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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팁, 이것부터 줄여라!

 



 

#바이아메리칸 #코스피 #GRWM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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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종가 기준
 

 머니레터 줄거리

 

• 돈 miss it  #바이아메리칸 #코스피 #SK와이번스
• 어피티 Pick #광고 #SK세븐모바일
• GRWM 재무제표  #매출총이익 

 

미국에선
미국차만(?) 🚗

지난달,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바이 아메리칸은 연방정부가 공공물품을 조달할 때 미국산 제품을 우선 사용해야 한다는 규정입니다. 예를 들어 백악관에 들일 구내식당 의자 300개를 주문하려면, 미국에 있는 공장에서 만든 ‘메이드 인 USA’ 의자만 살 수 있다는 거예요.

미국 연방정부는 약 65만 대에 달하는 정부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바이 아메리칸 행정명령에 따라 대부분 미국 기업에서 만든 전기차로 구매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하반기, 새로운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미국 시장에 선보이려던 현대차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현대차는 아직 미국에 전기차 생산 공장이 없거든요.

📍미국에서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 여력이 큰 편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전기차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아, 아직 충분히 커지지 않은 시장이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현대차가 대규모 물량을 빼앗긴다는 건 단순히 수익 문제에 그치지 않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품질을 시험하고 개선할 기회, 초기 고객들을 통해 업계 표준을 만들 기회도 함께 줄어들기 때문이죠. 
by 정인

1월의

신기록 🐜
새해 첫 달부터 주식시장에 신기록이 쏟아졌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인 코스피 시장(유가증권시장)의 수익률이 1월 평균 11.7%로, 글로벌 주요 주식시장에서 1위차지했어요. 새로운 현상은 아닙니다. 작년 11월부터 코스피 시장의 수익률은 월 평균 10%를 넘기고 있었거든요. 개인투자자의 순매수가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1월 한 달 동안 코스피, 코스닥에서 개인투자자가 순매수한 금액은 25조 8,549억 원. 작년 한 해 동안 약 63조 8천억 원을 순매수했는데, 작년 매수액의 40%를 올해 한 달 만에 달성한 거예요. 순매수한 금액의 절반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로 몰렸습니다. 개인투자자가 주식을 사들일 때,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에는 코스피, 코스닥과 미국 주요 지수가 연속 하락했습니다. 과열된 분위기를 식히는 ‘조정’이 찾아온 게 아니냐는 분석이 이어졌어요. 증시가 무한정 상승세를 보일 수 없는 만큼 개인투자자들도 신중하게 주식을 매수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실적이나 호재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종목보다는 주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주식을 발굴하는 게 좋겠어요.
by JYP
SK와이번스의
새 이름? ⚡️
 
지난주 화요일, 국내 야구팬들이 깜짝 놀랄 만한 이슈가 있었죠. 신세계그룹이 SK와이번스를 인수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SK와이번스의 구단명이 <일렉트로스>로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세계그룹은 벌써 상표권 출원에 들어갔어요. 어느 정도 구단명이 결정됐다는 증거죠. 
 
구단명이 새롭게 바뀌고 캐릭터 등이 결정되면, 관련된 야구용품도 전부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대량 생산이 이루어져야 할 테니, 관련된 제조사가 수혜를 입을 수 있겠죠? 형지엘리는 2020년 8월, SK와이번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본격적인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앞두고, 일렉트로스 관련 굿즈가 판매되기 시작하면 형지엘리트의 실적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겠어요. 
 

📍형지엘리트는 교복 업체로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출생률이 낮아지면서 교복 시장도 움츠러들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중국 교복 시장에 진출해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최근에는 흑자로 전환하기도 했어요. 교복 업체에서 스포츠용품 사업으로 확장해가는 형지엘리트가 일렉트로스와 함께 매출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y 효라클

[광고]
재테크, ㅇㅇㅇ부터 줄이자!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는 것. 재테크의 기본이죠. 그런데 소득을 늘리려면 시간이 걸리고, 지출을 줄이려면 습관을 바꿔야 하니 어느 하나 쉽지 않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고효율 재테크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피티가 알려주는 재테크 팁!

 

어피티: 오늘은 모두가 궁금해하는 ‘돈 아끼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소비요정: (솔깃)
어피티: 지출을 줄이세요.
소비요정: ?!??
어피티: 구체적으로는 ‘고정비’ 지출부터 줄이세요!
소비요정: 고정비가 뭔데요…?

 

고정비는 말 그대로 ‘매달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고정비 항목은 주거비(월세, 전세대출 이자 등), 공과금, 통신비(휴대폰 요금, 인터넷), 교통비(대중교통), 유료구독 서비스(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보험료 등이 대표적이죠.

 

반대로 변동비는 ‘매달 일정하지 않게 지출되는 비용’을 말합니다. 외식비, 커피값, 쇼핑비, 택시비 등 사람에 따라 변동비 항목은 다 달라요.
보통 지출을 줄이겠다고 결심하면서 ‘변동비’부터 줄이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려고 했던 물건을 포기하거나 도시락을 싸서 점심 식비를 줄이는 등 내 욕구를 다스리는 방식으로 지출을 줄이려고 하죠.

