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금통위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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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 가격정보: 전년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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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님, 오늘은 계란 값이 크게 뛰었다는 뉴스가 있어요. 책 <데미안>에서 나온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는 헤르만 헤세의 명문장을 공유하며, 머니레터를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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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계란 가격이 크게 뛰었어요.
- 이번 주에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열려요.
- “회계는 이것을 만들어야 시작됩니다.” ‘이것’에 들어갈 말은 무엇인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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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① 작년 고용 통계가 발표돼요
11일 오늘, 우리나라의 12월 및 2022년 연간 고용동향이 발표돼요.
② 최강타워 입주자를 모집해요
서울 관악구 신림역에 위치한 공공임대 청년주택 ‘최강타워’의 입주자를 오늘부터 모집해요. 13일 오후 5시까지 SH공사 청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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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뉴스
① 실적: LG에너지솔루션의 2022년 잠정 실적이 공개됐어요. 매출은 약 25조 6천억 원, 영업이익은 1조 2천억 원으로 최대 실적을 갱신했습니다.
② 할인: 농협이 다음 달부터 한우 반값 할인행사를 시작할 예정이에요. 1월 13일부터는 ‘설맞이 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③ 편의점: 작년 CU의 디저트 제품 매출에서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의 비중이 절반에 가까웠다고 해요. CU의 2022년 디저트 매출은 2021년 대비 120% 늘었습니다.
④ 통신사: 통신업계 1위 기업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이 30%대로 낮아졌어요. 알뜰폰 기업에 밀려, 견고했던 3강 체제(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흔들리는 중입니다.
⑤ 룰루레몬: ‘룰루레몬 애슬레티카’가 분기 마진이 줄어들 거라고 밝혔어요. 이 소식에 현지 시간 9일, 룰루레몬의 주가는 14%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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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경제
계란값 20% 뛴 거 아시나요
글, 정인
계란 한 판 가격이 크게 뛰었어요
지난달, 계란 한 판 가격은 평균 6,672원으로 평년 대비 20% 이상 올랐습니다. 최고가는 7천 원을 넘어섰어요.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AI는 1, 2월에 빠르게 퍼져서, 계란 가격이 더 오를 수 있어요.
외국산 계란을 수입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설을 앞두고 계란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스페인산 계란 121만 개를 수입해 가격을 안정시키기로 했습니다. 이 조치에 전국 가금류 농가는 반발하고 있어요. 생산비용이 커지는 와중에, 수입 계란을 들여오면 가금류 농가 사정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해요.
비슷한 조치를 취한 적이 있어요
AI가 크게 유행해 ‘1인 1판 구매 제한’까지 등장했던 2021년 2월, 정부가 미국산 계란(흰계란)을 수입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그다지 싸지 않았고 신선도가 불안하다는 이유로 당시 소비자는 외국산 계란을 외면했어요. 이번에 미국산 대신 스페인산을 수입한 건, 미국도 AI가 크게 유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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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의 코멘트
- 정인: 수입 계란이라고 해서 저렴한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서너 배 비싸게 사서 손해를 보며 싸게 풀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수익성보다, 수요를 맞추지 못해 시장이 불안정한 것을 걱정하는 거죠. AI는 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으니, 닭과 오리, 계란은 반드시 75℃ 이상의 온도에서 5분 이상 조리해 드세요. 계란 노른자 반숙은 특히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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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금통위가 열려요
1월 13일(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 가 열려요. 이번 회의는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도 따라 오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회의에 주목해요. (🗝️)
베이비스텝을 예상하고 있어요
이번 금통위는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예요. 전문가들은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p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밟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연 3.25%인데, 베이비스텝이 진행되면 연 3.5%가 돼요.
올해도 작년과 비슷할 거예요
작년 말, ‘기준금리를 최종적으로 어디까지 올릴 것이냐’는 물음에 금통위 위원들은 3.5%를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물가 상승세가 목표치만큼 잠잠해지지 않았고, 미국도 기준금리를 연 5%까지 올릴 계획이라 우리나라도 추가 인상을 할 가능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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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티의 코멘트
- JYP: 기준금리를 최종금리만큼 올린 뒤, 얼마나 그 상태를 유지하는지도 중요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 중 매파 성향의 위원들은 기준금리를 연 5% 이상으로 높인 뒤 오랜 기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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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년에 24회 개최해 통화정책과 금융안정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 중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회 개최하고, 금융안정회의는 4회 개최합니다. 금통위는 한국은행 총재 및 부총재를 포함하여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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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연간 보험료 120만 원 아꼈습니다”
혜택은 유지하고
보험료는 적게 내려면?
어피티는 재테크를 위해 고정비부터 줄여야 한다고 자주 이야기합니다. 보험에 들어가는 보험료도 대표적인 고정비 항목이에요.
