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대주주 #신년계획 #휴간안내 코스피 2,600.18 ▼ 14.28 (-0.55%) USD 환율 1,307.00원 ▲54.00원 (+0.31%) 적상추(100g) 2,195원 ▲526원 (+31.52%) 주가지수: 직전 영업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대비 |
$%name%$ 님 안녕하세요! 오늘의 머니레터가 올해의 마지막 어피티 뉴스레터예요. 2023년 12월 23일(토)부터 2024년 1월 1일(월)까지 머니레터, 커리어레터를 잠시 쉬어갈 예정입니다. 독자님들 모두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에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만나요! |
⏰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강철은 동북아에서!
- 연말 증시, 작년과 좀 다르네?
- 현명한 쇼핑 노하우 가격 동향 지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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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① 올해 마지막 IPO! 22일 오늘, ‘디에스단석’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해요. 바이오연료, 폐배터리, 폐플라스틱 등 친환경 리사이클링 사업을 하는 곳인데요, 디에스단석을 끝으로 올해 국내 IPO 시장은 막을 내려요. ② 미국 물가 지표가 나와요
현지 시간 22일, 미국 11월 개인소득 및 개인소비지출(PCE)이 발표돼요. PCE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중요하게 보는 지표예요. 이번 주 경제 일정 중에서도 무척 중요한 뉴스예요. |
⏩ 키워드 뉴스 ① 바닷길: 세계 해운물동량의 15%가 지나는 바닷길, 홍해 수에즈운하에서 예멘의 반군 세력이 상선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2021년 에버기븐호 좌초 때처럼 물류대란과 에너지 가격 상승을 부추길까 주시하는 중이에요. ② 주식: 미국 가계의 주식 보유 비중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어요. 미국에서는 퇴직연금과 비슷한 은퇴 계좌에 주식을 보유하곤 하는데요, 직접 투자하는 비중도 커졌어요. ③ 애플워치: 미국 시장에서 애플워치9와 애플워치 울트라2 판매가 중단됐어요. 의료기술업체인 ‘마시모’와의 특허 분쟁에서 졌기 때문이에요. ④ 인천공항: 일본과 동남아로 나가는 여객이 늘어나며, 인천공항이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인천공항은 내년에는 팬데믹 이전 수요를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⑤ 김: 국산 김은 수출 효자상품으로 꼽힙니다. ‘검은 반도체’라 불리며, 세계 김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잘 나가고 있어요. |
💎 산업 강철은 동북아에서!글, 정인 일본제철이 US스틸을 인수한대요지난 19일, 일본제철은 미국의 철강업체인 US스틸을 141억 달러(약 18조4천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어요. 122년 역사를 지닌 US스틸은 미국의 산업화를 상징하는 기업으로 여겨져요. 일본제철은 US스틸을 인수하며 세계 조강 생산량 4위에서 3위로 올라섰어요. 전기차·제조업 성장이 배경이에요일본제철이 US스틸을 인수한 배경에는 이런 것들이 있어요. - 미국 내 전기차 산업과 제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
- 미국의 동맹국이 미국에 투자하도록 하는 ‘프렌드쇼어링’ 정책
- 미국에서 생산한 철강으로 전기차를 만들었을 때 적용되는 세금 혜택
상위 7곳 중 6곳이 한중일이에요철강을 만드는 ‘조강’ 능력은 동북아시아가 가장 뛰어나요. 특히 중국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철강 생산량은 중국의 비오스틸이 1위예요. 우리나라 포스코 그룹은 7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위 7개 기업 중 오직 2위 기업인 아르셀로미탈만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유럽 회사예요. |
👀 증권 연말 증시, 작년과 좀 다르네?글, JYP 대주주 기준이 완화됐어요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대주주 기준이 완화된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아래 요건에 해당하는 대주주에게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데, 여기에서 ‘대주주’를 정의하는 보유금액 기준이 높아진 거예요.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대주주 기준(둘 중 하나 충족시 부과) - 지분율: 상장주식 종목당 일정 지분율(코스피 1%, 코스닥 2%, 코넥스 4%) 이상인 경우
