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난 #롯데카드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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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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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 어제 오디오 링크가 작동이 안 돼서 아쉬우셨나요? 여기에서 지난 머니레터까지 오디오로 들어볼 수 있어요. 분주하게 나갈 준비를 할 때나 걸을 때, 운전할 때 듣는 머니레터를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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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외국인 근로자 입국을 확대했어요.
- 롯데카드가 매물로 나왔어요.
- 꼼꼼하게 돈관리를 하는 미니뮨 님의 머니로그를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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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① 8월 MSCI 분기 리뷰가 있어요
현지 시간 10일, MSCI의 분기 리뷰가 예정돼 있어요. MSCI는 1년에 네 번(2월, 5월, 8월, 11월) 정기 리밸런싱을 갖는데요. 이번에 리밸런싱한 포트폴리오는 9월 1일부터 적용돼요.
② 오늘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은?
국내 기업 중에서는 네오위즈, 컴투스, 컴투스홀딩스, 크래프톤, 펄어비스, 해외 기업 중에서는 리비안, 바이두가 현지 시간 10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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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난이 한창이에요
사람을 구하지 못한 일자리가 23만 여개로 전체 일자리의 1.3%에 달하는데요. 특히 외식업계와 숙박업계 같은 서비스업종, 조선업·농어업 등이 어렵습니다. ‘시급 1만 5천 원에도 알바가 구해지지 않는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예요.
외국인 근로자 입국을 확대했어요
정부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확대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조선업, 기초 제조업 등 인력이 가장 시급한 다섯 개 분야가 주요 대상이에요. 계획대로만 된다면 이주 노동자가 매달 1만 명씩 입국하게 됩니다.
외식업계에는 더 적극적인 대책이 시행돼요
H-2 취업비자를 받은 사람들의 취업 허용 업종이 확대돼요. H-2 취업비자는 방문취업비자로, 한식 음식점과 외국인 음식점 등 음식점 6종에 취직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모든 외식업종에 취업이 가능하도록 확대 시행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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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롯데카드, 인수전의 시작
글, JYP
롯데카드가 매물로 나왔어요
롯데카드는 올해 1분기 점유율 기준으로 카드업계 4위 기업이에요. 몸값이 3조 원에 달해 인수합병 시장에서도 ‘대어’로 꼽히는데요. 카드업계에서 점유율을 높이려는 금융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토스(비바리퍼블리카)도 그중 하나라고 하네요.
‘우리’가 인수할 거라는 얘기가 많았어요
롯데카드의 최대 주주는 롯데그룹이 아니에요. 원래는 롯데그룹이 소유했는데, 금산분리 🏷️ 원칙에 따라 MBK파트너스(59.8%), 우리은행(20%)에 팔게 됐어요. 이번에는 MBK파트너스가 가진 지분이 시장에 나오는 건데 우리금융지주가 인수할 거라는 예측이 많아요.
카드업계의 판도가 달라질 수도 있어요
롯데카드는 현재 점유율 4위지만, 다른 카드사가 인수할 경우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커요. 또 토스처럼 혁신 금융을 만들어내는 핀테크 기업이 인수하면, 전에 없던 새로운 카드 서비스를 선보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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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의 코멘트
- JYP: 신한, 국민, 하나 등 주요 금융지주에는 있지만, 우리금융지주에는 없는 것은? 바로 증권사예요. 우리금융지주는 롯데카드 인수전에서 ‘우선검토권’을 가진 유리한 상황인데요, 그래도 증권사를 인수하는 게 더 먼저라는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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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분리 🏷️
금산분리는 금융과 산업을 분리한다는 원칙이에요. 일반 기업이 은행을 또는 은행이 비금융 기업을 일정 수준 이상 소유하지 못한다는 내용인데요. 금융과 산업이 결탁될 때 나타나는 불공정 경쟁 등 문제점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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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나도 이태원 핫플 건물주?
카페, 식당 등 상업용 시설이 입주해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엄청나게 큰돈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은데요. ‘소유’에서는 5천 원으로도 이러한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어요. 고가의 상업용 부동산을 수익증권(부동산 증권)으로 만들어,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거든요.
