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미국소비심리 #PCE #사회복지사 #적금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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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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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머니로그를 볼 수 있는 목요일이에요. 직장생활 2년 차에 연봉만큼 돈을 모은 김코드 님의 사연을 담았습니다. 저축 후, 빠듯해진 지갑 사정이 고민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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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알리익스프레스의 도전장
- 미국 소비심리 분위기는 달라졌을까?
- 월급 195만 원에 저축 100만 원, 빠듯한 지갑이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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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① 한국 기준금리가 결정돼요
30일 오늘, 한국은행 11월 금융통화위원회가 개최돼요. 현재 3.50%인 기준금리를 더 올릴지, 그대로 둘지 결정하게 되는데요, 전문가 대다수가 ‘기준금리 동결’을 예측하고 있어요.
② 나라 경제 성적표가 나와요
매달 발표되는 산업활동동향, 오늘은 10월 통계가 발표됩니다. 한 달간 우리나라의 산업 생산, 소비, 투자 성적이 어땠는지 볼 수 있는 자료예요. 산업 생산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생산이 어땠는지 주목해 봐야 해요.
③ 미뤄진 회의, 오늘 열려요
현지 시간 26일로 예정돼 있던 OPEC+ 장관급 회의가 30일에 열려요.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생산량 추가 감산안을 제시했는데, 아프리카 회원국을 중심으로 감산안 반대 주장이 나오며 회의가 미뤄졌다고 해요.
👀 오늘의 중요한 일정인 ‘10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는 아래 뉴스에서 자세히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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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뉴스
① 리볼빙: 카드사 리볼빙 서비스 잔액이 7조 5천억 원 규모로 늘었어요. 리볼빙은 대출금리가 20% 정도로 높고, 나도 모르게 ‘빚의 늪’에 빠지게 만들기도 해요. 금융감독원도 리볼빙 증가세를 경계하고 있어요.
② 위험선호: 해외 고위험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에 자금이 몰리고 있어요. 미국의 금리 인하를 기대하면서 경기 반등 이후 고수익을 노리고 나타나는 트렌드예요.
③ 할인: 오늘(30일)부터 12월 27일까지, 홈플러스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어요. 12월 2~3일 이틀 동안은 딸기를 한정 수량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해요.
④ 찰리 멍거: 28일, 워런 버핏의 사업 파트너였던 찰리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이 사망했어요. 그는 기술을 잘 모르는 워런 버핏을 설득해 애플과 비야디 등에 투자하도록 한 일화로 유명해요.
⑤ 인상: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기업들이 눈치를 보는 중이에요. 오뚜기와 풀무원이 최근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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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이 경쟁력이에요
중국의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우리나라 이커머스 시장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어요. 알리는 현재 저가 상품을 통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중입니다. 아직은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보다 배송기간이 더 길지만, 물가가 치솟은 지금은 조금이라도 저렴한 제품을 찾아 이용자가 몰리는 추세예요.
이커머스 생태계가 주목받아요
알리가 내년에는 우리나라에 물류센터를 설치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현재 쿠팡 독주 체제인 국내 이커머스 생태계가 알리의 도전으로 판이 바뀔지 주목해 봐야 해요. 올해 쿠팡 앱 사용자 규모는 2,800만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해요. 반면 알리 앱 사용자는 같은 기간 297만 명에서 613만 명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어요.
물류 움직임도 지켜보세요
이커머스 업계의 변화에 따라 물류회사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어요. 알리처럼 중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이커머스가 인기를 끌면서 해외 물동량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예요. 올해 3분기 CJ대한통운이 처리한 알리 택배물량만 6개월 만에 두 배 이상이 됐어요. CJ대한통운은 올해 택배 영업이익률이 8년 만에 최고치인데, 알리 국내 배송을 전담한 영향이 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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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미국 소비심리
분위기는 달라졌을까?
10월 PCE가 발표돼요
현지 시간 30일, 미국 10월 개인소비지출(Personal Consumtion Expenditure, PCE)이 발표돼요.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등을 맞아 미국 소비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데요, PCE를 통해 가장 최근 소비 지표는 어땠을지 미리 살펴볼 수 있어요.
중요한 체감 물가 지표예요
미국은 물가를 잡기 위해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PCE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상승세를 예측할 때 중요하게 참고하는 지표 중 하나예요. PCE에 소비자의 체감 물가가 잘 반영돼 있다고 보거든요.
금리 전망에도 영향을 끼쳐요
PCE는 매달 발표되는데,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전년 동기 대비)해 연간 물가 상승세를 가늠합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PCE 상승률은 3.5% 정도일 거라고 보고 있어요.
