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일정 #보험설계 #미주다이어리 코스피 3,156.42 ▼ 5.86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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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영업일 종가 기준 |
⏳ 머니레터 줄거리 • 돈 miss it #증시일정 #보험설계 #방탄소년단 • Uppity Pick #광고 #P4G • 미주 다이어리 #개별기업 #소재 |
🔈 어피티가 달라집니다 6월 1일, 어피티가 달라집니다. 새로운 로고, 새로운 머니레터 디자인, 새로운 필진 구성으로 찾아갈 예정이에요.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라지 않도록, 바뀌는 것들을 몇 가지 안내해 드릴게요. 새로운 디자인도 살짝 엿볼 수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
첫 한미정상회담이 지난 5월 22일(토) 새벽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이 문을 닫은 뒤에 정상회담이 열린 건데요. 지난 21일(금), 국내 증시 정규장(오전 9시~오후 3시 30분) 막바지 시간대와 시간외 거래(오후 4~6시)에는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미리 반영됐습니다. 원전 산업 협력, 미사일 지침 완전 해제 등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주요 안건들이 기사로 나왔거든요. 투자에는 유의해야겠지만, 주가가 급등한 기업이 어떻게 이슈와 연결되는지 살펴보면 좋은 공부가 될 거예요. • 5월 24일(월): SK그룹 회장 조지아주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 첫 방문 • 5월 25일(화): 진시스템 코스닥 신규 상장, 에이디엠코리아 공모주 청약 • 5월 26일(수): 제주맥주 코스닥 신규 상장, 에이디엠코리아 공모주 청약 • 5월 27일(목): 5월 금융위원회,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첫 번째 세부 예산안 공개 • 5월 28일(금): MSCI지수 재조정,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최근 들어 신규 상장기업들이 첫날부터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진시스템, 제주맥주가 상장을 앞두고 있는데요. 진시스템과 제주맥주의 투자설명서를 직접 살펴보며, 공모가가 기업의 적정 가치에 맞게 설정됐는지 확인해보면 어떨까요? |
설계사 대신 AI가 말한다 🗣 코로나19로 시작된 비대면 서비스 전성시대. 이제는 보험 업계의 풍경도 바꾸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6일(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비대면 디지털 보험모집 규제개선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크게 두 가지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에요. 첫째로는 보험설계사와 비대면으로 일처리가 가능해진다는 점이고, 둘째로는 텔레마케팅으로 보험 가입을 할 때 상담사 대신 AI가 상품설명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는 보험설계사를 통해 보험을 설계하고, 가입할 때 1회 이상 소비자를 직접 만나서 보험계약의 중요 내용을 설명해야 했습니다. 상담·설계보다는 일방적인 설명에 가까웠고, 30~40분이나 되는 긴 음성통화에 집중하기 어려워 불완전판매 민원이나 분쟁이 많이 발생하곤 했죠. 이번 개선안에 따르면 보험설계사도 전화 통화를 이용해 상담과 설계가 가능해집니다. 이 밖에도 보험에 가입할 때 반복해야 했던 모바일 서명도 간소화돼요. 📍앞으로 전화 통화로 가입자를 모집할 때 상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은 사람 대신 ‘AI 음성봇’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AI 음성봇이 관련 내용을 낭독하고 설계사는 고객 질의와 추가 설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개선된다고 해요. |
방탄소년단이 얼마 전 신곡 <Butter>를 발표했죠.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1시간 만에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히트곡 <Dynamite>보다 더 빠르게 1억 뷰를 기록했어요.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에서도 <Butter>의 인기는 엄청났습니다. 발매 첫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수가 1,104만 회를 넘기며 신기록을 세웠고, 아이튠즈에서는 93개 차트 전체 장르 1위를 달성했습니다. <Butter>가 지난 신곡의 기록을 경신해 가는 가운데, 빌보드 핫100에서 1위가 확실시되는 분위기입니다. 다음 목표는 그래미 수상이라는 얘기도 있어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도 호재일 텐데요.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하이브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예전만 하지는 않다는 점은 염두해야겠어요. 📍중국에서는 웨이보가 방탄소년단 등 아이돌그룹 팬 계정을 삭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웨이보는 ‘비이성적 아이돌 응원문화’를 단속한 거라는 입장이에요. 이렇게 논란이 없지는 않지만,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에는 큰 지장이 없는 분위기입니다. 신곡 <Butter>가 이미 정상에 있는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한 층 더 끌어올릴지 지켜봐야겠어요. by 효라클 |