소유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서비스예요. 금융위원회로부터 철저한 관리감독을 받아 운영하고, 부동산 신탁사와 증권사 등 금융기관과 협업해 투자자의 증권과 예치금을 관리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소유가 첫 번째로 공모한 건물은 안국역에 위치한 ‘다운타우너’였어요. 이 건물의 공모는 오픈한지 3시간도 되지 않아 완판되었답니다. 지금은 두 번째 건물에 대한 공모를 받고 있어요.
📢 잠깐, 이 글의 맨 밑에 특별한 이벤트를 넣어두었으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그래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냐고요?
첫 번째, 매달 임대수익 받기
소유에서 건물에 투자하면 배당을 받는 권리가 생기고, 소유는 투자자가 보유한 건물의 지분 만큼 월 배당으로 임대 수익을 지급합니다. 투자자들은 건물주처럼 매월 월세를 받을 수 있어요.
두 번째, 건물을 매각해 차익 얻기
소유에서는 매각 수익률이 높다고 판단될 때, 투자자 투표를 통해 매각 여부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매각이 완료되면 매입 대비 매각금액의 차익분을 투자자들에게 나눠줘요.
세 번째, 실시간 거래로 시세 차익 얻기
소유의 거래소에서는 실시간으로 부동산 증권을 사거나 팔 수 있어요. 건물의 가치가 높아져, 팔 때의 증권 가격이 살 때보다 비싸지면 주식처럼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죠.
네 번째, 건물주 혜택 받기
소유에서 건물의 ‘소유주’가 되면 건물에 입점한 브랜드를 이용할 때마다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할인, 바우처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어요.
소유의 2호 건물, 용산 새비지가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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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지가든’은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비건 카페입니다. ‘새비지가든’의 공간 개발 및 운영을 맡은 기업은 ‘글로우서울’인데요, 익선동에 위치한 ‘온천집’, ‘청수당’ 등 많은 핫플레이스를 만든 기업이에요. 소유는 ‘글로우서울’과 장기 임대차 계약을 맺어서 공실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요.
용산구는 최근 여러 가지 호재로 평균적인 건물의 가치가 올랐는데요. 이태원 ‘새비지가든’은 가격이 뛰기 전에 매입된 건물이라 공모가가 주변 시세대비 평균 15% 낮은 금액으로 책정됐어요. 건물 매각 시 최소 20억 원 이상의 차익을 기대한다고 해요.
그래서 어떻게 공모에 참여하냐고요? 소유 서비스에 가입하고 계좌개설 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선착순 공모라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지금 앱을 다운받아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세요!
빵빵한 이벤트가 준비돼있어요
지금 소유를 다운받아 청약하면, 발리 여행권과 투자지원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하나, 발리 여행권 이벤트(추첨 2명)
소유 2호 공모에 참여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이벤트예요. 2호 공모에 참여한 분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발리 여행권을 드립니다. 여행권은 항공권과 숙박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동반 1인을 포함할 수 있어요.
둘, 어피티 구독자를 위한 투자지원금 이벤트(~8월 19일)
① 소유 앱을 다운 받아 회원가입을 하면서 ② 추천인 코드에 ‘어피티’를 기입하고 ③ 소유 지갑을 생성하면 참여 완료! 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분께 투자지원금 5천 원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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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로 보고 있다면? 앱 다운로드 QR 코드를 촬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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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루센트블록으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머니로그
돈 모으기, 어떻게 즐겁게 할까요?
7년 차 사무직의 머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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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할 때면 새벽에 걷는 걸 좋아해요
머니 프로필
- 돈 관련 목표: 2024년까지 내 집 마련하기(총자산 2억 원 달성하기)
- 하는 일: 세무사 사무실 / 7년 차 / 사원
- 현재 자산
- 비상금: 400만 원
- 예·적금: 2,700만 원
- 아파트 계약금: 1,700만 원
- 펀드, 주식: 1,700만 원(평가금액)
- 입.출금: 1,600만 원
- 청약: 400만 원
- 내일채움공채: 2,000만 원(적립금액)
- 연금저축: 700만 원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 적금과 투자 같은 고정비가 있고 생활비를 월 30만 원으로 ‘용돈’으로 정해두고 사용해요. 용돈이 부족할 경우에는 비상금 안에서 조절해요.
