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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자금 마련을 고민하는 4년 차 교사의 머니로그

breads in display shelf

빵과 커피와 수다를 좋아하는 ENFP 입니다.

머니 프로필


  • 닉네임: 밥보다빵
  • 나이: 만 29세
  • 금융 성향쓸땐쓰는고래
  • 돈 관련 목표: 지출을 기록하는 사람 되기
  • 하는 일: 교사 / 사립중학교 / 4년 차 
  • 월평균 실수령액: 260만 원
  • 주거 형태: 본가 거주
  • 현재 자산
    • 적금: 3,200만 원
    • 주식계좌: 460만 원
    • 비트코인: 300만 원
    • 대출금: 6,000만 원
    • 아파트: 1.5억 원(현재 전세 세입자 있음, 지방 조정지역)
    • 청약통장: 180만 원

나의 돈 관리 루틴


나의 한 달 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 월급이 들어오면 260만 원 중 90만 원은 적금으로, 80만 원은 대출금 상환으로 빠져나가요. 
    • 90만 원에서 전월 카드값(쇼핑, 식비 등)과 보험료를 내요.
    • 대출상환을 시작한 지 4개월 차인데 상환 시작 이후로는 계속 마이너스가 나고 있어 일단 비상금에서 충당하고 있어요.

월평균 고정비

  • 주거: 0원(본가거주)
  • 교통비: 유류비 15만 원 
  • 보험료: 손해보험 3.8만 원, 자동차보험 8.5만 원, 운전자상해보험 2.1만 원 
  • 적금: 90만 원
  • 대출상환: 80만 원
  • 통신비: 6.5만 원
  • 데이트비용: 20만 원
  • 자기계발비: 15만 원(크로스핏)
  • 유료 구독 서비스: 쿠팡와우 4,900원, 유튜브프리미엄 9,000원
  • 계모임: 5만 원

월평균 변동비

  • 식비: 20만 원(평일 및 주말 약속, 영양제 등)
  • 장보기 비용: 본가 장보기 20만 원
  • 쇼핑: 20만 원(의류, 생활용품 등)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여행 경비: 150만 원
  • 연간 명절 비용: 30만 원
  • 연간 경조사 비용: 30만 원

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1. 저축용 보험상품, 계속 납입해야 할까요?

2019년부터 매달 90만 원을 종신보험에 넣고 있어요. 5년간 납입하는 상품인데요.  기본 금액 30만 원에 200%인 60만 원을 추가납입해서 매달 납입금액이 총 90만 원이에요.

연복리 3%, 비과세 혜택 등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가입했었는데, 요즘 금리 좋은 상품, 청년을 위한 정책금융 상품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당장 현금이 없어 불안하기도 한데, 계속 지금처럼 최대 금액으로 납입을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A1. 보험 vs 저축, 우선순위를 정해야 돼요

밥보다빵 님, MBTI가 저(JYP)와 같은 ENFP시군요! 즉흥적인 ENFP가 규칙적으로 돈관리를 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머니로그를 읽어보니 밥보다빵 님은 이미 여러 부문에서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 신용카드를 쓰고 있지만 한 달에 카드값이 어디로, 얼마나 나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 매달 월급일을 기준으로 카드값, 보험료, 대출금 상환 등 고정적으로 나가야 하는 지출에 돈이 바로 빠져나가도록 해두었습니다
  • 비상금을 별도로 관리해 밀리지 않고 대출을 상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돈 관리 방법을 실천하고 계시기 때문에 보내주신 고민을 포함해 몇 가지만 조정하면 모범적인 사례가 될 거예요.

저축과 보험은 다릅니다

밥보다빵 님은 종신보험에 매달 90만 원을 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금액을 저축으로 분류하셨는데요, 저축의 성격을 띈 보험에 가입된 건 맞지만 엄연히 보험과 저축은 그 목적이 달라요.

우리가 돈을 버는 동안 돈을 다 써버리지 않고 모아야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내 집 마련, 결혼, 교육 등 큰돈이 들어가는 일을 대비하기 위함이고, 다른 하나는 ‘돈을 더 이상 벌 수 없을 때’, 노후의 생활비를 만들어두기 위해서예요. 

밥보다빵 님은 후자, 즉 노후 자금을 마련하려고 종신보험에 가입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수입의 1/3 가량의 큰돈이 지출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이제 사회초년생 시기를 벗어난 만큼, 목돈이 필요한 상황들이 생길 수 있어요. 

물론, 종신보험을 해지하라는 건 아닙니다.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은 잘 유지하는 게 핵심이니까요. 선택은 나의 몫이지만, 기회비용이 아까워서 유지하는 거라면 현재 자신의 목표에 잘 맞는 상품으로 바꾸는 걸 고려해볼 수 있어요. 

Q2. 새로운 파이프라인으로 부수입을 얻고 싶어요! 

사학연금이 제가 퇴직할 때 즈음에는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임용될 때만 해도 사학연금이 든든한 노후보장처럼 느껴졌는데 이제는 아닌 것 같아 불안해요.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A2. 천천히, 꾸준히 콘텐츠를 쌓아 ‘소비 방어’를 해보세요

큰 수입을 얻기보다 작지만 확실한 수입을 얻는 방법부터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블로그를 통해 밥보다빵 님의 콘텐츠를 쌓아 방문자를 늘리고, 어느 정도 방문자 수가 확보되면 블로그 체험단을 신청해보는 거예요. 

블로그 체험단은 소비 방어를 할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소비 방어란 어차피 나갈 식비, 카페 비용 등 필요한 소비를 체험단 리뷰를 활용하는 걸 뜻해요. 어차피 먹을 밥, 커피, 미용실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소비를 수입과 퉁치는(?) 방식이죠. 

블로그 콘텐츠도 ‘기획’이 필요해요. 

초기에 블로그를 키우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궤도에 진입하면 그다음부터는 좀 더 쉬워집니다. 이 궤도에 올리기 위해 밥보다빵 님의 취향과 관련된 글을 매일 기록해보면 어떨까요? 많은 블로거분들이 이미 하고 계신 것처럼, 어피티 머니레터 등 뉴스레터를 정리해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MBTI를 내세워 콘텐츠를 작성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유튜브나 해외 블로그를 보면 ‘(나의 MBTI)가 돈관리 하는 방법’과 같은 콘텐츠가 많이 있거든요. 밥보다빵 님은 ENFP가 자기계발 하는 N가지 방법, ENFP를 위한 통장 쪼개기 방법 등을 연재해볼 수 있겠어요.

이렇게 꾸준히 만들어갈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올려 반응을 살펴보세요. 분명히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포스팅이 나타날 거예요. 그 포스팅을 기준으로 몇 가지 변주를 주며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보면 더 빠르게 블로그를 키울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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