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화 #X드레이코 #돈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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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머니캘린더, 올해만 40% 떨어진 터키의 리라화, 게임 콘텐츠와 연동된 NFT 거래소의 등장, 주목할 만한 짧은 뉴스를 담았어요.
SERIAL / 미래의 건물주를 꿈꾸고 있다면? <김얀의 돈터뷰>를 확인해보세요.
NOTICE / 3,500여 명이 참여한 🔥 어피티 제너레이션 설문조사 🔥 오늘이 마지막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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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체크 포인트
글, 김희욱
✔️ 오늘의 경제 일정
오늘(30일, 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품(FDA)에서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긴급사용 승인 여부가 논의됩니다. 영국에서는 지난 4일, 이 치료제의 긴급사용을 이미 승인한 바 있어요.
✔️ 오늘의 증시 일정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세일즈포스닷컴·넷앱이 오늘 실적을 발표합니다. JP모건은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가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강한 종목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어요. 한편, 기업용 고객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업체인 세일즈포스닷컴도 3분기 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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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2018년 IMF 외환위기를 겪었던 터키가 더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국제 갈등과 터키 정부의 금리 인하 정책 영향으로 달러-리라화 환율이 폭락했어요. 리라화 가치는 올해만 40%나 떨어지고 물가는 20%로 치솟았습니다. 올해 터키의 GDP는 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물가가 ‘하루 새 2배’씩 오르면 아무 의미가 없겠죠.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터키는 세속주의 이슬람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슬람이라는 단일종교의 가르침에 따라 공공영역을 운영하면서도 사회적 개방성과 시장주의를 존중하려는 국가예요. 2014년부터 터키의 세속주의는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 에르도안 대통령 때문이에요.
2018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터키의 경제위기는 에르도안 대통령이 강경 이슬람주의로 돌아서면서 경제 체제에도 종교성을 강요해 벌어진 일입니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어마어마한데도 기준금리를 내리기만 했거든요. 제로금리 시대를 끝낸 우리나라와 반대 방향이죠.
이슬람교는 경전에서 ‘이자’라는 개념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슬람주의가 정치와 분리되지 않은 국가에서는 금융상품이 우리의 상식과는 다른 형태로 존재하고 있어요. 국제금융을 많이 취급하는 세계적인 금융기업들은 이슬람금융을 따로 둘 정도예요.
하지만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의 경제 정책은 이슬람 특유의 금융 형태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금리를 낮추면 기업의 수출이 유리해져서 경제가 성장한다’, ‘고금리는 악하며, 이슬람주의적이지 않다’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거든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2018년에 리라화가 폭락했을 때는 터키의 온라인 스토어에 접속해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사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전개되는 분위기예요. 리라화 가치의 변동성이 너무 커져서 애플은 터키에서 온라인 상품 판매를 중지했거든요.
✔️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에 우리나라는 선제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올해 두 번째로 기준금리를 높여 ‘제로금리’ 시대에서 벗어났어요. 하지만 터키는 물론 다른 국가들도 괜찮아야 우리나라도 진짜 괜찮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세계 경제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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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게임하면서
돈 버는 세상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오늘(30일) 위메이드의 게임 <미르4> 글로벌에서 NFT(대체불가능토큰) 아이템 거래소인 ‘X드레이코’(XDRACO)가 오픈됩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미르4> 글로벌에서는 캐릭터 레벨이 40에 도달하면, 거래소인 X드레이코에서 유틸리티 코인 ‘드레이코’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얻은 드레이코는 암호화폐 ‘위믹스’로 바꿔서 현금화할 수 있어요.
‘P2E(Play to Earn)’ 요즘 게임업계의 대세입니다. <미르4> 글로벌은 이 바람을 타고 동시 접속자 13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주목받기도 했죠. 위메이드를 비롯해 블록체인 생태계에 포함된 게임사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커질 것으로 보여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해외에서는 P2E 게임의 기세가 드세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P2E 게임을 즐길 수 없습니다. <미르4>만 해도 국내 버전은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사행성을 이유로 게임 속 자산을 실제 돈으로 바꾸는 것을 금지하고 있거든요. <미르4>의 경우에도 글로벌 버전에는 NFT가 적용됐지만 국내 버전에는 NFT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 본 정보는 개별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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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글, 어피티
① 방역: 정부가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4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3차까지 필수로 하겠다는 내용도 함께 발표했어요. 한편, 아직 발견되지 않은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증시를 무겁게 가라앉히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역조치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증시의 움직임을 한동안 같이 지켜봐야겠어요.
② 기준금리: 미국 증시 강세론자로 꼽히는 필 올란도(Phil Orlando)가 “2023년까지 총 여섯 차례의 금리 인상이 시행될 것”이라고 발표해 화제입니다. 골드만삭스와 같은 해외 투자은행에서는 미국이 내년에만 세 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거라고 보고 있어요.
