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가 제철, 옛말 될까?

#꽃게 #생산량 #감소 #중국 #국경절 #연휴 #홍콩 #주식
2024. 10. 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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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

머니레터를 꾸준히 읽으며 시장의 흐름은 어느 정도 익혔지만, 여전히 주식투자와 관련된 용어는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셨던 독자님 오늘 어피티 ‘경제사전’을 주목해 주세요. 오늘부터 3주에 걸쳐 필수 용어와 개념들을 쉽고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

⏰ 오늘의 머니레터 세 줄 요약

  1. 이상기후와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으로 꽃게 어획량이 크게 줄어드는 등 수산물 생산량에 적신호가 켜졌어요
  2. 중국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국경절 연휴가 7일간 이어졌으나 소비지출은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와요 
  3. 경제사전: 티끌 모아 월급 만드는 주식 용어 정리1.zip
2024년 10월 8일

📆 일정

  • 8일 오늘까지 세 기업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어요.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전문기업인 한켐
    • 방사성의약품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셀비온
    • SAP 컨설팅과 보안솔루션 개발과 판매 기업인 인스피언

🥔 핫이슈

  • 최근 국내 대기업은 희망퇴직이 잦아요. 이번에는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까지 이례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해요. 고연차 부장급 직원이 주 대상이에요. 
  • 배달의민족 ‘주문 거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협의회 대표들이 모임을 갖기로 했어요. 예정일자는 10일 목요일이고, BBQ·bhc·굽네치킨·교촌치킨·푸라닭 5개사 가맹점주들이 참여해요.
  • 7일 어제,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이 있었어요. 우리나라와 필리핀은 수교 75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어요.

🚦 ESG

  • ‘종이빨대가 플라스틱보다 환경에 해롭다’는 내용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환경부 보고서가 자격 미달 저자가 쓴 미국 리포트를 검증 없이 단순 인용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저자 중 한 명은 고등학생이고, 해당 리포트에는 데이터 짜깁기까지 등장했어요. 검증되지 않은 보고서 발표 후폭풍으로 국내 종이빨대 생산기업은 이미 큰 피해를 입었어요.


📊 증시 UP&DOWN

  • 롯데정밀화학 주가가 7일 장중 급등했어요. 롯데정밀화학은 세계 1위 의약용 셀룰로스 유통사인 미국의 ‘컬러콘’과 유통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으며, 향후 10년간 총 1조 원 규모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어요.

💼 기업 소식

  • 미국 테슬라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2만7000대를 리콜하기로 했어요. 미국에서 팔린 사이버트럭 거의 전부에 해당하는 양으로, 후방카메라에 결함이 있다고 해요. 
  • 배달 플랫폼들이 과도한 중개 수수료를 걷는다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배달의민족이 매출액이 적은 식당일수록 현행(9.8%)보다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차등 수수료’ 방안을 제시했어요.

🌏 글로벌 뉴스
  •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이 격화되며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어요. 이란의 석유 관련 시설이 폭격당하거나 원유 수출이 중단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에요.

🚩 경제 지표

🏘️ 부동산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임대주택의 12%는 지은 지 3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이에요. 정부는 노후화된 주택 시설 개선을 위해 2022년부터 연간 조 단위 비용을 쓰고 있지만 역부족이에요.
🦀 경제일반

꽃게가 제철이라는 말
옛말이 될지도 몰라요

글, 정인

꽃게 생산량은 줄고 중국 어선은 늘고

가을은 꽃게가 제철이에요. 그런데 이상기후 때문에 서해 어장에서 꽃게 어획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나 적어요. 올여름 서해 수온은 평년 대비 평균 2.2도 높았어요. 꽃게잡이에 어려움을 더하는 원인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에요. 올해 9월, NLL을 침범한 중국 어선은 전년동기 대비 하루 평균 26.8% 늘어났어요. 중국 어선은 ‘싹쓸이’ 방식으로 어류자원을 남획해 더욱 문제예요.