- 보유금액: 상장주식 종목당 10억 원 이상을 보유할 경우 👉 종목당 50억 원 이상을 보유할 경우
연말이면 개인투자자 매도세가 이어져왔어요연말이 다가오면, 많은 주식을 들고있는 ‘큰손’들이 주식을 팔아치우곤 했습니다. 대주주로 분류되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니, 대주주 요건 이하로 주식 보유금액이나 지분율을 낮추기 위해서였죠. 올해 분위기는 다릅니다대주주 요건이 완화되면, 큰손들의 세 부담이 줄어들면서 매도세도 잦아들 수 있어요. 다른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도 ‘많은 매도물량이 나와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부담이 덜어집니다. 증권가에 따르면, 정부 발표 이후 올해 연말에 이례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인다고 하네요. |
💬 서베이$%name%$ 님의
신년 목표는 무엇인가요?글, 어피티 📌 코너 소개: 내 또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벌고, 쓰고 있을까? 돈 관리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주위에 물어보기 어려운 이 질문, 어피티가 대신 묻고 답변을 받아올게요. 어피티 독자님들의 설문을 받아, 새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경제생활 대나무숲> 코너를 통해 통계 콘텐츠로 전해 드립니다. 어피티: the 독자님의 신년 목표는 무엇인가요? the 독자: 새로운 취미 만드는 거요! 근데 말해봐야 뭐해요… 작심삼일이겠지… 어피티: 작심삼일이란 말은 NO!!!! (불호령) the 독자: 깜짝이야!!! 올해고 내년이고, 그저 지나가는 똑같은 하루라지만 ‘신년 다짐’을 하는 건 꽤 의미있는 일입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한 번 끊고 매듭지으며, 새로 시작할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어피티는 궁금합니다. $%name%$ 님의 2024년 목표는 무엇인지 말이죠! 커리어 개발, 자기개발, 다이어트, 취미 만들기, 자산 불리기, … 내년, $%name%$ 님은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 의견을 보내주시면, 어피티가 <경제생활 대나무숲> 통계 콘텐츠로 만들어 새해 머니레터에 소개할 예정이에요. 소요 시간은 3분! 아래 버튼을 클릭해 참여할 수 있어요. 💌 코너에 사연이 선정되면,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을 드려요! 2024년 내 목표는 이거예요! |
✨ 광고 피부 장벽은 지키고
피부과 장벽은 낮추는
신박한 AI 뷰티 서비스가 있다? ✨Sponsored by 아트랩 어피티: 색조 화장과 데일리 스킨케어 중, 더 인기 많은 콘텐츠가 무엇인지 아세요? the 독자: 아무래도 보는 눈이 즐거운 색조 화장일 것 같은데요. 어피티: 정답은 데일리 스킨케어예요. 틱톡에서 #skincareroutine을 검색하면, 검색 결과가 #makeuproutine의 4배 수준이에요. 스킨챗: 빠르게 커가는 스킨케어 시장 속에서 나만을 위한 정답을 찾고 싶다면? 스킨케어 루틴을 빠르고 정확하게 대답해 드리는 피부 상담 전문 AI 챗봇 ‘스킨챗(SkinChat)’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요! 🤗 연중무휴, 나를 위한 맞춤형 피부 분석가 내 피부 건강을 위해 매일 챙기게 되는 스킨케어. 하지만 나에게 딱 맞는 스킨케어 제품과 루틴을 찾기는 쉽지 않죠. 좋다고 알려진 제품과 시술도 나에게 안 맞으면 말짱 도루묵이고요. 이럴 때, 바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24/7,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스킨챗’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사용 방법도 아주 간단해요. chat GPT와 채팅하는 것처럼 궁금한 것이 있으면 채팅창에 묻기만 하면 된답니다. |
내 피부에 맞는 관리 방법을 찾고 싶다면? - 스마트폰 카메라로 피부 셀카 3장을 촬영하면
- 스킨챗 AI가 피부 상태를 파악하고
- 내 피부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 주고
- 언제 어디서나 나에게 걸맞은 스킨케어 방법과 추천 화장품을 소개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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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고민?