- 상여금이 들어오면 10% 정도는 용돈으로 쓸 비상금으로 빼두고 나머지는 적금에 넣어요.
월평균 고정비
- 통신비: 5만 원
- 보험비: 13만 원
- 기부금: 2만 원
- 달러종신보험: 25만 원
- 달러연금저축: 35만 원
- 펀드: 75만 원
- 내일채움공채: 12만 원
- 청약: 2만 원
- 적금: 남은 잔액 또는 상여금
월평균 변동비
- 식비: 13만 원(외식비, 배달, 유흥비, 카페 등)
- 쇼핑: 8만 원(화장품, 의류 등)
- 문화생활: 6만 원(책, 웹툰, 입장권 등)
- 교통비: 3만 원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10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약 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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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돈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월급을 받으면 용돈 통장에 따로 넣어서 지출을 관리해요. 그런데 돈을 모아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돈을 쓸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러니까 돈도 모으기 싫고 일도 하기 싫어져요. 그런데 또 돈을 모아야 하니까 더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 거 같아요.
돈을 어떻게 해야 잘 모을 수 있는지 매일 고민하는데도 답이 나오질 않아요.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의심도 들고요. 어떻게 하면 돈을 스트레스 없이 잘 모을 수 있을까요?
A. 반복되는 일상, 재테크에도 활력소가 필요해요
이미 잘하고 있다는 점, 알고 계시죠?
미니뮨 님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두고 지난 7년간 열심히 재테크를 해오셨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 잘 해오신 것들을 나열해보면 이렇습니다.
- 생활비를 월 30만 원 정도로 낮은 수준으로 지출하고
- 비상금을 월급의 1.5배 수준으로 마련해 따로 관리하고
- 예·적금과 입출금 통장에 넣어둔 현금 자산은 연봉 이상의 규모이고
- 내일채움공제도 지금까지 적립된 금액을 보면 만기가 코앞이고
- 청약과 연금저축, 투자 자산에도 돈을 잘 배분해두셨고
- 아파트 계약금을 따로 모으고 계십니다
2024년까지 총자산 2억 원을 만들어 내 집 마련을 하는 게 목표라고 하셨는데요. 현재 자산규모가 약 1억 1천만 원 가량 되니, 지금처럼 잘 관리하면서 투자 수익으로 수익률을 좀 더 높이면 충분히 달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
머니로그에는 숫자로만 적혀있지만, 숫자만으로는 알 수 없는 미니뮨 님만의 고독한 시간이 있었으리라 생각해요. 시드머니 모으는 단계가 가장 재미없다는 말이 있어요. 그 지루한 과정을 밟아 여기까지 온 미니뮨 님께 먼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돈 관리 정체기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어요
돈 관리는 다이어트, 몸 만들기와 반대의 결로 비슷해요. 다이어트가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고 쓰는 칼로리를 늘리는 과정이라면, 돈 관리는 들어오는 돈(소득)을 늘리고 나가는 돈(지출)을 줄이는 과정입니다.
또 질 좋은 음식으로 칼로리를 채우고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드는 것처럼, 돈 관리는 내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곳에서 돈을 벌며, 그렇게 얻은 소득을 잘 운용해 자산으로 만들어내는 게 이상적이에요.
그런데 몸 만들기를 할 때도 슬럼프, 정체기가 찾아올 때가 있어요. 돈 관리도 마찬가지예요. 돈 관리 슬럼프가 왔을 때는 다이어트 정체기, 운동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을 떠올려보면 됩니다.
첫 번째, 치팅데이
식단을 관리하시는 분들도 일정 주기마다 치팅데이를 갖곤 해요. 돈 관리도 비슷합니다. 미니뮨 님은 매달 30만 원의 생활비를 사용한다고 하셨죠. 30만 원 이내로 지출을 통제하시다 보면 비슷비슷한 곳에 루틴하게 지출이 발생하는 구조일 거예요.
이 30만 원과 별개로 10~20만 원 정도의 용돈 통장을 따로 마련해 정말 사치를 해보고 싶었던 곳에 써보면 어떨까요? 당장 자산을 마련해야 하는 목표가 있는 마당에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을 수도 있는데요.