높은 수온이 가장 큰 문제예요

지난달까지만 해도 꽃게 소매 가격은 크게 낮았어요. 마트마다 최저가 경쟁을 벌였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가을이 깊어져도 꽃게 어획량이 늘지 않아 도매가가 급등, 유통업계도 더 이상의 출혈경쟁을 지속하지 못하게 됐어요. 꽃게뿐 아니라 해산물 가격은 전반적으로 오름세예요. 대표적인 가을 수산물 먹거리 중 하나인 전어는 물론 참조기와 양식 우럭도 이상고온에 생산량이 급감했어요. 조개·굴 등 어패류 폐사가 심각해 올해 9월 한 달간 경상남도에서만 565억 원 피해액을 기록했어요. 그나마 국가 간 협상 여지가 있는 어업활동과 달리 이상기후는 그야말로 속수무책이에요.

정인 한마디

🌊 우리나라 바다는 정치적 풍랑이 거센 편이에요. 일단, 북한은 NLL을 해상국경선으로 인정하지 않아요. 이를 이용해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은 우리나라 해경에 발각되면 NLL을 넘어 북한 해역으로 달아나곤 해요. 중국 산둥반도와 가까운 서해 ‘격렬비열도’도 중국 어선의 불법 침범에 시달려요. 충청남도는 해경이 적극적인 단속을 벌일 수 있도록 사유지인 동·서격렬비열도를 국가가 매입해 달라고 건의하기도 했어요. 남해 쪽으로 시선을 옮기면 일본과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두고 분쟁 중이에요.

🤔 산업

7일간의 중국 대연휴,
지갑도 열렸을까?

글, JYP

최대 명절로 소비 대목이었어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중국은 국경절 연휴로 증시도 쉬어갔어요. 국경절 연휴는 ‘춘절’과 함께 중국 최대 명절로 꼽히는데요, 이때 중국 소비시장도 들썩이곤 합니다. 하루에 3억 명 안팎이 이동하면서 중국 내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수요도 급증해 내수 시장에 활력이 돌거든요. 중국이 최근까지 소비 부진과 경기침체를 걱정하며 파격적인 경기부양책까지 내놓았다는 걸 생각하면, 국경절 연휴는 큰 기회였어요. 


기대만큼 지갑이 열리진 않았어요

중국 국경절 연휴 풍경에 대한 뉴스가 속속 나오는 중인데요, 대체로 기대에는 못 미쳤다고 해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번 국경절 풍경을 두고 “늘어난 관광객에 비해 지출은 오히려 줄었다”고 평가했어요. 관광객은 많았지만 소비지출이 크게 일어나지 않아,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지 않았다는 거죠.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지고 소비 습관도 검소해지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가 내년 1월 춘절까지 이어질 거라는 분석도 나와요. 

JYP 한마디

🔍 시장의 단기적 관심사는 오늘(8일) 오랜만에 열리는 중국 증시예요. 그렇지 않아도 중국 대표 지수는 상하이종합지수가 9월 24일 중국의 대규모 부양책 발표 이후 5거래일간 20% 넘게 오른 데다, 국경절 연휴였던 10월 2~4일 사이 홍콩 항셍지수는 7.6% 급등했어요. 연휴동안 꾹꾹 눌러둔 중국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를 얼마나 끌어올릴지가 관건이에요.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 주식이 그간 너무 많이 오른 데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투자자들이 당분간 중국과 홍콩 증시에 몰릴 것”이라 내다보기도 해요.

🎓 어피티 경제사전

티끌 모아 월급 만드는 주식 용어 정리1.zip

글, 어피티

어피티: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 아세요?

the 독자: 그럼요. 적은 것이라도 꾸준히 모으면 산처럼 커진다는 뜻이잖아요! 

