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좋은 직장 선배’는…

photo by Arisa Chattasa on unsplash

직장 선배의 질문에 후배들이 전하는 솔직한 답변, <직장생활 대나무숲>에서 소개합니다. ‘좋은 선배, 나쁜 선배의 기준이 무엇이냐’는 감자 님의 질문에 수많은 후배 구독자 분들의 의견이 들어왔어요. 많이 들어온 주제를 중심으로 정리해봤습니다. 

Q. 직장에서 좋은 선배, 나쁜 선배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A. 좋은 선배라면… 

① 감정적이진 않지만, 인간적으로 대해주는 선배

🔥 제약업계 R&D 1년 차 금천구핵주먹 님

후배는 어려운 게 많은데 선배가 먼저 다가와 주니까 모르는 걸 덜 고민하고 물어볼 수 있게 되더라고요. 장난을 치거나, 메신저로 ‘밥 뭐 먹냐’고 묻는 등 살짝 쓸데없는(?) 말을 걸어주시니까 자연스레 팀 분위기가 좋아지는 걸 느꼈답니다.

🔥 공공기관 행정 2년 차 타르트 님

‘이 사람과 함께라면 힘든 회사생활도 견뎌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선배예요. 야근과 주말 출근을 밥먹듯이 하던 때, 제 힘든 상황을 공감해주고, 본인이 신입 때 겪었던 시행착오를 알려주고, 구체적인 조언을 해주신 선배 덕분에 힘을 내어 무사히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었어요.

🔥 디자인업계 기획 4년 차 단 님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분이 안 좋은 날이 있지만, 그 기분이 업무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되는 것 아닐까요? 일과 사생활, 감정과 업무를 잘 분리하고 제 몫을 담담하게 해내는 선배들과 함께 일하고 싶고, 배울 점도 많다고 생각해요.

② 피드백을 잘해주는 선배

🔥 제조업 인사 1년 차 sy 님

제가 수행한 업무에 대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는 선배가 좋아요. 긍정적인 피드백이라면 그 칭찬을 토대로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고, 부정적인 피드백이라면 그 점을 보완하여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 광고업계 마케터 1년 차 망고떡 님

일에 대한 피드백을 저한테 직접 얘기하고 뒤에서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 앞에서는 수정이 필요 없다고 했는데, 본인이 수정하면서 그 불만을 감정이나 한숨, 짜증으로 드러낸다면 눈치만 보이고, 결국 그 일에 대해 부족한 후배로 남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IT업계 마케팅디자인 4년 차 윤젠 님

선배가 저에게 일을 맡겼다가 ‘답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직접 가져가서 하신 적이 있어요. 이후에 제 작업물과 선배의 작업물의 어떤 차이가 있는지 피드백을 해주셨는데 정말 좋았어요. 피드백을 들을 때마다 업무 능력도 올라가고, 일에 대한 열정도 끓어오릅니다.

③ 후배의 성장을 기다려주는 선배

🔥 교육업계 교육자 5년 차 리쑤 님

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알려준 뒤, 제가 직접 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기다려주는 선배가 좋아요. 혹시나 실수를 하거나 일의 방법을 잊어버려도 다시 알려주는 인내심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고요. 

🔥 교육업계 교육자 5년 차 리쑤 님

주니어 때는 실수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는데, 이 과정을 잘 기다려주시는 분들 앞에서 제가 더 용감하게 그다음을 상상할 수 있었어요. 제가 더 잘 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피드백을 해주셨는데, 그 안에서 커리어적인 깊이가 느껴져서 이분의 지난 시간을 믿고 따라야겠다는 믿음이 생겼어요. 

🔥 산업계 생산기술 3년 차 민균 님

후배를 빨리 성장시켜야겠다는 이유로 본인의 일까지 넘기며 많은 일을 시키는 것보다는, 후배가 천천히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선배요. 필요할 때는 챙겨주고 제가 제 방향성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경제 공부, 선택 아닌 필수

막막한 경제 공부, 머니레터로 시작하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잘 살기 위한 잘 쓰는 법

매주 수,금 잘쓸레터에서 만나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 머니레터를 놓치지 않고 받아보려면? 👇

경제를 보는 눈을 기르는 데는 머니레터를 꾸준히 읽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답니다. 그런데 종종 "머니레터를 구독했는데도 메일이 오지 않는다", "어제는 머니레터가 도착했는데, 오늘은 머니레터가 오지 않았다"는 문의가 들어오곤 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한 3단계를 알려드릴게요.

첫째, 어피티 발신자를 주소록에 추가하고 VIP 또는 중요 메일로 지정해주세요.

👆 위 이메일 주소를 복사해 주소록에 추가해 주세요.
위 이메일은 어피티가 독자님에게 머니레터를 발송하는 공식 발신자 이메일입니다.

둘째, 받은편지함에 없다면 스팸 메일함과 프로모션함을 확인해주세요.

셋째, 회사 이메일이라면 Gmail, 네이버 등 개인 이메일 사용을 권장합니다.

회사 및 기관 메일은 내부 보안 정책에 따라 메일이 정상적으로 수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