 

하지만 욕구를 꾸준히 통제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참아왔던 욕구가 터지면 더 큰 소비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나가는 돈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고정비부터 줄여야 합니다. 고정비 항목은 하나씩 보면 그리 큰 금액처럼 느껴지지 않지만, 한 달이 아닌 1년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그 금액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고정비는 한 번 줄이면 절약 효과가 상당히 큽니다. 월 5만 원만 줄여도 1년에 60만 원을 아끼게 되니까요. ‘시간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일찍 줄여놓을수록 더 큰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고정비 절약 방법

 

하지만 주거비, 대중교통비, 공과금 등은 줄이고 싶어도 내 의지만으로 줄일 수 없고, 유료 구독 서비스처럼 내 삶의 질을 높여주는 비용은 포기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대체 뭘 줄여야 하나 싶은데요. 누구나 쉽게 줄일 수 있는 고정비가 있습니다. 바로 휴대폰 통신비예요. 

 

휴대폰 통신비는 고정비 중 가장 아낄 구석이 많은 항목입니다. 요금제를 낮추고, 부가서비스를 해지하고, 가족 결합으로 가입하는 등 금액을 줄이는 방법도 다양해요. 
 
특히 요즘에는 자급제폰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해 통신비를 대폭 줄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죠.

 

 

알뜰폰 요금제,

궁금증 풀어드려요!

 
그런가 하면 알뜰폰 요금제에 관심은 있지만 뭐가 좋은지, 믿을 만한 서비스인지, 어떻게 변경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망설이셨던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 모든 궁금증에 대한 속시원한 해답. 어피티와 알뜰폰 요금제, ‘SK 세븐모바일’을 제공하는 SK텔링크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오늘에 이어 2월 4일(목), 2월 8일(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차근차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 설문조사를 통해 통신비와 알뜰폰 요금제에 대한 $%name%$님의 이야기를 알려주세요. 알뜰폰 요금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물어봐주셔도 좋아요. 

 

설문조사에 참여하신 분 중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e-gift 1만 원권을 드립니다!
 
5분이면 설문 끝!
📍 위 기사는 SK텔링크로부터 광고비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매출총이익으로
재무제표 읽기 
첫 번째 시간에는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의 기초에 대해 같이 공부했었죠.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면 ‘매출총이익(영어로 Gross Profit 또는 GP)’지표가 나온다고 했는데, 이 지표도 투자할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늘은 매출총이익을 복습하면서 GP/A(매출총이익/총자산)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가 
궁금하다면 지난 머니레터에서 확인하세요! 
복습합시다,

매출총이익

먼저 ‘매출총이익’을 복습해볼게요. 
  • 치킨집에서 한 마리에 2만 원인 치킨 100마리를 팔았습니다. 
  • 매출액은 200만 원(2만 원 X 100마리)입니다.
  • 여기서 ‘매출원가’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비용을 말합니다. 
  • 치킨집에는 닭고기, 음료수, 조미료, 치킨 무 등이 포함되겠죠. 
  •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금액이 ‘매출총이익’입니다. 

 

대다수의 회계 및 투자 전문가는 매출총이익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보다는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비와 관리비(인건비, 광고비, 일반 관리비 등)를 뺀 ‘영업이익’을 유심히 연구하곤 하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매출총이익에 관심이 쏠린 건, 2013년부터입니다. 로체스터 대학의 노비 마르크스(Robert Novy Marx) 교수가 2010년대 최고의 투자 논문 중 하나인 <The Other Side of Value: The Gross Profitability Premium>을 발표하면서 바뀌었죠. 
 
노비 마르크스 교수는 1963~2010년의 미국 시장과 1990~2009년의 선진국 시장에서 ‘GP/A 지표’가 높은 기업의 주식 수익률이 주가지수 수익률보다 훨씬 높았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GP/A 지표가

뭐길래?

GP/A 지표는 노비 마르크스 교수가 발굴한 지표입니다. 기업의 매출총이익을 자산으로 나눈 지표예요. 
  • GP/A: 매출총이익/총자산
  • GP: 매출총이익 = Gross Profits 
  • A: 총자산 = Assets 
노비 마르크스 교수는 GP/A가 가장 ‘깨끗한’ 수익성 지표라고 주장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은 회계조작을 해서 달라지는 경우가 많지만, GP/A는 조작 없이 회사의 이익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거예요.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지표라
기업들이 수치가 좋게 보이게 회계 조작을 한다.

단순히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매출총이익은
조작이 거의 안 된 지표로서 기업의 수익성을 잘 보여주며,
수익성이 높은 기업의 주식이 수익이 높다.”
 