③ 캐시백: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이 오늘(30일) 마무리됩니다. 이 사업을 통해 총 2,600억 원의 카드 캐시백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해요. 아직 상생소비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오늘 오후 6시까지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드 캐시백은 다음 달 15일에 지급된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④ 분할상장: SK텔레콤이 기업분할을 마치고 ‘SK텔레콤’은 변경상장, ‘SK스퀘어’를 재상장했습니다. SK텔레콤 주주라면 어제(29일) 주식 계좌에 SK스퀘어가 들어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을 거예요. SK스퀘어의 성장잠재력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었지만, 분할상장 첫날인 어제 SK스퀘어는 하락세, SK텔레콤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⑤ IPO: LG화학 배터리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기업가치가 약 70~75조 원 정도로 국내 IPO 사상 최대 규모일 거라고 하는데요. 예정대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면, 내년에 첫 번째로 상장하는 기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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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시그널플래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당첨된 분들에게는 12월 1일(수)까지 개별적으로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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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얀의 돈터뷰 / EP.9
원룸 건물주의 기쁨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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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프로필
박미희 / 40세 / 안경사 / 2016~2021년 5월까지 원룸 건물주 / 김얀의 23년지기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돈”
김얀: <돈터뷰>의 공통 질문입니다. 미희 님에게 돈이란 무엇인가요?
미희: 돈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에요.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족들과 좋은 곳에 여행을 가려면 다 돈이 필요한 일이잖아요.
김얀: 2016년부터 원룸 건물주였다고 했는데 그러면 35살에 원룸 건물을 샀다는 거잖아요. 혹시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거예요?
미희: 2008년, 그러니까 27살에 결혼을 하면서 전셋집을 알아보다가 ‘어차피 계속 살 거니까 대출을 받더라도 매매를 하자’라고 결심했어요.
집값의 절반 가까이 대출을 받으면서 ‘혹시나 집값이 떨어지면 어쩌나, 그냥 나도 안전하게 전세를 하는 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2년마다 이사 다니는 데도 돈이 꽤 들고 번거롭기도 하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울산 시내에 24평 아파트를 1억 2,500만 원에 샀는데 몇 년 지나서 그게 2억 원이 됐어요. 4~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오른 거죠. 부동산 중에서도 입지가 좋은 곳은 확실히 오른다는 걸 그때 느꼈어요.
이때 부동산에 눈을 뜨고 더 큰 평수의 브랜드 아파트를 보러 다녔어요. 비슷한 위치에 더 큰 평수 아파트를 3억 1,500만 원에 전세를 끼고 샀어요. 혹시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우리가 들어가서 살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샀는데, 4~5년 지나니까 4억 3,000만 원으로 올랐어요.
그러면서 1억 원으로 조그만 상가를 매입해 임대 수익을 얻었고, 나중에는 1억 5,000만 원에 되팔면서 시세 차익도 얻었어요. 이런 방식으로 조금씩 종잣돈을 불려가면서 부업으로 부동산에 투자했어요.
“무조건 발로 뛰었어요”
김얀: 부동산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미희: 부동산은 확실히 ‘정보’거든요. 그때는 지금처럼 사람들이 재테크 공부를 하지 않았던 시기라서 저는 무조건 발로 뛰었어요.
일단 부동산 소장님과 관계를 다지는 게 첫 번째 전략이었어요. 내가 사고자 하는 물건의 주변 부동산마다 들어가 보고, 그중 제일 신뢰가 가는 곳이 생기면 뭐라도 사 들고 가서 부동산 소장님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여기서 팁이 있다면, 소소한 ‘선물’이었어요. 50~60대 소장님들에겐 박카스와 롤케이크, 30~40대인 분들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와 마카롱 등을 들고 방문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선물에 투자한 1~2만 원이 1~2억 원으로 되돌아올 수도 있어요.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 있다는 믿음을 보여주면, 좋은 물건이 나왔을 때 부동산 소장님들이 바로 전화를 주시곤 했거든요.
물론 가장 중요한 건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해놓는 거예요. 최소한 계약금의 현금은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해요. 또 동네 아파트에 대한 지식은 다 알고 있어야 하고요.
거래가격부터 주위 환경, 앞으로 어떤 호재가 있을지, 아파트 동마다 차이점 등 이게 좋은 물건이 확실하다는 걸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해요. 부동산 소장님이 좋은 정보를 주셨는데, “잠깐만요, 알아볼게요” 하면 이미 다른 사람이 가져가고 없거든요.
원룸 건물주,
절대 쉽지 않더라고요
김얀: 원룸 건물 투자는 어떻게 하게 된 거예요?
미희: 약 5억 원 정도의 종잣돈이 생겼을 때, 10억 원 정도의 원룸 투자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만 해도 ‘노후 준비는 원룸 투자’라는 얘기가 돌았거든요. 원룸으로 임대 수익을 받으면서 몇 년 갖고 있다가 1~2억 원이라도 시세 차익을 남기면서 팔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울산 시청 근처에 신축 원룸을 대출 끼고 9억 5천만 원에 샀어요. 총 4층 건물이었는데 4층은 저희가 살았어요.
