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연프, 성장 서사까지 스파이더맨이 이걸 다 해냄


500만 관객 돌파 임박!
지금 대한민국은 스파이더맨 신드롬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휩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올해 최단 흥행 기록을 새로 썼어요. 특히 팬데믹 이후 7년간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최고의 흥행작다운 저력을 입증했죠.

국내뿐만이 아니에요. 북미에서는 개봉 첫 주말 3억 6009만 달러(한화 약 5151억 원)의 흥행 수익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뛰어넘고 역대 북미 개봉 첫 주 흥행 수익 1위에 올랐어요. 여기에 2026년 북미 오프닝 스코어 1위, ‘톰스파’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까지 새로 썼어요. 전 세계 흥행 수익은 9억3209만 달러(한화 약 1조3335억 원)나 돼요.

극장 밖까지 온통 스파이더맨 열풍이에요. 스파이더맨의 포즈나 미스터리한 빌런의 모습을 똑같이 따라 하는 챌린지부터, AI로 스파이더맨 코스튬을 입는 셀카들이 SNS를 도배하고 있어요. BTS, 세븐틴을 비롯한 셀럽들의 스파이더맨 관람 인증은 물론, 일상에서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심심찮게 스파이더맨을 주제로 대화하는 사람들을 마주쳐요. 이렇게 뜨거운 ‘스파이더맨 신드롬’ 속 각자 사랑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은 각양각색이에요. 


취향 따라 떠드는 포인트가 다 달라!
스파이더맨 과몰입 대표 유형 3가지 분석


“아기 거미가 언제 이렇게 어른 거미가 됐어” #캐릭터 과몰입형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피터 파커는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세상에 홀로 남게 됐어요. 그리고 이번 작품은 그가 외로움과 상실을 견디며 진정한 영웅으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죠.

MJ와 네드 곁을 맴돌며 흔들리는 피터의 모습부터 히어로로서 성장하는 과정까지, 한층 깊어진 감정선이 인상적이에요. 관객들은 “기존 톰스파가 애기 거미 이야기라면, 이번 톰스파는 으른 거미 이야기”라며 성숙해진 피터를 기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나는 연프 대신 스파이더맨을 봐…” #로맨스 과몰입형
피터에게 가장 힘든 일은 MJ마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이에요. 피터와 MJ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가 이 작품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혀요. 실제 연인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완벽한 호흡과 케미는 영화 속 두 사람의 애틋한 상황 속으로 순식간에 몰입시켜요. 관객들은 “둘이 붙은 장면이면 톰의 연기력이 갑자기 +200% 된다”며 감탄을 쏟아냈어요. 작품을 보며 눈물을 흘리다가도 스크린 밖에서 행복한 두 사람을 보자면 과몰입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스파이더맨의 액션만이 내 가슴을 뛰게 해” #액션 과몰입형
스파이더맨다운 액션도 한층 강력해졌어요. 스파이더맨은 전매특허인 ‘웹 스윙’으로 뉴욕의 빌딩 숲을 시원하게 가로질러요. 1인칭 시점으로 펼쳐지는 활공 장면, 거미줄을 적극 활용한 전투, 헐크와의 격돌, 여러 적과 맞서는 단체 액션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죠. 액션의 규모와 연출은 그간의 ‘톰스파’ 시리즈 중 가장 다채롭다는 평가를 받아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했던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거미처럼 싸우는 스파이더맨’을 제대로 보여줘요. 관객들도 “그토록 원했던 스파이더맨 액션의 정석”, “공중 낙하 장면에서는 함께 심장이 뛴다”며 열광하고 있어요.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 요즘 다들 왜 스파이더맨 얘기만 하는지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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