하지만 다른 고정비에 비해 보험료는 줄이기 쉽지 않습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챙기면서도 내 월급 대비 적정 수준의 보험료로 조정해야 하는데, 이걸 판단하기 위해서는 배경지식도 필요하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니까요.
시그널플래너: 바로 이 부분을 시그널플래너가 함께 도와드립니다!
“시그널플래너를 만나고
보험료 고정비 확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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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상담은 카카오톡으로 진행해 부담스럽지 않고, 상담 과정에서 보험 가입을 강요하지 않아요. 시그널플래너 앱이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이유 중 하나랍니다.
그래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냐고요? 시그널플래너 고객 두 분의 사례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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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이 고객님은 매달 나가는 보험료가 부담스러워 상담을 신청했어요. 어머니로부터 받은 보험이었는데, 시그널플래너와의 상담과정에서 이 보험이 CI보험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CI보험은 보험금을 받는 기준이 무척 까다로워서 ‘나쁜 보험’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After
시그널플래너는 이 고객님의 상황에 맞춰 보험의 불필요한 부분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추가로 가입하는 방안을 제안드렸습니다. 결과적으로 깔끔하게 보험을 정리해 매달 6만 원, 매년 72만 원을 아낄 수 있게 바뀌었어요.
*보험의 보장과 보험료는 개인의 병력,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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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두 번째 고객님은 매달 20만 원의 보험료를 내고 있었습니다. 시그널플래너와의 상담 결과, 20만 원 중 8만 원이 적립금으로 나간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적립금과 저축은 다릅니다. 나중에 보험사로부터 돌려받는 돈이지만, 사업비를 떼서 내가 납입한 원금보다 적게 돌아올 수 있어요.
After
시그널플래너는 이 고객분에게 동일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0만 원대 보험을 찾아드렸어요. 고객분은 그 보험으로 갈아타서, 20만 원씩 내던 보험료를 10만 원으로 줄였습니다. 연간으로 따지면 매년 120만 원씩 줄이게 된 셈이에요.
*보험의 보장과 보험료는 개인의 병력,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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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시그널플래너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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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
회계는 이것을 만들어야 시작된다
글, 정인
👉 지난화 보러가기
어피티: 단식부기와 복식부기의 가장 큰 차이가 뭔지 아세요?
the 독자: 글쎄요…
어피티: 수없이 많은 차이점이 있지만, 복식부기는 기본적으로 계정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the 독자: 그렇죠. 웬만한 모바일 게임은 구글 계정이 없으면 로그인을 못한다니까요.
어피티: 그 계정 맞지만 아닌데요….
이 계정이 그 계정이에요
우리는 이미 ‘계정’에 익숙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할 때 정하는 ID도 계정이고, 이메일 주소도 계정이에요.
계정은 한자로 ‘計定’이라고 써요. 계산할 계, 정할 정이에요. 계산하려고 정해놓은 약속이라는 뜻이에요. 계정의 핵심은 신분 증명입니다. 내가 누군지 증명하는 신분증인 셈이에요.
인터넷에서 회원가입을 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나를 다른 회원들과 구별할 수 있는 표지가 필요합니다. 가입을 위해 나만의 표지를 만들고, 그 표지를 식별하게 해주는 존재가 바로 계정이에요.
사오정 말고 오계정
그렇다면 회계에서는 무엇을 계산하기로 정해놨기에 ‘계정’이라는 개념을 만들었을까요?
- 자본: “자본주의 아님? 자본 계산이 최고임.”
- 자산: “자산이 자본 되고 그러는 것이에요.”
- 수익: “여러분 자산하고 수익 구분할 수 있어요?”
- 부채: “나는 부채. 회계에선 자산과 친하지.”
- 비용: “내 얘기만 나와도 얼굴 찌푸리는 사람 있어.”
자본, 자산, 수익, 부채, 비용을 계산하기 위해서입니다. 거래 내용을 이 다섯 가지 종류 중 하나로 분류해 각자의 자리에 집어넣는 것이 바로 계정을 만드는 것이고, 복식부기 회계예요.
단식부기에서는 거래를 계정으로 분류하지 않고 임의로 사용해요. 이러면 정확하게 결산하기가 어려워요. 결산이 어려우면 평가를 못 해서 공적으로 사용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일정 규모 이상 기업에서는 무조건 복식부기 회계를 사용해야 합니다. 투자자는 물론,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재무제표를 열람하고 실적과 경영 상태를 평가해야 하니까요.
다시 나온 ‘거래의 8요소’
지금까지의 설명이 교과서에는 이렇게 요약되어 있습니다.