세입자는 총 6가구, 사무실 1개까지 포함해 월 임대 수익으로 약 320~350만 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중에 200만 원은 대출 이자와 건물 관리비로 지출했어요.
김얀: 직장 다니면서 부업으로 임대 소득 120~150만 원이면 괜찮은데, 왜 계속 원룸을 팔려고 했나요?
미희: 원룸 건물은 아파트보다 가격이 잘 오르지 않더라고요. 지역 특성도 있었어요. 울산은 원룸이 많은 편인데, 그 와중에 중공업 경기가 휘청이면서 수요가 부족해 공실인 원룸이 많았어요.
결국 원룸 건물을 팔면서 시세 차익은 거의 얻지 못했지만, 정말 공부가 많이 됐어요. 깨달은 게 있다면, 원룸 건물주가 돼서 임대료 수입을 얻는 건 ‘퇴직하고 노후에 대출 없이 본인 돈으로 하는 방식’이 괜찮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저처럼 직장이 있고, 50% 정도의 대출을 받고 이자를 갚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 신경 써야 할 일이 정말 많거든요. 저희는 주인 세대에 직접 살았잖아요. 세입자가 7가구다 보니 민원이 밤낮없이 와요.
또 원룸은 이사 주기가 짧은 편이에요. 이사 날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공실부터 도배 비용, 부동산 중개 수수료 등 이게 다 돈과 시간이 드는 일이에요. ‘건물주의 꿈’을 꾸는 분들이 많지만, 이렇게 현실적인 문제가 많다는 점도 꼭 알아두셔야 해요.
55세까지 임대 수익으로
현금 흐름 만들기
김얀: 지금은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투자해 뒀나요?
미희: 내년에 대선이라는 중요한 이슈도 있고, 최근까지 부동산이 급상승했던 터라 약간 휴지기를 가진다는 생각으로 울산, 포항 재건축이나 재개발 지역에 조그맣게 투자해뒀어요.
김얀: 앞으로 노후에 다시 원룸 건물주를 하실 생각이 있나요?
미희: 솔직히 원룸은 안 하고 싶어요(웃음). 신경 써야 할 일도 많고, 건물 관리비도 꽤 많이 들고, 무엇보다 사람들 때문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대신 상가 투자를 계속하려고요. 은퇴 나이를 55세 정도로 생각하고 그때쯤에는 상가 임대 수익으로 1,0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재테크도 하면서
노는 것도 포기하지 마세요”
김얀: 마지막으로 머니레터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미희: 재테크를 하되, 너무 돈에만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노는 것도 포기하지 마세요. 돈을 찾아 움직이면서도 즐거움을 누리는 방법도 충분히 있거든요. 요즘 ‘임장 데이트’나 ‘임장 여행’처럼요.
노느라 시간을 조금 허비하는 것도 괜찮아요. 젊었을 때의 실패는 나중에 약이 되더라고요. 김얀 님은 아시겠지만, 저도 젊었을 때 참 많이 놀았어요. 친구들이랑 웃고 마시고 내가 가진 형편에 맞게 여행 다니며 즐겁게 보낸 시간을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그리고 돌아보면 결국 돈도 운도 사람을 통해 오더라고요. 또래 친구들만 사귀지 말고 10살 위, 20살 위 사람들과도 어울려 보세요.
제 경우에는 서른 살 때부터 10살, 20살 나이 많은 부동산 소장님들과 임장 여행을 다니면서 친구처럼 지냈어요. 부동산 정보뿐만이 아니라 삶의 지혜도 많이 얻을 수 있었거든요.
돈만 목표로 두고 딱딱 떨어지는 계획표대로 사는 것보다 알 수 없는 우연과 위험에 몸을 맡기는 용기를 갖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얻은 좋은 인연들이 제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해줬던 것 같아요. |
(공지)
어피티 제너레이션 설문조사
오늘이 마지막 날이에요!
“온라인 쇼핑, 배달 서비스, OTT, 친환경, 생활물가, 전세 대란, 주식, 가상화폐, 메타버스, 사이드잡”. 2021년 한 해 동안 어피티가 머니레터를 통해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많이 언급해온 키워드예요.
올 한해, $%name%$ 님과 같은 어피티 제너레이션에게 이 키워드는 어떤 의미였나요? 설문조사에 참여해 독자님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3,500여 명의 어피티 제너레이션이 보내주신 응답 중 유용한 내용을 알차게 묶어 PDF 파일로 보내드릴게요.
설문조사의 형식이지만, 지난 1년 나의 경제생활을 되돌아보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만들었어요. ‘부지런하고 성실한 밀레니얼’, 어피티 제너레이션의 존재가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name%$ 님의 이야기를 더해주세요!
📌 설문조사 기간: 2021년 11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7일 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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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머니레터는 어떠셨나요?
솔직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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