어피티: 잘 아시네요! 매달 저축도 그렇게 꾸준히 하면 종잣돈을 모을 수 있어요. 🥰

the 독자: 돈은 안 모이고 모르는 재테크 용어만 쌓여서 거대한 산이 되어버렸어요. 어려워! 몰라! 나 안 해! 😖


경제뉴스나 자료에 많이 쓰이는 용어들은 참 오묘해요. 아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또 정확히 아는 것도 아니어서, 애매하게 모르는 것들이 쌓이다가 결국 이해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버려요. 


그래서 어피티가 준비했어요. 알 것 같은데 모르는 주식 용어 특집!

증시를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주식 거래와 가격 관련 용어 8개


1. 상한가(Limit Up)
  • 주식의 가격이 하루 동안 상승할 수 있는 최대한도를 의미해요. 우리나라 주식시장 상한가는 전일 종가의 30%로 제한돼요.

2. 하한가(Limit Down)
  • 주식의 가격이 하루 동안 하락할 수 있는 최대한도를 의미해요. 우리나라 주식시장 하한가는 전일 종가의 -30%로 제한돼요.


내가 산 주식 가격이 하루에 열 배씩 오르면 좋겠지만, 상한가가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은 불가능해요. 대신 하한가도 있어서 내 주식이 하루아침에 반토막이 나는 상황도 피할 수 있어요. 


1962~1963년에 걸쳐 일어난 ‘증권파동’을 살펴보면 상한가와 하한가 설정이 왜 필요한지 알 수 있어요. ‘증권거래법’이 제정된 1962년, 주식거래는 급격히 활발해지기 시작했어요. 당시에는 모두가 도박하듯 주식을 사고팔았어요. 그때 우리나라 증시는 뚜껑도 바닥도 없어서, 상장 종목 주가가 일제히 50~200배 올랐다가 순식간에 폭락해 휴지 조각이 되는 바람에 상장 기업들이 모조리 파산하고 증시가 일시적으로 문을 닫기도 했어요.


이후 한국거래소는 상한가와 하한가를 두고, 주가가 급격하게 움직이기 전에 패닉 매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등 추가 제동 장치를 마련해 두고 있어요.


3. 매수(Buy): 투자자가 특정 주식을 구매하는 것을 의미해요. 미래에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할 때 투자자는 매수를 결정해요.


4. 매도(Sell):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을 파는 것을 의미해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거나 수익을 실현하려 할 때 투자자는 매도를 결정해요.


매수와 매도는 기본적인 용어 같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곧잘 헷갈릴 수 있어요. 매수는 한자로 살 매(買)에 받을 수(受)를 쓰고, 매도는 팔 매(賣)에 건넬/건널 도(渡)를 써요. ‘사들이는 매수’와 ‘팔아넘기는 매도’예요.


5. 호가(Bid/Ask Price): 매수 및 매도 주문 시 제시되는 가격이에요. 매수 호가는 투자자가 주식을 사고자 하는 가격, 매도 호가는 주식을 팔고자 하는 가격으로 실제 거래 가격과는 달라요. 


호가는 부를 호(呼)자를 쓰는데, 말 그대로 부르는 사람 마음이에요. 이를테면 녹슨 바늘 하나를 이커머스 장터에 올려두고 100억 원을 설정한다고 해도 아무 문제 없어요. 다만 사는 사람이 없어, 실제 거래가로 연결되지 않을 뿐이에요. 


주식시장에도 호가가 있어요. 실시간, 초 단위로 변동하는 주식의 거래가를 지켜보며 내가 원하는 가격에 도달하기까지 기다리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내가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수량을 정해 미리 주문을 넣고, 주가가 변동하는 중에 해당 가격에 물량이 맞아떨어지면 계약이 체결되는 거죠. 


이때 미리 주문을 넣은 가격을 호가라고 해요. 하루 종일 기다려도 호가와 거래가가 맞지 않으면 계약은 체결되지 않아요. 반면, 주식을 팔려는 사람들은 주문 호가를 보고 주식을 내놓은 가격을 조정하기도 하죠. 실제로 호가를 두고 시장에서 심리전이 펼쳐지곤 해요. 이렇듯 호가와 실제 거래가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야 해요.


