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최고의 사치는 ‘OOOO’ 취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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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최고의 사치는 ‘OOOO’ 취득이다

2025년 12월 31일 (수)

Vol. 122 I 25. 12. 31

독자님은 내일 어떤 떡국을 먹을 예정인가요? 고영 PD가 자주 가던 식당에서는 황태해장국에 떡국떡을 듬뿍 넣은 황태 떡국을 팔았는데, 지금도 종종 비비고 황탯국을 사서 집에서 따라 해 먹곤 해요. 푸드 박람회에 갔다가 냉동 매생이 전복국을 만난 뒤로는, 식사를 챙기기 귀찮을 때마다 냄비에 넣고 떡국떡을 추가해서 끓여 먹고요. 비건식을 하는 친구가 추천해준 캐슈넛 떡국도 궁금하네요. 그래도 역시 1월 1일엔, 우리 집만의 전통 레시피로 끓인 사골떡국에 김장김치를 얹어 먹는 게 제일이겠죠?

새해에 떡국을 먹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대요. 가래떡처럼 길고 오래 살라는 의미, 하얗고 깨끗한 떡을 먹으며 새해를 맑게 시작하자는 의미, 동그란 엽전 모양의 떡을 먹고 재물복을 기원하는 의미까지. 사실 고영 PD는 마지막 해석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모두 2025년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독자님들이 바라는 일들도 술술 잘 풀리고 떡국떡처럼 돈도 마구 굴러들어오기를! 올해 마지막 잘쓸레터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알아두면 쓸데있는 12월 소식 #트렌드뉴스 ❄️

돈과 시간이 있어야지만 할 수 있다는 오해는 금물! 직장병행 대학원 후기 #내돈잘산🧑‍🎓

작심삼일 없이 새해에 꾸준히 쓰기 좋은 다이어리 추천해요 #챗UPT✏️

📊 Up & Down

새해 1월 1일부터 GS25의 국제택배 운임이 배송 제휴사인 DHL의 운임 인상에 따라 평균 7.9% 인상되며, CU와 이마트24 등 다른 편의점들도 국제택배 가격을 올릴 예정이라 국제 택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에요
2026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매년 0.5%포인트씩 인상되어 2033년에는 13%까지 조정되고, 이에 따라 월급 309만원 직장가입자는 월 7,700원, 지역가입자는 15,400원씩 더 내게 될 예정이에요
전국적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면서 계란 특란 한 판(30개)의 평균 소비자가격이 7주 만에 7천 원대를 넘어섰어요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지난주보다 L당 6.5원, 11.0원 하락한 1,735.3원과 1,641.7원을 기록하며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다음주도 이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에요
자동차 보험료가 2021년 이후 5년 만에 내년 1%대 초중반으로 인상될 전망이며, 보험업계의 높은 손해율과 4년 연속 이어졌던 보험료 인하가 이번 인상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새해 1월 1일부터 동원F&B의 ‘덴마크 유기농 A2 우유’ 구독 배달 가격이 750㎖ 기준 5,950원에서 6,300원으로 인상되며, 수입 분유와 이유식 가격도 함께 올라 새해부터 영유아 식품 물가 부담이 커질 전망이에요

👀 일상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는 중고거래 앱 ‘당근’ 등을 통해 낯선 사람들과 모여 ‘경찰과 도둑’ 놀이를 하며 동심을 찾고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어요
LP, 카세트테이프에 이어 MP3 플레이어가 뉴트로 트렌드에 합류하며, 스마트폰보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음원을 소유할 수 있다는 점 등 특유의 매력으로 새로운 음악 감상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T의 펨토셀 부실 관리로 전 가입자가 문자·통화 탈취 위험에 노출되었다고 판단하고 위약금 면제를 요청함에 따라 KT는 추가 보상안을 논의하고 조속히 발표할 예정이에요

