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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후 생긴 7년 차 과장의 고민

 



 

#전장산업 #차세대먹거리 #상장식 #내집마련 #고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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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대비

$%name%$ 님 안녕하세요!  요즘 ‘가성비’, ‘합리적인 소비’를 앞세운 광고가 눈에 많이 띄죠. 높은 금리와 물가 탓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기 때문이에요. 행사가 열렸다고 해서 ‘안 사도 되는 물건’을 살 필요는 없지만, 생필품은 싸게 나올 때 구비해두는 건 좋은 방법이랍니다.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차세대 먹거리 ‘전장’ 사업
  2. 상장식 풍경이 달라졌어요
  3. “내 집 마련 후, 고민이 생겼어요”
🗓️ 일정
오늘의 경제 일정

① 미국 물가 지표가 나와요

현지 시간 12일,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됩니다. 시장에서는 9월 CPI가 작년 9월에 비해 3.6% 오를 거라고 예측하고 있어요. 8월에는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이 3.7%였습니다.

키워드 뉴스

① 실적: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2조 4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어요. 올해 1~2분기 1조 원을 밑도는 영업이익을 냈는데, 간만에 좋은 실적을 보였습니다.

 

② 불황형흑자: 우리나라의 8월 경상수지가 발표됐어요. 흑자를 내긴 했지만, 수입과 수출이 줄어들면서 수입이 더 많이 줄어 나타난 결과예요. 4개월 연속 이어지는 불황형 흑자입니다. 

 

③ 김장: 올해 김장 준비, 쉽지 않겠어요. 배추와 소금, 고춧가루, 생강 등 김장에 필요한 재료값이 훌쩍 뛰었거든요. 

 

④ 임플란트: 치과 임플란트 수술 로봇 시스템이 개발됐어요. 해외에서는 이미 상용화된 기술이지만, 국내 사정에 맞지 않아 도입하기 어려웠는데요. 국내 기업 ‘푸른기술’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⑤ 주담대: 부동산 어플리케이션인 ‘직방’ 서베이에 의하면 ‘원리금 상환이 부담되더라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것’이라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요. 특히 2030의 대출 긍정 응답률이 높았습니다.

🚗 산업

LG 실적 뒤에 전장 있다

글, 정인

‘전장’이 차세대 먹거리예요

LG전자의 3분기 성적이 굉장히 좋습니다.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5%나 증가한 9,967억 원을 기록했어요. 이번 성과는 전통적으로 강점이 있었던 가전제품과, 새로 도전하고 있는 전장산업의 커다란 성장이 배경이라고 해요.

‘전기장치’의 약자로, 무척 중요해요

전장산업은 자동차의 ‘전기장치부품’ 산업을 간단하게 부르는 말이에요. (🗝️) 모터나 블랙박스, 속도센서는 물론, 디스플레이와 카메라까지 자동차에서 전기가 흐르는 모든 부품과 장치를 의미합니다. 완성차 시장이 전기차로 빠르게 넘어가면서 전장산업이 무척 중요해졌어요. 반도체가 세계 경제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것도 전장의 필수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수출이 원활해야 성장할 수 있어요

전장산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들은 중국을 주목하고 있어요. 중국은 세계 전기차 수요의 절반 이상을 소화할 만큼 시장이 커요. 그런데 최근 중국 정부가 자국 전기차 기업에 중국산 전장부품만 사용하라는 내부 지시를 내렸다는 소식이 들려요. 만약 사실이라면 LG나 삼성처럼 전장을 미래 먹거리로 삼은 우리 기업들이 피해를 입을 거예요.

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 사이의 무력분쟁이 전기차 시장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 유가가 급등하면서 전기차 수요가 커질 수도 있거든요. 경제에는 항상 양면성이 존재해요. 올해 3분기, 고유가와 고환율로 내수 경기와 일반 소비자 지갑 사정은 어려웠지만,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수출 단가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됐어요.

🎊 경제일반

그렇고 그런 상장식이 아냐

글, JYP

상장일, 행사가 열려요

기업이 주식을 상장하는 날,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는 상장 기념식(상장식)이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상장 기업의 대표와 기업 관계자, 한국거래소 관계자들이 참석하는데요, ‘주가 상승’을 뜻하는 빨간색이 드레스코드입니다. 재킷과 넥타이, 마스크 등을 빨간색으로 맞춰 입곤 하죠.

요즘 분위기는 좀 달라요

빨간색이 드레스코드라고 해도, 상장식은 금융시장 특유의 딱딱한 분위기로 진행돼 왔어요. 그런데 2010년대부터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상장 기업의 서비스와 관련된 재미난 시도들이 보이고 있거든요. 

