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됩니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카페는 포장·배달만 가능하고, 식당과 주점도 21시~05시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포장·배달 활성화로 인해 배달 관련 업체들은 창사 이래 최대의 호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려면 우선 결제를 해야겠죠? 배달의 민족, 쿠팡 등을 고객사로 둔 PG사의 매출도 크게 늘 전망입니다. PG는 Payment Gateway의 약자로 인터넷 전자결제 지불 대행사를 뜻합니다. 이처럼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비대면 경제의 핵심인 PG사들의 3분기 매출도 다시 한번 도약할 것으로 보이네요.
📍갤럭시아컴즈는 배달 O2O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 게임업체도 고객사로 두고 있어 결제액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NHN한국사이버결제 역시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를 고객사로 두고 있어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하네요.
by 효라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