어피티: 지난주에 P4G에 대해 소개해드린 것, 기억하시나요? the 독자: 그럼요,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4개의 G가 등장해서 P4G라고 기억하고 있는걸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몇몇 중견국가들이 만든 회의체라는 것도 알고 있답니다. 어피티: 딩동댕↗ 그럼 다른 환경 관련 회의체와 P4G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뭐라고 했었죠? the 독자: 국가끼리, 기업끼리, 시민단체끼리 각자 구성한 회의체가 아니라, 정부와 기업,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어피티: 그럼 제2회 P4G 정상회의가 언제, 어디에서 열리죠?! the 독자: 5월 30~31일, 서울에서 열린다! 🤗 어피티: 딩동댕↗↗↗ 오늘은 좀 더 자세한 얘기를 해드릴게요. P4G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에요! P4G의 주력 분야는 크게 물, 에너지, 식량·농업, 도시, 순환경제 5가지로 나뉩니다. P4G에 참여하는 중견국가들은 5가지 분야에서 개발도상국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있어요. 구체적인 사례로 확인해볼까요? |
중남미 지역의 탄소배출은 전 세계 배출량의 6% 미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교통 부분에서 전체 탄소배출량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그래서 중남미 지역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대중교통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중교통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중남미의 메가시티인 멕시코시티와 상파울루, 그리고 콜롬비아 메데인시에서는 디젤 버스 대신 탄소 배출제로 버스 배치 시스템(Zero Emission Bus Rapid-deployment Accelerator, ZEBRA)을 도입해 운행하고 있어요. P4G 파트너십은 ZEBRA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ZEBRA에 대한 금융기관들의 공공투자를 이끌어내고, 2021년까지 중남미 지역의 탄소 배출제로 전기 자동차 기술 개발에도 1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죠. |
에너지 분야,
학교에 배터리 충전소를 두는 이유 |
이번엔 아프리카 지역입니다. 아프리카의 에너지 부족 문제는 생각보다 더 심각합니다. 휴대폰 보급률이 95%가 넘는 케냐에서는 일반 가정의 전기에너지 인프라가 많이 부족해요. 휴대폰이 주요 통신수단이자 결제수단인 만큼 ‘충전’이 중요할 텐데요. 휴대폰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걸어서 6시간이 걸리는 휴대폰 충전소에 가서 충전을 해야 합니다. 특히 학교에 가야 할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러한 고된 여정에 동원되면서, 학교에 가는 일은 더욱 어려워졌어요. P4G 파트너십은 아프리카의 비싸고 귀한 ‘전기에너지’가 아동 임금을 대체하는 보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우선, 아이들이 친근하게 여기도록 젖소 모양의 태양광 패널을 제작해 전기를 만드는 ‘솔라카우(Solar Cow)’를 학교에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젖소의 젖 모양을 본뜬 보조배터리를 제작하고,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가정에 나눠주었어요. 솔라카우 덕분에 아이들은 충전된 배터리를 품에 안고 하교할 수 있게 되었고, 부모들이 아이들을 계속 학교로 보내도록 만들었습니다. 충전기를 학교에 둔다니, 아이디어가 대단하죠? |
이외에도 P4G 파트너십은 5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민간이 정부와 함께 협력하는 만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시도가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5월 30일, 서울에서 열리는 P4G 서울 정상회의에서도 P4G 파트너십과 관련된 새로운 성공 사례가 발표될 거예요. 3년 만에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될 텐데요. 이번에는 온택트로 개최되면서 $%name%$ 님도 온라인으로 참관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확인해보세요. 게다가 정상회의 전인 24일부터는 10개의 특별 세션이 열립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세션을 무료로 참관할 수 있는 시간이에요.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이 국가 경제뿐만 아니라 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미래 산업을 미리 읽어보는 관점에서 지켜보면 도움이 될 거예요! 📍지구와 세계 환경 정책, 미래 산업에 관심이 있다면? 5월 24~29일까지 진행되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녹색미래주간(10개 분야 특별세션)과 5월 30~31일 2일간 진행되는 5개 분야 기본 세션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 아래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보세요! |