무엇이든 물어보살! Case 1 - 피부 고민이 있어서 정보를 찾다 보면 난관에 봉착하곤 해요. 어떤 솔루션을 받아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검색해 봐도 질 좋은 정보 찾기는 너무 어려워요. 블로그나 카페 글에는 광고가 가득해서 진짜배기 정보만 걸러내는 것도 일이죠.
Case 2 - 피부과에 방문하기 전, 나도 제대로 알고 가야 값비싼 시술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고 필요한 내용만 정확하게 요구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몇 번의 시술을 받아야 하는지, 시술 후 사후 관리는 어떻게 되는지 미리 알고 싶지만, 이런 정보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이 케이스에 공감하는 분들이라면 스킨챗을 꼭 이용해 보세요. 피부 상태에 대한 고민뿐만 아니라 스킨케어에 대한 모든 궁금한 질문들을 모두 해결해 드려요. the 독자: 어떤 질문도 다 대답해 준다고요? 스킨챗: 그럼요! 피부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만 보세요.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 ex 1. 모공이 너무 넓은데 모공을 줄이는 방법은 없나요?
- ex 2. 주근깨나 기미 없애는 가장 저렴한 레이저 시술이 뭐가 있을까요?
- ex 3.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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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조사 설문에 응답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를 드려요! 스킨챗은 코스맥스의 3WAAU, VOS피부과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고 화장품사와 피부과에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어요. 특히, 피부과에서의 ‘시술 선택, ‘상담’, 그리고 ‘사후 관리’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스킨챗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머니레터 구독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해요. 특히 피부과를 방문할 때 어떻게 스킨챗이 사용될지가 궁금한데요, 여러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수요조사에 참여하신 분 중 1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여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을 증정해 드려요! |
📌 이 글은 아트랩으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 경제생활 대나무숲 현명한 블프 쇼핑
독자님의 노하우는? 글, 어피티 📌 코너 소개: 돈을 잘 벌고, 잘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정된 돈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경제생활 대나무숲>은 어피티 독자님들의 사연 속에서 ‘돈 잘 쓰는 방법’을 찾아 소개하는 코너예요. ‘소비도 투자다’라는 관점에서, 내 또래 직장인들이 어떻게 돈을 잘 쓰는지 확인해 보세요! |
“가격 변화를 확인하다가, 할인할 때 구입해요”✍️ 머니레터 구독자 이엘 님 쿠팡, 위메프를 하루에 한 번 정도 확인해서 왕창 세일할 때 구입합니다. 쿠팡에서는 주로 생필품을 구입하고요, 위메프에서는 1년 정도 지난 브랜드 의류 재고를 최대 90% 할인할 때 살 수 있어요. 원가격이 60만 원인 구스 의류를 3만 원에 산 적도 있다니까요.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어요. 원가격을 미리 올려놓고 대규모 할인행사 때 많이 할인해주는 것처럼 광고할 때가 있거든요. 싸다고 막 샀다가는 자리만 차지하다가 재활용품 처리장으로 보낼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하고요. |
“장바구니에 넣고 가격을 지켜봐요”✍️ 머니레터 구독자 콜라 님 할인행사를 한다고 해도 오히려 전보다 더 비싼 제품도 있어요. 정말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그 제품을 오랫동안 담아두고 가격변화를 꾸준히 살펴보는 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꼭 사고 싶은 것들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일일 가격을 비교하는 식으로요. 콜라 님의 블프 득템은? 블랙프라이데이 때는 할인을 이유로 자기 합리화를 하며 쇼핑을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프라이탁에서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무료로 가방을 대여해주는 캠페인을 열었는데, 내 소유는 아니지만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어떤 할인보다 ‘득템’이라고 느꼈습니다. |