- PCE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다면: 물가 상승세가 생각만큼 잡히지 않았다는 의미라서, 높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해야 하는 명분이 돼요
- PCE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다면: 물가 상승세가 생각보다 빠르게 잡히고 있다고 해석돼, 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기대감이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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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의 코멘트
- JYP: 물론, 하나의 지표만 보고 흐름이 크게 달라질 거라 판단할 수는 없어요. 하반기 들어, 고금리가 예상보다 오래갈 수 있다는 얘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12월 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이 예정돼 있는데, 금리 전망에 대해 어떻게 언급할지 주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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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 안녕하세요, 어피티 팀이에요. $%name%$ 님에게 더 도움 되는 머니레터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설문조사를 준비했습니다.
어피티는 매년 주기적으로 설문조사를 열고, 독자님들의 의견을 받아 머니레터를 개선해 가고 있어요. 첫 발행을 시작한 2018년 7월 이후, 머니레터가 꾸준히 진화해 올 수 있었던 건 독자분들의 진심 어린 설문 응답 덕분이었죠.
잠깐 보고 가실까요,
머니레터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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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보니 참 많이 바뀌었죠? 어떤 모습으로 변해왔던, 어피티의 기조는 늘 같았습니다. 돈 앞에서 당당한 자신감을 만들어 드리는 게 목표였어요. (uppity는 영어로 ‘당당한’이라는 뜻!)
물론, 그 다짐은 지금도 한결 같습니다. 돈을 아는 힘, 버는 힘, 불리는 힘을 키워서 ‘진짜 경제력’을 만드는 데 어피티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더 성장할 머니레터를 위해
의견을 보내 주세요!
어피티 팀은 머니레터 리뉴얼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그동안 독자분들이 보내주신 의견에서 힌트를 찾으며 새로운 머니레터의 퍼즐 조각을 맞추고 있어요.
2024년, 새로워질 머니레터를 위해 $%name%$ 님이 바라는 점, 그간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아래 링크의 설문조사에서 속 시원하게 알려주세요.
하나하나 꼼꼼히 읽고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드는 데 잘 반영하겠습니다.
더 나은 머니레터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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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로그
월급 195만 원, 저축 100만 원
빠듯한 지갑이 걱정이에요
✍️ 사회복지사 2년 차 팀원 김코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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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고, 카페에 놀러 가는 걸 좋아합니다.
카페 탐방을 하다가 커피가 맛있는 가게를 발견하고 찍었던 내부 사진이에요!
머니 프로필
- 닉네임: 김코드
- 나이: 26세
- 금융 성향: 인생 즐기는 고영
- 돈 관련 목표: 돈을 모으고 사용하는 습관 바로잡기
- 하는 일: 사회복지사 2년 차 팀원
- 연봉: 약 2,750만 원
- 월평균 실수령액: 약 195만 원
- 주거 형태: 아파트 월세(언니와 함께 거주)
- 현재 자산
- 비상금: 15만 원
- 예적금: 청년희망적금 1,050만 원, 예금 605만 원, 정기 적금 450만 원,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저축 265만 원
- 퇴직연금: 78만 원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 월급당일 청년희망적금 50만 원, 정기적금 50만 원 이체 후 고정비로 나간 금액을 별도의 통장에 이체해 둡니다
- 월세와 생활비는 언니와 각자 정한 금액을 모임통장에 넣어서 관리합니다. 관리는 언니가 하고 있어요
- 월세와 생활비, 교통비 등 고정비를 미리 이체하고, 남은 금액은 사용처를 따로 정해두지 않고 그때그때 지출합니다
월평균 고정비
- 주거비: 45만 원(월세 + 생활비)
- 교통비: 약 7만 원
- 통신비: 0원(부모님이 납부)
- 가족 여행 통장: 5만 원
- 보험료: 월 4,110원(금액이 큰 보험은 부모님이 납부)
- 자기계발: 클라이밍 6만 원
월평균 변동비
- 식비: 15~20만 원
- 쇼핑: 15만 원
- 문화생활: 10만 원 이내
- 교통비: 기차표 5~11만 원(친구들이 전국 곳곳에 있어 금액이 매번 다름)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50~7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30만 원
김코드 님의 일주일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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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지출 134,710원
■ 의류비: 68,910원
■ 식비: 44,000원
■ 여가/기타: 22,000원 |
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저축 후 빠듯한 생활비가 고민이에요
어떻게 모아야 할지 몰라서 무작정 적금에 가입해 매달 100만 원씩 납입하고 있습니다. 적금을 넣고 월세, 생활비 등 고정지출 금액을 제외하면 남는 월급이 거의 없어요. 저축액을 줄이는 게 맞을까요?
여윳돈이 부족하다 보니 월급일 일주일 전부터는 체크카드 소액신용서비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월급이 들어오면 갚고, 매달 마지막 주는 현금이 부족해 또 소액신용서비스를 쓰고, … 이런 생활이 반복이에요. 뭐가 문제인 걸까요?
A. 2년 차에 연봉만큼 모은 비결이기도 해요
김코드 님, 저축 후 빠듯한 지갑이 걱정이군요.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일단 잘하고 계신 점부터 짚어 볼게요.
무작정 저축? 잘하고 있어요!
