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이 달라진다?

글, 정인

올해 초 열풍을 만들었던 상품이었죠

청년희망적금은 지난 3월까지 290만 명이 가입한 목돈 만들기용 정책금융이에요. 연 최고 9~10%의 금리를 받을 수 있어서 많은 가입자가 몰렸어요. 게다가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는 상품이기도 했고요.

비과세, 올해 가입자까지예요
청년희망적금의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제도가 올해 가입자까지만 적용돼요. 비과세 혜택이 올해 말에 끝나기 때문이에요. 기존 가입자는 특례에 따라 이자 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청년도약계좌로 대체될 수도 있어요

정부가 청년희망적금을 청년도약계좌로 대체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어요.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이 매달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40만 원을 지원해 10년간 1억 원을 만들도록 하는 정책형 금융상품이에요. 이번 정부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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