“자사몰은 꼭 살펴보세요”✍️ 머니레터 구독자 개굴개굴 님 필요하지만 당장 사용하지 않아도 될 아이템, 그 중에서도 꾸준히 활용하는 것들을 미리 메모장에 적어둡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경할 때 이 메모장을 켜놓고 둘러보고, 온라인에서 구경할 때도 해당 카테고리 위주로만 찾아봐요.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막게 되더라고요. 저렴하게 사려면 자사몰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요즘 브랜드 중에는 자사몰 구입으로 미는 경우가 많거든요. 신규 회원 쿠폰도 잘 줘서, 쇼핑 플랫폼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할 때가 많습니다. 어딘가에 ‘입점’한 브랜드라면, 자사몰을 꼭 먼저 둘러보세요. 만약 정보를 찾아볼 시간이 안 된다면 일단 구입하지 마시고요, 할인 기간이 끝난 뒤 우르르 나오는 중고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
“할인행사 후회템? 없습니다!”✍️ 머니레터 구독자 랸 님 저는 살면서 ‘할인행사 때 물건을 사고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정말로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저는 물건을 살 때 ‘몇 퍼센트 할인인지’는 전혀 보지 않거든요. 무언가를 구입하는 행위 자체를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하고, 할인 가격에 구입하는 게 오히려 손해일 수 있다고도 봐요. 물론 할인가에 사지 못하고 나중에 정상가로 구입하면서 후회할 수는 있는데요, 이런 종류의 후회는 절대 3일 이상 가지 않습니다. ‘안 사면 100% 할인’. 저는 할인 정보를 볼 때마다 이 문장을 생각합니다. 그래도 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내일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도 그 물건 생각이 나면 사자’ 하고 지나갑니다. 물론, 다음 날 아침에 그 물건이 생각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랸 님의 블프 득템은? Adobe 모든 프로그램 1년 이용권을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월 11,000원의 최저가 플랜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보다 상위 플랜은 월 6만 원이 넘더라고요.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있다가 Adobe에서 매년 11월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세일이 시작되자마자 구매했습니다. |
🔔 머니퀴즈 일단 시도한 나, 진짜 진짜 박수 쳐! by 머니레터 독자 라니 님 처음이라 두렵다고요? 괜찮아요! 100점 맞는 것보다 중요한 건, 퀴즈를 푸는 ‘행위 그 자체’입니다. 틀린 문제가 있다면, 더 기억에 오래 남을 테니 오히려 좋고요. 어피티가 정답 해설도 준비했으니, 두려워 말고 퀴즈를 풀어 작은 성취를 이뤄보세요. 0점을 맞아도 좋으니까요! |
| 이게 머니? Quiz! 🔔 그럼, 퀴즈로 뉴스를 되짚어보고 셀프칭찬도 하러 가볼까요? |
💰 잘했어, 이번주도 경제 지식 잘 먹었다! (어피티 독자 부불이 님의 한 마디) |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머니로그 덕분에 저도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들어가서 안 쓰는 통장 해지하고 1,243원 받았어요! 완전 간단해서 좋았어요. (베쨩 님)
- 내용이 길어 점점 스크롤을 많이 내리게 되는데, 한눈에 쏙 읽기 좋아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멧돼이먼 님)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JYP: 제가 사는 집 주인 분은 관리를 철저히 하셔서 영하로 떨어질 때쯤 전화로 ‘물을 오줌줄기보다 조금 더 틀어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세요. 두 달간 다섯 번은 들은 것 같은데, 들을 때마다 웃음이 피식 나와버려요. 오줌줄기… 개인차가 있지 않은가 싶다가도, 무슨 의미인지 너무 정확하게 이해되는 표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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