 

투명한 수익성 지표를 발굴한 노비 마르크스 교수 

 

사진 출처: University of Rochester

 

GP/A로 우량가치주를
찾는 방법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도 GP/A가 높은 주식의 수익성이 좋을까요? 가상 시뮬레이션을 한 번 돌려보겠습니다. 시뮬레이션에 사용한 방법은 ‘퀀트 투자(계량 투자)’입니다. 중학교 수준의 수학 실력과 기초적인 엑셀 사용법만 익히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  고 GP/A 전략 체크포인트

매년 3월 31일, GP/A가 가장 높은 20개 기업의 주식을 매수해 1년 동안 보유한 후 파는 과정을 14년간 반복했습니다. 이걸 ‘고 GP/A 전략’이라고 부를게요. 
고 GP/A 전략, 2007.1-2020.12
 
14년 동안 ‘고 GP/A 전략’으로 투자했다면 원금 100원을 제외하고 777.3원이 불어나고, 복리수익률은 연 15.8%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 KOSPI 지수의 복리수익률은 7%였습니다. 미국과 선진국에서 통한 ‘고 GP/A’ 전략이 한국에서도 잘 통하네요.
 

그렇다면 어떤 기업들이 GP/A가 높을까요? 1월 29일을 기준으로, GP/A가 높은 기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중에 잘 알려진 ‘호텔신라’의 재무제표를 찾아봤습니다.
호텔신라 재무제표 📝

☑️ 2019년 매출액: 5조 7,173억 원
☑️ 2019년 매출원가: 0원
☑️ 2019년 총자산: 3조 5,273억 원
☑️ GP/A = ( (5.7173조-0) / 3.5273조 ) × 100 = 162.1%
호텔신라의 2019년 ‘매출원가’는 0원입니다. 어떻게 0원이 나오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서비스 기업에서 꽤 자주 보이는 현상입니다. 호텔을 운영하는 데 ‘원재료’ 비용은 필요 없으니까요. 

 

한편, 매출원가가 0원이니까, 매출총이익은 매출액과 같습니다(5조 7,713억 원-0원). 총자산 대비 1.5배 정도의 금액이에요. GP/A 전략에 따르면, 이런 기업의 주식에 투자했을 때 시장의 평균 수익률보다 높게 나온다고 말할 수 있어요.

GP/A와 PSR로

기업을 발견하는 방법 

이제 GP/A라는 지표가 높은 기업의 주식이 평균적으로 수익률이 높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켄 피셔가 만든 PSR 지표가 낮은 기업이 수익이 높았다는 사실을 알아봤죠.

*켄 피셔의 PSR 지표가
궁금하다면 지난 머니레터에서 확인하세요! 

 

GP/A가 높다는 것은 ‘수익성이 높다’라는 걸 의미하고, PSR이 낮다는 것은 ‘저평가되었다’라는 뜻입니다. 그럼 ‘수익성이 높은데 저평가된 기업’, 즉 ‘우량가치주’를 사는 전략이 좋겠죠?

✅  GP/A + PSR 전략 체크포인트

다시 가상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겠습니다. 매년 3월 31일, 아래 두 가지 기준으로 평균 순위가 가장 높은 20개 기업에 14년 동안 투자해보겠습니다.
  1. GP/A(내림차순, 높을수록 높은 순위)
  2. PSR(오름차순, 낮을수록 높은 순위)
GP/A+PSR 전략, 2007.1-2020.12

 

GP/A만 높은 기업을 보유했을 때, 복리수익률은 15.8%였습니다. 그런데 GP/A가 높고, PSR이 낮은 우량가치주를 보유하니까 복리수익률은 25.8%로 연 10%나 상승합니다.

연 10%가 상승하면, 같은 기간 동안 투자했을 때 원금 대비 수익률이 3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복리 15.8%면 원금 대비 수익률이 7.77배가 되지만, 복리 25.8%면 원금 대비 수익률이  24.74배가 되는 거죠. 

참고로 위 조건에 맞는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21.01.29 기준). 
✅  체크포인트
  1. GP/A가 높은 기업의 주식 투자 수익률은 높다. GP/A가 높은 기업은 수익성이 높은 우량주다.
  2. 우량주보다는 저평가 우량주의 투자 수익률이 훨씬 높다. PSR이 낮은 기업은 저평가주식이라고 볼 수 있다.
  3. 따라서 GP/A가 높고 PSR이 낮은 우량가치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면 기대 수익률이 높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재무제표의 투자 지표와 투자 전략을 이용하면 성공적인 투자 공식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영업이익에 대해 함께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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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어피티 대표입니다. 금융맹에서 금융덕후로 승화한 타입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정인: 업무상 하루 종일 전국의 모든 경제뉴스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경제·종합 뉴스에서 중요한 이슈를 여러 맥락과 함께 풀어 드립니다. 읽다 보면 어느새 세상 돈 돌아가는 이야기에 바삭해져 있을 거예요.

효라클: 주식 전문 유튜브 채널 효라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방문해주세요.

강환국: 계량투자 전략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할 수 있다! 퀀트투자> 와 <가상화폐 투자 마법공식>의 저자입니다. 요즘은 주로 유튜브 ‘할 수 있다! 알고투자(할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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