📌 위 기사는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소재는 ‘어떤 것을 만들 때 바탕이 되는 재료’를 뜻하죠. 포괄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지만, 경제 뉴스에 ‘소재’가 등장할 때는 고무, 플라스틱, 비금속 광물, 섬유 등을 생산하는 산업을 뜻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소재와 부품, 장비 산업이 경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소부장’이 뉴스에 자주 등장하곤 해요.소재 섹터는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11개 대표 섹터로 꼽힙니다. 소재 섹터 대장주로는 산업용 가스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린데(LIN)’, 수자원 및 에너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코랩(ECL)’, 페인트 판매업체인 ‘셔윈 윌리엄스(SHW)’ 등의 기업이 있어요. 소재 섹터는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경기 관련주(경기 민감주)에 속합니다. 경기의 움직임에 따라 주가가 출렁이곤 하죠. 침체되었던 경기가 활황기에 살아나면서 원자재 등 소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 소재를 생산하고 가공하는 소재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지는 식이죠. 하지만 주식 투자는 기업이 저평가돼있을 때 해야겠죠. 뉴스에서 기업의 재고가 쌓여가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 시작할 때가 소재 섹터 주식에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이에요. 이번엔 소재 섹터의 대장주, 린데(LIN)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이 섹터에서 떠오르는 중소형 성장주를 알아볼게요. *11개 대표 섹터: 글로벌 산업분류기준(GICS)에 따라 분류한 대표적인 산업군입니다. 에너지, 소재, 산업재,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융, 정보기술(IT),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유틸리티, 부동산(리츠)까지 총 11개예요. |
기본 정보에서는 주식의 이름(티커)과 소속된 섹터, 시가총액, 현재 주가, 52주 가격 범위(최고가, 최저가), 배당수익률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5월 21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린데 주식의 기본 정보를 확인해볼까요?☑️ 이름(티커): 린데(LIN)
☑️ 섹터: 소재
☑️ 시가총액: 약 156,712백만 달러(원화 178조 3,378억 원)
☑️ 현재 주가: 298.57달러
☑️ 52주 가격 범위(최저가-최고가): 191.51-303.87달러
☑️ 배당수익률: 1.41% 지난 5월 10일, 린데는 303.87달러로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작년 3월에 폭락한 뒤, 빠르게 주가가 회복된 상태인데요. 주가수익률(주식 1주의 가격을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 54.29로 고평가돼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1.41%로 높은 수준은 아닌데요. 동종 업계의 경쟁사들이 배당을 줄이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꾸준히 배당을 잘 주고 있다고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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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린데가 어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인지 알아볼까요? 기업 개요를 살펴보면 린데가 하는 사업이 훨씬 구체적으로 그려질 거예요. |
린데는 세계 최대의 산업용 가스 기업입니다. 독일 기업 린데(Linde AG)와 미국 기업 프렉스에어(Praxair)가 합병해 지금의 린데(Linde plc)가 만들어졌어요. 린데가 생산하는 가스는 전 세계 거의 모든 산업에 공급됩니다. 에너지, 철강, 화학 가공, 식품 가공 등 여러 가지 산업에서 수요가 발생하거든요.
린데의 사업은 지리적 기준으로 크게 3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미국, 브라질, 멕시코, 캐나다의 북미, 남미 지역이 속한 ‘Americas’, 독일, 영국, 동부 유럽이 속한 ‘EMEA’, 중국과 대만, 호주, 한국, 인도 지역이 속한 ‘APAC’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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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기업의 실적보고서는 다트(전자공시시스템)에서 찾고, 미국 상장기업의 실적보고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찾으면 됩니다. SEC 홈페이지 내 ‘기업 찾기’ 기능을 사용하면 돼요.검색 결과에서 여러 보고서 중 ‘10-K’와 ‘10-Q’가 중요합니다. ‘10-K’는 연간보고서, ‘10-Q’는 분기 보고서를 뜻해요. 특히 ‘10-K’는 우리나라의 사업보고서와 같습니다.