김코드 님의 재테크 성적표: Good!
- 월급 당일 적금에 납입해 ‘선저축 후지출’ 방식으로 돈 관리를 하면서
- 월세, 공동 생활비 등 고정비는 전용 통장(모임통장)에서 나가게끔 해두었고
- 청년희망적금,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저축 등 정책금융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무작정 적금에 가입했다’고 하셨는데요, 대단한 실행력입니다. 이 점은 스스로를 칭찬해야 해요.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일단 저축부터’ 시작한 덕에 2년 동안 연봉과 비슷한 수준의 종잣돈을 모을 수 있었으니까요.
김코드 님처럼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할 때, 처음부터 ‘선저축 후지출’ 생활을 시작하면 종잣돈 모으는 시간을 빠르게 당길 수 있어요. 취업 후 보상심리로 1년, 2년 소비에 열심인 생활을 하다 보면, 저축 모드로 돌아오기 어렵답니다.
적금 리모델링, 이렇게 할 수 있어요
김코드 님은 독립 후 월세(월 45만 원)로 살면서 월급(월 실수령액 195만 원)의 절반 이상(월 100만 원)을 저축하고 계시니, 남은 50만 원으로 한 달 동안 생활하고 있어요.
50만 원의 생활비가 빠듯해 체크카드의 소액신용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액이라도, ‘현금이 부족해서 신용카드를 쓰는 생활’은 좋지 않은 습관이에요. 이 습관에서 벗어나게끔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고정비, 변동비 지출을 줄여서 저축액을 유지하고, 소액신용서비스도 안 쓰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어렵다면 저축액을 이렇게 조정할 수 있어요.
김코드 님의 적금 리모델링
- 청년희망적금 50만 원 👉 유지
-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통장 (2만 원) 👉 유지
- 정기 적금 50만 원 👉 자유 적금 30만 원으로 변경
① 청년희망적금 50만 원 👉 유지
- 청년희망적금처럼 유리한 정책금융상품은 조건이 맞는다면 반드시 활용해야 돼요. 이 적금은 지금처럼 50만 원씩 만기까지 납입해서 목돈으로 돌려받으세요. 열심히 만기까지 납입한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도 잊지 말고요!
②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통장 (2만 원) 👉 유지
📌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자세히 보러 가기
-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통장은 내년부터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 자동 전환돼요. 한 달 동안 납입할 수 있는 한도도 커지고, 금리도 상향됩니다
- 나중에 이 통장으로 청약해 당첨되면,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받을 수 있어요
- 지금까지 김코드 님이 납입한 액수, 횟수는 그대로 가져갈 수 있으니, 지금처럼 잘 관리하고 계시면 돼요
③ 정기 적금 50만 원 👉 자유 적금 40만 원으로 변경
- 정기 적금 대신, 자유 적금으로 가입하면 적립 금액을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어요
- 자유적금도 자동이체일을 설정할 수 있어요. 월급일에 40만 원을 자동이체해 납입하면 생활비로 10만 원의 여유가 생깁니다
- 이 10만 원을 모두 소비에 써버리기보다, ‘신용카드를 안 쓰게 만들 최후의 보루’처럼 남겨 두세요.
- 다음 달 월급일 전날, 남은 생활비 전부를 자유적금에 추가 납입합니다.
이미 사회초년생 돈 관리 모범생!
그간 수많은 머니로그를 읽어보면서 ‘돈 관리 모범생’의 공통점을 발견했어요. 선저축 후지출, 정책금융상품 활용, 체크카드 생활도 공통점에 포함돼 있었죠.
김코드 님은 누가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자연스럽게 이 세 가지를 실천해 온 돈 관리 모범생이에요. 어렵더라도, 꾸준히 좋은 습관을 들여놓은 게 김코드 님의 가장 큰 자산이 될 거예요.
블로그 체험단을 통한 소비 방어, 직무 탐색과 자기계발을 통한 연봉 높이기 등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도 권해 드려요. ‘내 월급통장 속 현금’만 보는 게 아니라, 그 밖에 있는 기회들을 살펴보는 거죠.
이미 잘 해오셨으니, 앞으로도 문제없이 해내실 거라 믿어요. 김코드 님이 원하는 목표를 발견하고 이룰 때까지, 어피티가 든든한 지원군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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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왔던 대로, 앞으로도 쭉 자신 있게
(어피티 독자 장호진 님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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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면접 준비를 하면서 청년농 육성 정책을 조사하고 있었는데, 숨겨진 꿀 정보를 알려주신 덕에 더 풍부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보미 님)
- 전력망 민영화 내용 중, 전기 요금은 어떻게 되는지 등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올 변화까지 같이 설명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하양 님)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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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 호랑: 저는 호랑이지만 눈이 오면 댕댕이가 되는 사람이에요! 기분이 아무리 꿀꿀해도 갑자기 행복해지면서 이 구역의 대장 강아지가 된답니다… 요즘 눈이 자주 와서 행복해요!!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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