매일, 매달 반복되는 일상을 깨뜨려 리프레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 소비가 어쩌면 미니뮨 님이 몰랐던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줄지 몰라요.
물론 그런 소비가 또 새로운 소비를 불러오거나, 하염없이 계속되면 잘 세워놓은 돈 관리 습관을 망칠 수도 있어요. 그러니 꼭 용돈 통장을 별도로 만들어 ‘예산 내에서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두 번째, 모임 참여하기
슬럼프를 벗어나는 데는 환경을 바꾸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환경을 바꾸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내 주위에 새로운 사람을 두는 거예요. 재테크 공부를 위한 온라인 모임에 참여하거나 오픈카톡방을 만들어 다른 사람과 함께 공부해보는 건 어떨까요?
요새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지만, 헬스장이나 크로스핏 센터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할 때 느껴지는 에너지라는 게 있잖아요. 돈 관리, 재테크도 마찬가지예요.
만약 모임을 만든다면, 만나는 주기와 함께 모임의 시작과 끝, 규칙을 꼭 정해두세요. 일단 책 한 권 읽자고 시작했다가 한두 명 빠지기 시작하면서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여기서 ‘모임의 끝’을 정해두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이렇게요.
- 재테크 책 최소 3권 읽고, 가계부 매일 작성하기(1개월)
- 주식 책 최소 3권 읽고, 주식계좌 정리하기(3개월)
- 부동산 책 최소 3권 읽고, 다섯 군데 임장하기(3개월)
미니뮨 님이 지금까지 해오신 과정을 보면 혼자서도 충분히 잘하는 분이라는 것이 느껴져요. 혼자서도 잘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할 때 나오는 시너지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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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의 머니로그를
기고해주세요!
머니로그는 2018년 7월 어피티의 시작과 함께한 코너이자, 돈을 벌고, 쓰고, 모으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하는 참여형 기획 콘텐츠입니다. 더 친절하고, 더 솔직한 돈 이야기가 공유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돈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보내주신 머니로그 중, 사연을 선정해 돈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보내드립니다. 혹시나 사연이 선정되지 않더라도 너무 슬퍼 말아주세요. 가이드에 따라 완벽하게 작성해보는 것만으로도 $%name%$ 님의 돈 관리 습관에는 큰 변화가 생길 거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머니로그 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버튼을 클릭해, 양식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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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뉴스
① 반도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올해 실적을 내려잡고 있어요.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고 공급망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어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도 덩달아 빠졌습니다.
② 가구: 친구나 연인과 함께 사는 ‘비친족 가구’가 계속 늘고 있어요. 작년에는 약 47만 가구로 집계돼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어요. 제도가 그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오네요.
③ 식량값: 한동안 전 세계적으로 식량 공급이 어려웠어요. 그 영향으로 세계 식량 가격도 많이 올랐는데요. 우크라이나가 곡물 수출을 다시 시작하면서 식량 가격도 안정세를 찾았어요.
④ 수해차량: 비가 많이 와서 차량 수해를 입으신 분들 계시죠. 현대차와 기아가 수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특별 지원 서비스를 한대요. 자동차 보험이 없는 분들이 그 대상이에요.
⑤ 애플페이: 애플페이가 현대카드와 계약해 국내에 들어온다는 소식에 결제 기업의 주가가 올랐어요. 현대페이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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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을 레터로 시작하는 거 굉장히 흥미롭지?
(어피티 구독자 summer 님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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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피드백
어제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중소기업 n년차 수입을 이용한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유뇽뿅뿅 님)
- 대나무숲 코너에서 구독자가 직접 참여하여 글을 남기고 다른 사람들의 글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루 님)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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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졸리: <피식대학>의 ‘로니앤스티브’ 황득근 헬스클럽 티셔츠가 오늘 발송됐대요. 이거 입고 쇠질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2. 정인: 차는 없고 차에 대한 로망은 있는데, 앞으로 차를 구매하면 전기차일 확률이 높겠죠? 이번 호우에 전기차는 더 위험한 게 아닐까 걱정을 엄청 했는데 다들 돈부터 벌고 말하라고….
+ 그리고 어피티의 JYP, 어PD, 수진이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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