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통신요금제 선택지?

5G 중간요금제가 출시된대요

통신사 요금제, 이전까지는 아주 싸거나 아주 비싼 선택지밖에 없었죠. 다음 달부터 5G 중간요금제가 출시됩니다.

현실적인 요금제가 필요하다는 지적!

5G 소비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23~27GB라고 해요. 하지만 현재 5G 요금제는 15GB 이하와 100GB 이상으로 양극화되어 있었습니다. 현실적인 요금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어요.

8월에 출시 예정이에요

SKT에서 월 5만 9천 원에 24GB를 사용하는 5G 요금제를 먼저 선보이고 KT와 LG U+도 비슷한 요금제를 만들 예정이에요. 이동통신 3사 대표는 8월 안에 5G 중간요금제를 내보이겠다고 약속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정인: ‘중간요금제’라고는 하지만 진짜 중간인 50GB 수준의 요금제는 아직 없어요. 이번 요금제 개편도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요구가 반영된 거라서,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는 계속 목소리를 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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