🍽️ F&B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무병장수와 행운을 기원하며 특별한 새해 음식 풍습을 이어가는데, 스페인의 ‘행운의 포도 12알’, 일본의 ‘토시코시 소바’, 스코틀랜드의 새해 첫 손님이 가져오는 빵과 소금 등이 대표적인 예로 각자의 전통 속에 아주 오래된 소망이 담겨 있어요
스타벅스 코리아가 2023년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해외에서는 새벽 줄서기, 몸싸움, 최대 195만 원까지 리셀까지 일어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던 ‘베어리스타 콜드컵’을 재출시했어요
스타벅스 코리아가 미국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와 협업하여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프렌즈 테마 음료, 푸드, 굿즈를 선보여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버거업계가 양상추 수급 불안정을 겪었으나, 도매가격이 지난달 최고치 대비 74%가량 하락하며 다시 양상추가 정상 제공되기 시작했어요
GS25 편의점의 PB 상품 ‘미쯔블랙 요거트’가 PB 요거트 중 최초로 전체 요거트 매출 1위를 기록했어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등의 영향으로 백화점과 온라인몰에서 캐비어, 트러플, 수입 버터 등 프리미엄 식자재 판매량이 작년 대비 300% 이상 폭증하며 고급 식자재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어요
최근 중국산 표고버섯이 국내산으로 둔갑해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불법 유통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며 발생하며 산림청이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마련했어요

🛒 쇼핑

쿠팡이 약 3,370만 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5만 원 상당의 보상안을 서비스별 쪼개기 할인쿠폰 형태로 제시하자,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보상이 아닌 마케팅 아니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요
매각 실패로 청산 위기에 놓인 홈플러스가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분리 매각하는 등의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며 경영 정상화를 꾀하고 있어요
서울시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브랜드 제품 10개를 점검한 결과, 정상가보다 평균 65%, 최대 91% 저렴하게 판매되던 해당 제품들 모두 정품과 다른 짝퉁으로 확인되었어요
부모 세대의 올드한 브랜드로 여겨지던 랄프로렌이 틱톡 트렌드와 테일러스위프트와 같은 팝스타의 착용샷 등에 힘입어 Z세대 사이에서 다시 쿨하고 힙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어요

🛍️ 세일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이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저녁 시간대의 마감 할인을 이용하고 있으며, 롯데마트의 오후 6시 이후 고객 비중이 15% 증가하고 GS25의 마감 할인 매출이 133.7% 급증하는 등 새로운 알뜰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요
유명 브랜드들의 패밀리세일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해 하자가 있어도 할인 상품이라는 이유로 환불을 부당하게 거부하는 사례가 급증하며 소비자 피해가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삼성전자가 새로운 한 해를 맞아 가전·모바일·IT 제품을 대상으로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삼세페)’를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개최해요 (26/1/1~1/31)
이마트는 보양식, 가전, 신선식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대규모 행사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하며, 이번부터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노브랜드 전문점에서도 동시에 참여해요 (26/1/1~1/7)
롯데마트가 새해를 맞아 ‘통큰데이’를 열고 찜갈비, 한우, 활대게 등 가족 먹거리와 제철 과일 등을 최대 50% 할인해요 (26/1/1~1/4)
‘저속 노화’ 열풍을 이끌던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의 사생활 논란으로 CJ제일제당, 매일유업 등 협업 기업들이 해당 제품들을 최대 60% 이상 대폭 할인 판매하고 있어요

🌍 글로벌 트렌드

미국 Z세대 사이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외식 및 주점 비용이 부담스럽고 영화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합리적으로 여겨지면서 올해 평균 6.1편의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하는 등 영화관 방문이 증가했어요

직장 다니며 석사 따기, 가능할까요? 🎓️
일 년에 1,300만 원씩 2.5년을 투자한 학위 취득 리얼 후기

📌 필진 소개: 잘쓸레터 객원 에디터 프로젝트, 잘쓸레옹 ‘꽁잎’ 입니다. 낮에는 데이터를 만지고 밤에는 학문을 닦는 주경야독 전문가로, 주변에 제 부업은 ‘특수 대학원생’이라고 소개하고 있답니다. 3년 차 직장인이 되었을 때, 인생 최대의 ‘내돈내산’인 대학원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그 치열하고도 뜨거웠던 기록을 공유할게요.

어딘가에 큰돈을 쓰거나 오랜 시간을 할애할 때 “이건 미래를 위한 투자야!”라고 말하곤 하잖아요. 저에겐 그게 특수대학원 진학이었답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3년 차가 되었을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내가 지금 하는 일을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 5년 후, 10년 후에도 이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을까?