6. 시가(Opening Price): 주식시장이 열릴 때 해당 주식의 첫 거래가가 형성된 가격이에요. 주식 거래 시작 시 투자자들의 기대와 전날의 시장 상황, 해외 증시 동향 등이 반영되는 가격이에요.

7. 종가(Closing Price): 주식시장이 마감될 때 해당 주식의 마지막 거래 가격으로, 해당 거래일의 최종적인 평가를 의미해요. 주식시장 분석에서 종가는 기준 가격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요. 전일 종가와 당일 시가의 차이를 ‘갭(Gap)’이라고 해요. 갭이 클 경우, 증시가 닫혀 있는 동안 시장이나 기업에 영향력 있는 이벤트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갭을 분석해 투자하는 방법이 일종의 ‘정석’으로 통해요.

8. 거래량(Trading Volume): 특정 시간 동안 주식이 거래된 총수량이에요. 거래량은 시장의 유동성과 주식에 대한 관심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돼요. 다시 말해, 거래량을 보면 시장에 돈이 얼마나 활발하게 돌아다니고 있는지, 또 투자자들이 시장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실제 참여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요.


거래량이 많을수록 투자자들의 관심과 거래가 활발하다는 뜻이어서 주가 변동의 신뢰성이 높아져요.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이는 강한 상승 신호일 수 있어요. 반대로 거래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주가가 상승하면 일시적일 가능성이 크죠. 또 갑자기 거래량이 급증하면, 새로운 추세가 형성되거나 기존의 추세가 반대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요.


주가 변동에 대한 정보를 풍부하게 전달하는 ‘캔들차트’와 거래량을 함께 분석하면, 매도와 매수의 강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요.

캔들차트는 네모난 몸통에 위아래로 꼬리가 달려 있는 모습이에요. ①주가가 하락 마감했는지 ②상승 마감했는지, ③시가, ④종가, ⑤최고가, ⑥최저가는 어떤지 총 여섯 가지 정보를 담고 있어요. 


장 마감 때까지 주가가 보여준 상승(붉은색) 혹은 하락(푸른색) 방향은 색으로, 시가와 종가는 몸통으로, 최고가와 최저가는 꼬리로 표시해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권 증시에서는 상승마감한 캔들은 붉은색 계열로 표시하고 ‘양봉’이라고 읽어요. 하락마감한 캔들은 푸른색 계열로 표시하고 ‘음봉’이라고 읽어요. (미국을 포함한 서양권에서는 색 표시가 반대예요)

어떤 맥락으로 등장하나요?


머니레터 속 매도와 매수 관련 뉴스를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단어의 의미가 선명하게 이해되실 거예요.

👛

이렇게 뜨거운 반도체주 투자 성적은 어떨까요? 최근 결과는 다소 씁쓸합니다. 지난 한 달을 기준으로 시가총액 각 1·2위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을 매매한 외국인 투자자는 수익을 낸 반면, 대부분의 국내 개인 투자자는 손실을 봤어요. 국내 반도체 시장을 바라보는 외국인과 내국인의 투자 심리가 정반대여서, 매도·매수 타이밍이 엇갈린 탓이에요. (2024.06.05 머니레터)

독자 피드백
📍 모든 이슈거리를 쉽게 보고 파악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지원 님)
📍 틱톡 마케팅이 다단계일 수 있다는 인식은 못해봤는데 새로운 관점이었어요. (딸기공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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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티: 한글날 전날인 만큼 ‘어피티 머니레터’를 우리말로 바꿔봤어요. (‘머니레터’ → ‘돈 편지’, ‘어피티’ → ‘당당한’) 음… ‘당당한 돈 편지’쯤이 되겠네요. 어딘가 요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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