  • 레뷰코퍼레이션: 인플루언서 플랫폼 ‘REVU’를 운영하는 곳이라, 상장식에 인플루언서를 초청하고 포토월과 굿즈를 제공했어요
  • 두산로보틱스: 보통 상장식에서 대표가 북을 치는데요, 두산로보틱스 상장식에서는 협동로봇 ‘H시리즈’가 북을 쳤어요
  • 엔터사: 에프엔씨, YG엔터테인먼트 등 엔터사가 상장할 때는 소속 가수나 스타가 상장식에 등장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해외에서도 특별한 상장식이 열리곤 해요. 우리나라에서도 상장식이 점점 흥미로운 콘텐츠로 채워지고 있지만, 상장기업에는 다소 부담이 되기도 한다네요. 기업 입장에서는 시간과 돈이 드는 일인 데다, 상장 후 레이스도 지켜봐야 할 테니까요.
📬 머니로그
내 집 마련 후 걱정이 큰
7년 차 과장의 머니로그
photo by Phil on unsplash

머니 프로필

  • 닉네임: 오니즈
  • 나이: 만 31세
  • 금융 성향: 현실적인 라쿤
  • 돈 관련 목표: 전세금 마련. 자가를 세주고 더 넓은 집에 전세로 이사 가고 싶어요. 
  • 하는 일: 교통설계 7년 차 과장
  • 연봉: 세전 5,200만 원
  • 월평균 실수령액: 약 377만 원
  • 주거 형태: 자가 거주
  • 현재 자산
    • 비상금: 파킹통장(100만 원)
    • 예적금: 청년희망적금(900만 원),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446만 원), 일반적금 124만 원
    • 대출금: 주택담보대출(1억 7,700만 원), 부모님께 빌린 돈(500만 원)
    • 연금: 퇴직연금 IRP(약 880만 원)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 월급이 들어오면 체크카드가 연결된 은행 계좌로 한 달 생활비를 이체합니다. 개인 용돈 50만 원을 포함해 100만 원 정도 넣어 둬요. 
    • 월급일이 25일이라서 카드값, 공과금 등 자동이체 지출일을 25일로 맞춰두었습니다. 
    • 그 외의 월 고정비는 CMA 통장에서 빠져나가도록 하고, 지출이 생길 때마다 해당 통장으로 이체하고 있어요.

 

월평균 고정비

  • 주거비: 관리비(전기, 가스 포함) 15만 원 
  • 교통비: 15만 원(주유, 대중교통, 하이패스) 
  • 통신비: 5.5만 원(통신비 5.5만 원, 인터넷은 결합 할인으로 무료 이용) 
  • 대출상환: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 76만 원 
  • 유료 구독 서비스: 쿠팡 와우회원 5천 원, 유튜브 프리미엄 2천 원 
  • 자기계발: 피트니스 센터 회원권 5만 원(1년 기준 40~50만 원)

 

월평균 변동비

  • 식비: 점심식사 15만 원, 외식 및 술값 20만 원
  • 쇼핑: 5만 원 
  • 문화생활: 5만 원 
  • 고양이 관련 지출: 5만 원 
  • 경조사 및 생일: 15만 원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100만 원
  • 연간 명절 비용: 4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100만 원

 

오니즈 님의 일주일 지출

 

총 지출 190,810원 

식비: 95,400원

교통비: 79,010원

여가/기타: 16,400원

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내 집 마련 후, 고민이 많아졌어요

 

집값이 하락했는데, 결혼 후 같이 살기에는 협소한 집이에요

 

2021년 7월에 치솟는 집값을 보고 있자니 계속 이대로 오른다면 자가 마련이 어려울 것 같아서 덜컥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당시 2억 8,500만 원 중 1억 8,500만 원을 대출받고 부모님께 1,000만 원을 빌려 집을 구매하였습니다. 지금 집값이 많이 내려가 실거래가 2억 3,000만 원을 보고 있네요.

 

30년이 넘은 아파트라 재건축을 바라보고 샀지만, 단지의 구조적인 문제와 다른 여러 가지 문제들로 재건축이 빠르게 진행되기는 어려울 것 같더라고요. 

 

실거주 중이고 혼자 살기에 부족함은 없지만, 미래에 결혼을 생각하기에는 집이 협소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팔기에는 대출을 갚고 나면 남을 돈이 없고, 시세 대비 융자가 많이 껴있어 전세를 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대출 상환과 저축을 병행하고 있어요

 

집을 산 지 2년이 되었는데 2년 동안 월급 300만 원으로 원리금 대출 2천만 원, 마이너스 통장 1천만 원, 부모님께 빌린 돈 500만 원, 총 3,500원을 갚으면서 청년희망적금으로 900만 원을 모았습니다. 

 

이제야 돈을 모으려고 하니 다소 막막합니다. 아파트를 매매하면서 모은 돈을 다 쓰고도 부족해 부모님께 돈을 빌렸고, 갚고는 있지만 아직도 500만 원이 남은 상황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좁기에 월세를 주고, 더 넓은 집을 전세로 가고 싶어서 전세금을 마련하고 싶은데 언제쯤 모일지 생각을 해도 엄두가 안 나네요. 

