라도, 그 혜택을 누리는 동안 분명히 더 많은 돈을 쓰게 됩니다. 50만 원 호텔 예약 크레딧을 받았지만, 그곳에 방문해서 즐기면서 분명히 내 돈도 나갈 일이 생길 테니까요.
노네 님은 신용카드를 없애고 체크카드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지출이 크게 들어들 거예요. 결국 내 돈이 나간다는 점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나 똑같지만, 돈이 나갈 때의 감정은 전혀 다릅니다.
체크카드를 사용해 ‘내 잔고 안에서 지출하는 삶’으로 바꾸다 보면, 내 돈에 대한 통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돈과 시간은 제한이 있을 때 누리는 쾌감이 더 커집니다. 제한(aka. 예산) 내에서, 내가 소비감정에 휘둘리는 게 아니라 내 돈을 통제하고 있다는 걸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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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의 머니로그를
기고해주세요!
머니로그는 2018년 7월 어피티의 시작과 함께한 코너이자, 돈을 벌고, 쓰고, 모으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하는 참여형 기획 콘텐츠입니다. 더 친절하고, 더 솔직한 돈 이야기가 공유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돈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보내주신 머니로그 중, 사연을 선정해 돈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보내드립니다. 혹시나 사연이 선정되지 않더라도 너무 슬퍼 말아주세요. 가이드에 따라 완벽하게 작성해보는 것만으로도 $%name%$ 님의 돈 관리 습관에는 큰 변화가 생길 거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머니로그 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버튼을 클릭해, 양식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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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자꾸만 읽고 싶네
(어피티 구독자 나무 장군 님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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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반락에 대해서 배웠네요! 주식 관련 기사 볼 때 이제 이해할 수 있는 게 하나 더 늘었어요! (솔 님)
- 회계는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생활에 녹여서 풀어주시니 너무 재밌었어요. 이해하기도 쉬워서 지나가 버린 이전 회계 콘텐츠까지 정주행해버렸답니다. (다홍 님)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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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졸리: 일주일간의 독기토끼 프로젝트(미라클모닝의 어피티 버전)가 끝났어요. 짧았지만 2시간씩 일찍 일어나면서 얻게 된 것은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오전 시간’이었어요. 꽤 피곤했지만 앞으로도 종종 일찍 일어나 보려 합니다.
2. JYP: 대장내시경을 받고 왔어요. 지나친 tmi일까요? 수면마취로 했는데, 했던 말 또하는 증상은 없었어요. 재택하는 1인가구에게는 말 걸 사람이 없거든요…
+ 그리고 어피티의 정인, 주연, 어PD, 수진이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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