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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반 대신 냉동밥”
– 둉이, 영이즈, 루이 님 –
- 햇반 사지 마세요. 중고로 전기 밥솥을 사면 2~3만 원 대에 밥을 지을 수 있어요. 쌀 5KG 정도면 몇 달은 충분하죠. 필요할 때마다 밥을 해서 냉동실에 소분해서 얼려 두세요. 소분할 때 용기는 냉동 및 전자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구매하셔야 해요.
- 밥을 한 번 할 때 많이 해서 양파, 당근, 감자, 대파, 버섯 등을 잘게 잘라 굴소스나 소금으로 간을 해서 볶음밥을 대량으로 만드세요. 전자레인지 용기에 소분 후, 냉동하면 회사에서 도시락으로도 먹기 좋은 영양만점 볶음밥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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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 살 때는 마트 발품 팔기 필수!”
– 서울lover릴리, 호호, 5222, 흐으으음, 유도이 님 –
- 똑같은 마트처럼 보여도 각 마트마다 그날 그날 저렴한, 타사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이 다다르기 때문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장을 봐요. 장 볼 때 마트 마감 시간대를 활용해서 주 재료를 2-30% 저렴하게 구매하고, 평소 자주 먹는 식자재(대파, 마늘, 양파) 는 소분해서 얼려 둬요.
- 보통 역 근처, 등산로 근처에 있는 야채 가게들이 저렴하게 팔아요. 부천의 경우는 북부보다 남부역에 있는 시장, 마트, 청과 가게들이 더 싸더라고요.
- 오아시스에서 주에 2번 정도 쿠폰을 주는데, 주기적으로 3만 원 이상시(배송비 없음)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서 1인 가구에서 딱 필요한 만큼 살 수 있어요. 쿠폰 발급을 기다렸다가 구입하면 야채는 대형마트나 다른 새벽 배송들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오아시스도 새벽 배송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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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하고 저렴한 파스타”
-평화, 백브리 님 –
- 자취생의 소울푸드는 파스타죠. 면과 소스는 소비기한이 넉넉해서 가끔씩만 요리하는 사람에게도 부담이 없어요. 요리하기도 쉽고 온라인으로 묶음으로 소스를 사면 재료비도 1인분 기준 3천 원대 이하로 낮은 편이에요. 취향껏 새우, 조개, 베이컨 넣어 먹으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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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꼭! 구비해 두세요
– 명절친척 님 –
- 요리 필수 재료는 매번 사러 가기 귀찮기 때문에 꼭 구비해둬야해요. 재료가 없어서 저도 요리를 포기할 때가 많거든요. 그리고 양념은 필수! 한 번 사두면 오래 이용하기 때문에 꼭 사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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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 재료: 마늘, 파, 양파
- 필수 양념: 소금,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깨, 설탕, 굴소스, 미원 & 다시다 같은 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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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는 볶음밥 등 감칠맛이 필요한 곳에 들어가면 풍미가 업! 요리 초보에게는 다시다가 든든한 지원군이 된답니다. 국물류를 좋아한다면 코인 육수 추천할게요! 이거 하나로 맛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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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싹다 소분, 정리해서 얼리고 있어요. 대파는 잘게 썰어 얼리고, 된장찌개용 버섯, 양파, 두부 애호박도 다음에 바로 끓여먹을 수 있도록 잘라서 소분해 둬요. 대용량 다진 마늘을 샀다면 다이소 얼음틀에 넣어 보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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