제가 일하는 분야는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었어요. 대학에서 통계학을 배울 때만 해도 상상 못 했던 신기술들이 매년 쏟아져 나왔거든요. AI 모델을 만들면서도 내가 이 방법을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쓰는 건가 하는 불안감이 커졌어요. 그래서 저는 냉정하게 상황을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하고 인생을 바꿀 결심을 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야간 대학원에 가기로 한 거죠.

저는 직장인 최고의 사치는 대학원에 다니며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제가 진학하기로 학과는 한 학기 등록금이 650만 원이 넘고, 5학기를 다녀야 해서 순수 학비로만 3,250만 원이 드는 선택이었어요. 여기에 평일 저녁과 주말, 수면 시간까지 줄여서 투자해야 하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비용은 더 늘어났고요. 결과적으로 4학기째 다니고 있는 지금, 저는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아요. 오히려 왜 진작 안 했을까 싶을 때도 있죠. 새해를 맞아 새로운 결심을 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오늘은 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보려 해요.

✅ 비싼 돈 내고 대학원 와서 얻은 것은?

생각의 근육이 생겼어요
예전에는 독학하면서 ‘내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는’ 상태였다면, 이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덕분에 문제에 접근하는 프레임워크가 생겼어요.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니 실무에서도 자신감이 붙더라고요.

든든한 아군이 생겼어요
현재 제 주위에는 함께 직무와 관련된 고민을 나누고 스터디를 하는 원우가 300명 넘게 생겼습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큰 자산을 얻은 셈이죠. 절반가량이 비전공자이고, 20대 후반~30대 초반 직장인들이 모여있답니다.

커리어 전환의 기회가 생겼어요
개발자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직무를 전환한 원우도 있고, 이미 관련 직무에서 일하고 있는 저의 경우 대학원에서 배운 최신 AI 기술들을 컨설팅 프로젝트에 바로 적용하고 있답니다. 특히 다른 학과 관련 지식(보안, 소프트웨어 등)은 클라이언트 미팅에서 큰 강점이 되더라고요.

특수대학원 행사 현장 ©꽁잎

직장 병행 꿀팁부터 특수대학원의 모든 것

내돈잘산 전문 읽기

이벤트 후기

잘쓸산타가 쐈다! 🎄
독자님을 위한 호텔 디퓨저와 기모 청바지 후기 배달 왔어요

지난 ‘잘쓸산타가 쏜다!’ 이벤트에서는 독자님들의 장바구니 목록과 사연을 모집했어요. 올해 내가 한 일 중 가장 착한 일은 무엇인지, 그리고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어떤 고민을 하셨는지 묻고 사연 두 개를 선정해서 장바구니에 담긴 물건을 직접 살 수 있도록 장바구니 지원금을 선물로 드렸죠. 그럼, 이벤트에 당첨된 독자님의 장바구니템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봐요.

🎅 산타가 선물을 주고 싶을 만큼 착한 일을 한 표표 님

올해 제가 한 일 중 가장 착한 일은 주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잡지 ‘빅이슈’ 판매 도우미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구세군 자원냄비 봉사활동을 했는데, 그때 느꼈던 충만함과 따뜻함이 오래 남더라고요. 올해는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고 싶었고, 퇴사 후 평일에 시간이 생기자마자 ‘빅이슈’에 먼저 문을 두드렸습니다.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지하철역에서 잡지 판매를 돕는 활동을 했는데, 짧은 시간이더라도 누군가의 자립을 조금이나마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큰 보람으로 다가왔습니다. 생각보다 선뜻 구매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뿌듯했고, 아직 세상이 따뜻하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요즘은 날씨가 너무 추워 잠시 쉬고 있지만, 함께 판매했던 분께 연말 인사를 겸해 작은 선물을 드리러 다시 찾아갈 예정입니다.

🛒 표표 님의 장바구니템: 스노즈 호텔 공간 향수 디퓨저 20ml (warm hands 향)

표표 님의 후기: 제가 장바구니에 넣고 살까말까 오래 고민했던 물건은 ‘호텔 디퓨저’라 불리는 스노즈 디퓨저입니다! 고급스러운 향으로 럭셔리 리조트 ‘파크로쉬’에서도 쓰이는 향이라고 해요. 이벤트 당첨 후 구매해서 서재에 두었더니 은은하게 퍼지는 향 덕분에 한결 산뜻하고 차분해지더라고요. 200ml에 45,000원으로 저렴한 편이 아닌데, 잘쓸레터 이벤트 덕분에 경험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어요. 퇴사 후 지출을 줄이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시기라 저에게 딱 맞는 선물이었어요.