‘회계상의 거래는 자산, 부채, 자본의 증감 변동을 일으킨다’
운동화를 사거나, 월급을 받거나, 할부금을 갚거나, 점심을 사 먹는 등 거래가 발생했다면 해당 거래를 자본, 자산, 수익, 부채, 비용 중 하나로 분류하고 법칙에 따라 배열해야 합니다.
*원래는 이것보다 조금 복잡한데, 지금 모두 배우면 헷갈리니까 넘어가도록 할게요
계정을 배열할 때의 원칙이 바로 어피티의 복식부기 시리즈 첫 화인 <어피티 믿고 회계하세요 🙏> 에서 잠시 언급했던 거래의 8요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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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서 기록하는 ‘분개’
여기서 새로운 단어가 튀어나옵니다. 바로 ‘차변’과 ‘대변’이에요. 다섯 개의 계정을 배열하는 원칙이 거래의 8요소라고 했죠? 거래의 8요소에 따라 배열하면 계정은 왼쪽(차변)에 네 개, 오른쪽(대변)에 네 개 대칭적으로 자리 잡아요.
거래의 8요소가 결합하는 방식에 따라 ‘T’자로 생긴 회계 특유의 장부에 나누어 기록하는 것을 바로 ‘분개’라고 해요. 나눌 분(分)자와 낱 개(介)자를 써서, 거래 하나하나 나누어 살펴보고 정확히 분류한다는 뜻이에요.
T자 장부를 간편하게 ‘T계정’이라고도 부르고, 이 장부를 ‘분개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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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내용을 하나도 모르겠다면, 정상입니다. 회사의 분개인 데다, 아직 내용 설명은 안 했으니 안심하세요. 다만 분개장이 T자로 생긴 모습을 눈에 익혀 보세요.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오늘은 완벽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 거래를 계정과목에 따라 여덟 가지로 분류해 꼬리표를 단 다음,
- T계정의 오른쪽과 왼쪽으로 나누어 집어넣는 분개 연습을 하게 될 거예요.
이게 바로 복식부기의 핵심이거든요.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를 정리해볼게요.
- 회계는 계정을 만들어 일정 법칙대로 배열하는 서류 작업이에요.
- 계정은 자본, 자산, 수익, 부채, 비용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자본, 자산, 수익, 부채, 비용이 각자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법칙이 바로 거래의 8요소예요.
- 분개는 거래의 8요소를 정해진 자리에 집어넣는 과정이에요.
- 이 분개를 정확하게 해내는 것이 복식부기입니다.
이제 어떤 거래가 어떤 계정에 속하는지, 거래의 8요소가 T계정, 즉 T자로 생긴 분개장에 배열되는 법칙이 무엇인지 알아볼 차례예요.
신용카드 할부를 가계부에 어떻게 기입해야 할지 궁금하셨다면 신용카드 할부 거래가 어떤 계정에 속하는지 알아야 한답니다.
우리는 정말 정말 천천히 알아나갈 거니까, 오늘은 계정이 뭔지 이해하고 분개장의 생김새를 눈에 익혀두세요. 거래의 8요소 그림은 저장하거나 캡처해두시고 다음 화를 읽을 때 꺼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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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의 코멘트
- 정인: 그러고 보면 회계(會計)라는 이름도 참 직관적이에요. 계정들을(計) 법칙에 따라 모아놓은 장부(會)라는 뜻이거든요. 회계사 공부는 일단 어떤 거래가 어떤 계정에 속하는지 어마어마하게 외우고 시작해야 하는 공부예요. 만약 계정 과목 분류와 배열에 흥미를 느끼신다면, CPA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 세무사도 회계학 시험을 잘 보면 유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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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넌 경제박사구나!
(어피티 구독자 한글 님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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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피드백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 채권을 공부하려 할 때마다 용어가 어려워 반포기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머릿속에 확실히 넣게 됐어요! (은달 님)
- 사회 초년생이여서 연말정산에 대해 잘 모르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링크가 깨져서 못 들어간 건 아쉬웠어요. (로사 님)
머니레터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익명으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독자님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더 나은 머니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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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를 만드는 사람들
1. 주연: 올해가 토끼해여서 토끼 관련 콜라보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모나미 블랙버니가 제일 예쁘더라구요..당연히 지금은 품절.. 그리고 뉴진스 토끼 티셔츠도 예뻤는데..얘도 품절..ㅠㅠ 사고 싶..은데…ㅠㅠ
2. 형지: 지난주 일요일에 생일이었는데요, 친구들이 보내준 선물이 이제 하나둘씩 택배로 도착하고 있어요. 퇴근했는데 선물이 문 앞에 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지 뭐예요!
+ 그리고 어피티의 정인, 어PD, 졸리, 수진이 오늘자 머니레터를 함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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