 

A. 내 시나리오와 현실이 많이 다를 수 있어요

 

오니즈 님, 내 집 마련 후 고민이 많아지셨군요. 그래도 월급 관리는 철저하게 하면서, 대출 상환과 저축을 잘 병행해 오셨습니다. 머니로그 원문에 그 내용이 자세히 나오는데요, 먼저 이 내용을 짚어보고 나서 고민에 대한 답변을 적어볼게요. 

 

  • 오니즈 님은 월급일 당일 생활비와 고정비 지출에 돈이 다 빠져나가게 해두었고
  • ‘카드고릴라’ 홈페이지에서 혜택이 좋은 카드를 찾아, 매년 50~60만 원의 페이백을 챙기고 있고
  • 지역카드와 알뜰교통체크카드를 사용해 인센티브나 할인 혜택을 받고
  •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010페이 체크카드는 조건을 잘 따져보며 혜택을 최대한 받는 방식으로 결제하고 있고
  • 보험도 든든하게 잘 가입하셨고, 개인퇴직연금도 따로 관리하고 있어요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대출 상환에 집중하신 것도 정말 잘한 결정이에요. 금리가 점점 높아져서, 일찍부터 원금 상환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대출 이자 부담은 더 컸을 거예요. 

 

보통 대출을 갚는 동안에는 저축을 일시정지하고 상환에 집중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그렇지만 청년희망적금과 같은 정책금융상품은 납입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고금리 상황이 더 이어질 수 있어요

 

현재 집은 월세로 내놓고, 좀 더 큰 집에 전세로 이사 가고 싶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내 집 마련 후, 내 집에 실거주가 어려운 분들이 택하는 방법 중 하나지만, 지금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일단 거시적인 상황을 볼게요.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미국 기준금리보다 낮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는 동안, 우리나라는 3.5%에서 동결을 이어왔어요.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9월에 발표한 기준금리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 2023년 말: 6월 전망 5.6% → 9월 전망 5.6%
  • 2024년 말: 6월 전망 4.6% → 9월 전망 5.1%
  • 2025년 말: 6월 전망 3.4% → 9월 전망 3.9%
  • 2026년 말: 이번 전망 2.0%

 

6월에 제시한 전망치보다 기준금리 전망이 상향됐어요. 고금리 분위기가 더 이어질 수도 있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는 발표였죠. 

 

그러는 와중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크게 불어났고, 상승지의 경우 집값이 전고점을 넘어섰습니다. 미국과의 금리 차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려야 한다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금융감독원 원장은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높이는 노력에 대해 100% 찬성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시중은행에서는 대출 억제를 위해 대출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어요.

 

내가 전세로 살 집을 잘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요새 전세 시장도 만만치 않아요. 전세가가 특별히 저렴해진 곳도 없고, 보증금을 낮춰 반전세로 들어가게 되면 월 지출이 커져서 부담될 거예요. 오니즈 님이 보유 중인 집을 월세로 내놓고 세를 받는다고 해도 지출이 더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니즈 님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어디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임대차 시장은 월세를 내놓기도, 전세로 들어가기도 만만치 않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셔야 해요. 

 

결정은 잠시 미뤄두고, 살고 싶은 지역의 부동산을 천천히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니즈 님이 거주용으로 원하는 전세 매물의 조건을 알려주고, 최근 시세와 현재 나와 있는 매물을 둘러보며, 시장 현황에 대한 정보를 직접 얻는 거죠.

 

이 방법이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지도 몰라요. 지금은 성급하게 모 아니면 도를 결정하기보다는 거시적인 상황과 부동산 시장, 내가 관심 있는 지역의 시세를 둘러보는 게 좋겠어요. 

 

그동안 저축을 조금 줄이더라도, 대출 상환에 좀 더 많은 금액을 투입해 보세요. 최소 내년까지는 비교적 높은 금리가 이어질 테니, 원금을 갚아가며 이자 비용을 아끼는 걸 권해드립니다.

 

💰

매일 무언가를 한다는 건 완벽이 아닌
그 기세를 이어나간다는 것!
(어피티 독자 이주은 님의 한 마디)

🔊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5주 동안 들려주신 <국책은행에 사람 있어요> 코너가 벌써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움, 삼겹살 좋아, 초누, 배고픈사자 님 외 다수)
  • 청년층 취업자는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인다는 기사를 봤어요. 사회 초년생의 경우, 단어 그대로 사회경험이 없다 보니 어떤 식으로 업을 정해야 할지, 얼마나 다양한 일이 있는지, 심지어 나의 적성조차도 알기 어려워하고 있어요. 어피티와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은데 관련 내용을 다뤄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찹쌀이 님)
$%name%$ 님의 생각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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