아래는 린데의 ‘Annual Report 2020’에 나온 매출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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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린데의 전체 매출은 27,243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22백만 달러로 작년보다 늘었어요. |
2020년도 매출이 어떤 사업 부문에서 나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도표를 보면, 린데의 사업이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걸 확인해볼 수 있죠. 헬스케어, 제조업, 화학, 음식료 등 여러 시장에서 돈을 벌어들이고 있네요.사업 부문별로는 ‘Americas’가 전체 매출 중 38%로 가장 많고, ‘EMEA’가 24%를 차지해 뒤를 잇고 있어요. ‘APAC’는 21%의 매출 비중을 차지합니다. |
이제 린데의 재무 현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Stockrow에서 원하는 티커(종목명)를 검색하면, 10년간 주요 재무 지표를 간편하게 볼 수 있어요. |
revenue(매출), net income(순이익), net profit margin(순이익률) |
| 린데의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 독일 린데와 미국의 프렉스에어가 합병한 뒤,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세계 최대 규모 가스 회사가 되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가 미국 경제 전체를 흔들었지만, 린데의 매출은 오히려 큰 폭으로 늘었네요. 반면 순이익률은 과거보다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순이익률을 두 자릿수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해봐야겠어요. |
Operating Cash Flow(영업현금흐름), 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 Free Cash Flow(잉여현금흐름) |
린데의 영업현금흐름과 잉여현금흐름을 보면 꾸준히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그리고 있어요. 현금흐름을 잘 관리하고 있는 기업이란 뜻입니다.다만, 자본적 지출이 2020년에 큰 폭으로 늘었어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성장을 위한 공장 및 생산 장비에 대한 투자로 자본적 지출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자본 지출의 41%는 Americas 부문, 35%는 APAC 부문, 나머지는 EMEA 부문에서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
☑️ 1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린데는 지난 5월 6일(현지 시간) 2021년 1분기 실적발표를 했어요. 린데의 1분기 매출은 7,243만 달러로 작년 1분기 대비 매출이 늘었습니다. 주당순이익은 2.3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에서 예상했던 2.14달러보다 7.48% 높은 수치를 기록했어요.☑️ 세계 최초 수소전기 여객선 풀서비스 솔루션 제공
린데는 지난 3월 8일 노르웨이 여객선 운영사 Norled에 수소 인프라 공급사로 선정되었어요. 세계 최초로 자동차와 승객을 모두 수송하는 ‘수소전기 여객선’에 풀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 52주 신고가 기록
린데는 2021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지난 5월 10일에 303.87달러로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다소 고평가됐다는 얘기도 있지만, 합병을 통해 규모를 키운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앞으로 수소 산업 분야에서 새롭게 조명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봐야겠어요. |
중소형 성장주 이야기 ✍️
플러그파워(PLUG) |
플러그파워는 수소트럭, 지게차 등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한마디로 수소 연료전지 업체라고 할 수 있어요. 수소 생산, 저장, 충전소 등 다양한 수소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 고객사로는 아마존, 월마트, 홈디포 등이 있어요. 플러그파워는 SK그룹이 1조 6천억 원을 투자해, 해외 주식을 찾는 국내 서학개미에게도 주목받았던 주식인데요. 지금은 주가가 고점 대비 약 60% 넘게 하락한 상태예요. 지난 3월, 사업보고서 제출이 지연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하락했었죠. 미국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강력한 친환경 정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는 파리 기후협약에 참여하고, 탄소 중립 목표를 선언하기도 했어요. 친환경 관련 인프라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듯 보이는데요. 수소 인프라도 빠지지 않겠죠? 이런 분위기 속에서 플러그파워는 장기적으로 수혜를 받을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중소형 성장주는 주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할 때에 신중하게 접근해야겠어요. |
인스타그램에서 어피티를 만나는 방법, 머니라이트! 머니레터를 읽고 $%name%$ 님이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을 캡처해 스토리를 올려주세요. 아래 단계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답니다. - 오늘의 머니레터를 읽는다.
- 마음에 들거나, 유익했던 부분을 캡처한다.
- 밑줄, 도형, 말풍선을 이용해 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 어피티 계정을 태그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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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멀리 보고 싶지만 솔직히 노후를 생각하면 막연한 불안감부터 드는 게 사실이죠. 이 불안감을 생산적인 에너지로 바꾸고 싶은 분들을 위해, 어피티가 클래스101에서 퇴직연금 강의를 준비하고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쉽고 재미있게, 어피티답게! 연금 기초 공부부터 현재 상황을 진단하는 시뮬레이션, 연금 운용을 위한 실전 가이드까지 담을 예정이에요. 단, 아직 강의 개설은 확정되지 않았어요. 지금은 수요 조사 기간이라서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아야 개설할 수 있답니다. 퇴직연금 강의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어피티의 퇴직연금 클래스를 응원해주세요. ‘클래스101’에서 응원권 1장을 무료로 받아 응원할 수 있습니다. Tip. 응원 후, 얼리버드로 강의를 구매하면 얼리버드 할인에 5천 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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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어피티 대표입니다. 금융맹에서 금융덕후로 승화한 타입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정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뼈를 묻을 줄 알았다가 우연히 경제정보로 먹고 살기 시작, 결국 경제미디어에 정착했습니다. 경험하는 경제, 함께 하는 미디어를 지향합니다. 돈을 잘 쓰고, 모으고, 불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금리·환율·유가 이야기인 < 오늘 배워 내일 써먹는 경제상식>의 저자입니다. 효라클: 필수 주식 지침서 <오늘의 주식>의 저자입니다. 유튜브 채널 효라클도 운영하고 있으니 주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방문해주세요.
조프리: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 둘 다 놓치지 않을 거예요! 하이브리드 슈퍼개미를 꿈꾸는 20대 전업투자자입니다. 주식 일기를 기록하기 위해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마구마구 댓글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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