🤔 물건 구매 전 가장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 다영 님

저는 지금 잠시 일을 쉬면서 피부관리사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어요. 하지만 N번째 불합격을 겪고 원서 접수할 비용조차 마련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죠. 접수비만 3만 원이 넘고 피부 관리 실기 연습을 하려면 모델링팩, 석고팩 등 준비물을 사야하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 않거든요. 자격증 준비를 오래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지출이 많아서 뭐 하나를 사더라도 계속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좋은 소식은 한꺼번에 밀려오는 것 같아요.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지를 구매한 며칠 뒤에 피부 관리 실기 결과가 나왔는데 드디어 자격증에 합격했답니다!

🛒 다영 님의 장바구니템: 이네숨 -3kg 기모 스판 슬림부츠컷

다영 님의 후기: 제가 사실 기모바지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겨울은 마음은 추워도 몸은 따뜻하게 기모바지를 입고 다니고 싶어서 이번 잘쓸레터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덕분에 마음에 드는 기모 청바지를 구매할 수 있었어요. 구매한 바지는 핏이 무척 예뻐서 제 키가 150cm 초반인데 180cm처럼 보일 만큼 다리가 길어보여요.(사실 10cm나 길어서 세탁소에 수선을 맡기긴 했어요. 사진에서 보시는 착샷은 수선 후입니다!) 요즘 매일매일 입고 나가서 거의 교복템이 되었답니다.

📌 코너 소개: 예산 내에서 돈 잘 쓰는 방법, 다른 데서 찾을 필요 있나요? 소비의 달인 어피티 독자님들에게 물어보면 되는데 말이죠! ‘chat UPT’에서 어피티 독자님들의 집단지성을 모아냅니다. 독자님의 질문을 주제로 다른 독자분들의 답변을 받아 소개할게요.

the 독자: 매년 다이어리 사고 초반만 쓰고 버리는 저 자신을 발견하지만 어김없이 새 다이어리를 구매하고 싶어졌어요. 올해도 살까요, 말까요? 어떤 브랜드, 혹은 어떤 구성의 제품을 사야 꾸준히 쓸 수 있을까요? (도라지 님)

chat UPT: 함짱 님, 율무 님 외 많은 어피티 독자님들이 가성비 좋고 가성비 좋은 겨울 패딩 사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새해맞이 다이어리를 고민 중이라면?

the 독자: 보부상이라 무조건 백팩을 메고 다니는데, 대학생때 산 키르시 백팩을 8년째 메고 다니고 있어요. 검은색이라 때도 안 타고 멀쩡해서 한 번씩 세탁하면서 쓰고 있긴 한데 너무 오래 쓰고 있는 것 같아서요. 요즘은 어떤 백팩이 인기인지 궁금합니다. (갱이 님)

chat UPT: 매일 메고 다니기 좋은 백팩이 궁금하신가요? 제 대답은…

독자님의 질문에 독자님의 답변을 보내주세요! 답변을 남겨야 내 질문을 보낼 수 있답니다.

노트북 넣기 좋은 백팩부터 가볍고 예쁜 백팩까지!

백팩 추천하러 가기

인사말에서 언급하신 ‘꿈의 마을’이 ‘타운쉽’게임 말씀하시는거 맞죠? 저도 예전에 미쳐가지고 거의 4년 정도 했다가 그만뒀는데 안그래도 요즘 슬슬 다시 하고싶다가 고영PD님 코멘트 보니까 더 땡기네요!! 오늘 다시 깔아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레터에 책이나 보드게임 관련해서도 나오면 재밌을거 같아요! (한개루 님)
저도 게임안하는데 유일하게 하는 게임이 꿈의 마을이에요. 반가워서 피드백 남겨요~ 그 게임은 아주 천천히 즐기면서 하셔야 해요.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머리 아파지거든요. 🤣 (카롱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